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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국정원장 "홍장원 메모 4가지…설명한 사실과 달라" [종합] 2025-02-13 11:26:39
홍 전 차장이 포스트잇을 하나 줬고 그것을 정서(正書)했다’고 한다. 그 다음날 오후 홍 전 차장이 이 보좌관에게 ‘니가 좀 기억나는대로 다시 써서 달라’고 했고 보좌관은 기억을 더듬어 메모를 하나 더 썼다고 한다. 이 보좌관은 파란 펜으로 사람 이름만 쭉 썼다고 조 원장은 보고 받았다고 했다. 조 원장은 “그런데...
"AI 창업 어렵지 않아요"…초중고 대상 '디지털새싹 캠프' 성료 2025-02-11 09:00:21
시간도 이어졌다. 7개의 포스트잇에 순위를 매겨 학생 각각이 생각하는 불편한 점을 적은 뒤 이를 화폐 스티커를 활용해 사고파는 방식이다. 챗 GPT를 활용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체험도 이어졌다. 리더와 디자이너, 마케터, 해커 등을 담당해 팀을 꾸려 창업을 실습하는 기회도 가졌다. 운동 메이트를 찾아주는 앱을...
"평소 동경했던 기업인을 만나다니…" 역대급 라인업에 '열광' 2025-01-12 10:06:42
고스란히 드러났다. 조별 토론 때는 노트북과 포스트잇을 활용하며 열띤 대화를 이어갔다. 평소 동경했던 기업인이 강단에 오르면 있는 힘껏 목청을 높이며 연호했다.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한국경제인협회가 기업가를 꿈꾸는 2030 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강원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연 ‘2025 퓨처 리더스...
유연석 "시국이 이래서…대통령실 대변인, 드라마로만 봐주시길" [인터뷰+] 2025-01-06 12:25:37
같이 가는게 쉽지 않더라. 대본에 제가 나오는 장면 포스트잇을 붙이니 한도 끝도 없더라. 80% 정도는 제가 들어가 있었고, 그게 자연스럽게 유지가 됐다. ▲ 원작자도 이 드라마의 성공 요인이 '유연석의 섹시미간'이라고 했는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나. 왜 사랑받았다고 생각하나. 소통에 부재가 있는 부부가...
1㎞ 밖까지 울린 통곡 소리…"화해 못한 거 후회" "행복하길" 2025-01-02 16:33:30
것으로 전해졌다. 무안국제공항 계단 난간에는 수백개의 포스트잇이 붙었다. 한 유가족은 동생에게 '후회된다, 화해 못 하고 가서. 늦었지만 보고 싶었다, 많이'라는 뒤늦은 진심을 전했다. 옆에는 '여보 너무 많이 보고 싶어요'라는 애절한 마음이 담긴 포스트잇이 붙어 있었다. 활주로 인근 철조망에서...
"엄마, 나 이제 고3이야"…무안공항에 빼곡한 '포스트잇 손편지' 2025-01-01 15:57:12
‘포스트잇 손편지’였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곳에 붙은 수많은 포스트잇 가운데는 유가족이 쓴 것으로 짐작되는 메모지도 있었다. “어머니 새해가 밝았네요. 천국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라며 끝내 말을 맺지 못한 자녀의 손편지가 보였다. 또 다른 메모지에는 “엄마 나 이제 고3이야. 이제 좀 철도 들고...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서 '벨리곰x위글위글' 팝업 2024-11-22 08:43:04
벨리곰과 위글베어가 참참참, 포스트잇 떨어뜨리기 등 다양한 대결 이벤트를 진행하며 고객이 응원하는 캐릭터에 투표하면 대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인형 열쇠고리와 홈슬리퍼 등 협업 한정 상품을 비롯해 총 50여종의 '벨리곰' 상품을 판매한다. noanoa@yna.co.kr (끝)...
"동상 부술 때 어떤 연장?"…동덕여대 시위 사전 모의 글 공개 2024-11-20 09:45:09
1층을 중심으로 포스트잇, 대자보, 인쇄물 부착을 진행해주실 인원을 모집하고자 한다. 행사 전에 치울 수 있기에 12일 오전 중 활동하거나 본드, 래커 등을 사용해도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개진한 이도 있었다. 이러한 내용을 다룬 영상들은 게시 하루 만에 1~2만 회를 웃도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현아 동덕여대...
"친분으로 캐스팅? 억울해"…감독·제작사 대표가 직접 밝힌 '오징어게임2' [종합] 2024-11-13 09:02:30
볼 수 있도록 했다. 배우들도 메모도 하고 싶고, 포스트잇도 붙이고 싶다고 했지만 욕을 먹어가며 '불편을 감수하자'고 해서 하게 됐고, 결국에는 다 이해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황동혁 감독은 "배우들이 죽고 난 후 그 이후의 대본은 전달하지 않았다"며 "배우들끼리 현장에서 제 눈치를 보며 물어보기도...
"남편 몰래 찍자"…美 여자화장실 '쪽지' 확산 2024-11-04 12:02:40
포스트잇이 나붙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 벽에 붙은 쪽지는 글씨체도, 문구도 제각각이지만 "당신이 누구를 찍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너의 한 표는 너만의 것이다"라며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에 투표하기를 독려하고 있다. 실제로 WP가 소개한 쪽지에는 "기표대에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