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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반석 위 올린 윤종규 회장…과제는 '글로벌 경쟁력' 2023-09-25 17:35:14
주가·시가총액) LIG손해보험과 현대증권, 푸르덴셜생명 등을 차례로 인수하며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인 결과입니다. 금융업권에서는 윤 회장의 높은 재무전문성과 과감한 결단력, 장기적인 안목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합니다. 현대증권 인수 당시 1조 2,500억원이라는 통큰 베팅에 고...
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배구조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은 착각"(종합) 2023-09-25 15:19:17
성과로 리딩(수위) 은행·금융지주 지위 탈환, 푸르덴셜생명 인수 등을 통한 비(非)은행부문 강화, 탄탄한 경영승계 시스템 구축 등을 꼽았다. 그는 "(9년전) 취임 소감에서 3년 안에 KB국민은행을 리딩 뱅크로, 그 다음 3년 안에 KB금융그룹을 리딩 금융그룹으로 되돌려놓고, 다음 3년간 아시아 선도금융그룹에도 끼고...
윤종규 KB금융 회장 "지배구조에 정답이 있다는 생각은 착각" 2023-09-25 11:42:36
성과로 리딩(수위) 은행·금융지주 지위 탈환, 푸르덴셜생명 등 인수를 통해 비은행부문 강화, 탄탄한 경영승계 구조 구축 등을 꼽았다. 그는 "(재임) 9년간 노란색 외 다른 색깔의 넥타이를 매 본 적이 없다"며 "친구들은 제게 노란 피가 흐르는 게 아니냐고 놀리기도 하는데, KB의 상징색인 노랑 넥타이를 매고 일할 수...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해외사업 확장 '과제' 2023-09-08 17:35:10
회장이 지배구조 개선, 현대증권 & 푸르덴셜 생명보험 M&A를 통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리딩뱅크 탈환 등을 통해 기반을 다져놨다면 양 내정자에게 주어진 과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글로벌 사업 확대’입니다. 지난해 기준 KB금융의 글로벌 순이익 비중은 약 11%였는데요. KB금융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익...
증거금 교환제도 1년 연장…변동증거금 적용대상 6개사 늘어 2023-08-25 06:00:06
KB생명, 푸르덴셜생명 등 6개사가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변동증거금 교환제도 적용대상은 지난해보다 6개사 증가한 164개사로 이중 금융그룹 소속 금융사는 130개사다. SK증권[001510] 등 10개사가 신규 적용됐고 기존 회사 중 4개사가 적용대상에서 빠졌다. 금융사에 해당하지 않는 일반 회사, 중앙은행, 공공기관,...
[최석철의 딜 막전막후] 금융지주의 생보사 M&A 딜레마 2023-08-08 18:05:58
생명보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인수자가 협상에서 주도권을 쥔 매수자 우위 시장이 됐다. 2018년 ING생명(현 오렌지라이프)을 인수한 신한금융지주와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을 끌어들인 KB금융지주는 인수 당시 모두 ‘승자의 저주’ 우려를 받았다. 신한금융지주는 2조3000억원을, KB금융지주는...
'리딩금융' 이끈 윤종규 KB금융 회장 용퇴키로…"변화 위해 바톤 넘길 때" 2023-08-06 19:05:38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등의 인수합병(M&A)를 주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2017년에는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연 3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순이익이 3조원에 이르며 리딩 금융그룹의 입지를 다졌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이...
박수칠 때 떠나는 윤종규…"새 미래 위해 바통 넘길 것" 2023-08-06 17:49:00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 등 M&A를 통해 비은행 사업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금융그룹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지배구조를 갖출 수 있었다는 평가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전 홍익대 부총장)은 “윤 회장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가 KB금융 지배...
'세번째 임기' KB금융 윤종규, "연임 안한다" 2023-08-06 17:21:25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등의 M&A를 주도했고, 2017년에는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3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만에 순이익이 3조원에 이르렀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이 취임 당시 꿈꿨던 KB의 모습을 어느 정도 이뤘기 때문에, 이제 그동안...
윤종규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바통 넘길 때" 2023-08-06 15:46:17
시작으로 2016년 현대증권(현 KB증권), 2020년 푸르덴셜생명(현 KB라이프생명) 등의 인수합병(M&A)을 주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2017년에는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3조원대 순이익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순이익 3조원을 달성했다. 김경호 회추위원장은 "윤 회장이 취임 당시 꿈꿨던 KB의 모습을 어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