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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초짜 임원' 60%가 중간에 잘리는 이유 2022-09-16 18:15:20
존 플래너리가 취임했다. 그는 취임 직후 인터뷰에서 “4개월 뒤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의 각종 사업을 찬찬히 둘러보고 고민할 시간을 갖는 ‘허니문’ 기간을 기대한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인터뷰가 나온 날, GE 주가는 3% 넘게 떨어졌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이 현상에 대해 “사람들은 더 빠른...
시장수익률 상회 종목 6 [글로벌 시황&이슈] 2022-09-01 10:12:31
애널리스트 사이몬 플래너리는 지난 주 투자 노트에서, 티모바일의 이사회에서 자사주 매입을 허가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기술 섹터를 보겠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에 기술주가 타격을 입으면서 상반기에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그런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든든한 종목들은 있었습니다. 먼저...
마켓컬리, 상장 첫발 뗐다…7월 코스피 입성 2022-03-28 17:06:35
여성 커리어 지원 플랫폼 헤이조이스를 운영하는 플래너리를 인수했다. 컬리는 헤이조이스의 멤버십 회원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워킹맘 등 커리어우먼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은 1조5614억원으로 1년 전보다 63.8% 늘었으나 영업적자는 2177억원으로 전년의 약 두...
사람 때문에 회사 산다…IT업계 '인재 쟁탈전' 2022-03-21 15:08:34
외에 플래너리 임원진들의 대외·홍보 관리 능력을 높이 산 것이라는 평가를 얻는다. 플래너리 창업자는 언론인 출신으로 현재 컬리의 홍보담당 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애크하이어는 서로 더 많은 양질의 인력을 고용하려는 경쟁이 극심할 때 나타나는 가장 값비싼 고용 방식이다.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 발표에 따르면...
마켓컬리, IPO로 1조원 조달할 계획...기업가치 7조 목표 2022-02-09 14:25:34
받았다. 컬리는 헤이조이스를 운영하는 플래너리 지분을 100% 인수하는데 수십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컬리가 헤이조이스의 멤버십 회원을 고객을 확보하고 워킹맘 등 커리어 우먼들을 대상으로 한 컨설팅 서비스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교육 컨설팅 업종은 이커머스와...
마켓컬리, 女경력개발 플랫폼 '헤이조이스' 사들여 2022-01-21 17:33:14
인수한다고 21일 발표했다. 2018년 설립된 플래너리는 일하는 여성의 경력 개발을 돕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유료로 제공하는 헤이조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 수는 2만500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컬리는 플래너리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김슬아 컬리 대표는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양쪽...
컬리, 여성 커리어 성장 지원 플랫폼 `헤이조이스` 인수 2022-01-21 10:54:44
마무리될 예정이다. 플래너리는 기존 헤이조이스 서비스를 계속 운영하며, 플래너리의 이나리 대표는 컬리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업무도 겸한다. 컬리는 헤이조이스와 함께 여성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과 특색 있는 온라인 서비스 개발 등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김슬아 컬리 대표이사는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여성 커리어 개발 시장 주목한 김슬아…컬리, '헤이조이스' 인수 2022-01-21 10:48:54
서비스 개발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플래너리는 기존 헤이조이스 서비스를 계속 운영한다. 또한 이나리 플래너리 대표는 인수 절차 완료 후 컬리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업무도 겸한다. 김슬아 컬리 대표이사는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내면서 양쪽 플랫폼 모두의 고객 충성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컬리, 여성 커리어 성장 지원 플랫폼 '헤이조이스' 인수 2022-01-21 09:16:03
자회사로 편입한다. 플래너리는 기존 헤이조이스 서비스를 계속 운영하며, 플래너리의 이나리 대표는 컬리의 커뮤니케이션 총괄 업무도 겸한다. 컬리는 헤이조이스와 함께 여성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과 특색 있는 온라인 서비스 개발 등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김슬아 컬리 대표이사는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최태원 "가족경영, 다 옳은건 아니지만 전문경영인은 큰 리스크 감당에 한계" 2021-07-11 18:28:54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 동시 접속자는 500여 명에 달하는 등 총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과 함께 서울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은 이우현 OCI 부회장과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김경헌 HGI 이사, 이나리 플래너리 대표, 조윤남 대신경제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강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