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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한·미 문화 아이콘, 블랙핑크 vs 레이디 가가 2023-03-28 17:26:30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한 환영 만찬에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공연이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K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1위에 오른 블랙핑크와 ‘팝 디바’ 레이디 가가 역시 국빈 만찬 공연자로 손색이 없는 스타들이다. 특히 ‘한·미 동맹 70주년 기념’을 주제로 협연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하니,...
블랙핑크, 윤 대통령-바이든 만찬서 공연할까…"검토 중" 2023-03-28 13:58:50
블랙핑크가, 미국에서는 레이디 가가가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는 만찬장에서 '한미 동맹 70년 기념'을 주제로 협연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두 아티스트의 협업은 바이든 여사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블랙핑크의 소속사...
尹·바이든 만찬때 블랙핑크 공연?…레이디 가가와 협연 가능성 2023-03-28 10:38:48
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협연 공연이 타진된 것으로 28일 전해졌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6월 발표된 레이디 가가의 6집 수록곡 '사워 캔디'(sour candy)를 협업한 바 있다. 최고 예우인 국빈 방문은 통상 의장대 사열을 비롯한 공식 환영식, 공연을 포함한 대통령 만찬, 고위급 환영·환송, 각종...
블랙핑크, 월드투어 파리 앙코르 공연 추가…글로벌 팬 ‘기대 UP’ 2023-03-24 11:15:05
게재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7월 15일 1회차 공연으로 다시 한번 팬들과 호흡할 계획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파리 앙코르 콘서트는 프랑스 최대 규모 공연장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다”며 “지난 2022년 12월 파리 Accor Arena에서 개최했던 콘서트 대비 2배...
62년만에 '레드' 벗어던진 오스카…이제는 '샴페인 카펫' 2023-03-13 10:00:28
미 마이 핸드'로 같은 부문에서 경쟁하는 레이디 가가 등도 이날 공연을 위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현재 임신 중인 리한나는 만삭인 배의 모습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mina@yna.co.kr [https://youtu.be/FXFACY-FH2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블랙핑크, 월드투어 방콕 앙코르 공연 5월 27-28일 개최…최대 규모 스타디움 입성 2023-02-22 15:07:37
따르면 블랙핑크는 5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방콕에서 총 2회 공연으로 태국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 앞서 블랙핑크는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태국 방콕에서 8만 5000명 관객과 호흡,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굳건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당시 리사는 "여러분이 정말 그리웠다. 이곳에서 다시 볼 수...
블랙핑크, 美 댈러스서 월드투어 본격 포문…팬들과 가슴 벅찬 교감 2022-10-29 08:28:19
블랙핑크(BLACKPINK)가 본격적인 월드투어를 시작한 가운데, 북미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YG 측은 29일 “블랙핑크가 지난 10월 25일과 26일(현지 시간) 양일에 걸쳐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DALLA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에어라인...
[리뷰] 블랙핑크, 4인 4색 멤버들이 선보인 최고의 무대…초대형 월드투어 서막을 열다 2022-10-17 15:17:20
상징하는 여러 오브제들을 한데 모아 블랙핑크만의 음악 세계를 공연장에 구현해냈다. 또한 K팝을 넘어 월드 클래스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의 위상에 걸맞은 제작진이 모였다.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두아 리파, 차일디시 감비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공연을 탄생시켰던 스태프들이 디자인,...
뜨거운 블랙핑크·시원한 밴드…4년만 월드투어, '라이브의 맛' 제대로 [종합] 2022-10-16 19:02:06
핑크답게 블링크(공식 팬덤명)와 가까이서 소통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이번 콘서트에는 레이디 가가, 아리아나 그란데, 저스틴 비버, 두아 리파, 차일디시 감비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공연을 탄생시켰던 스태프들이 디자인, 세트, 영상 등 작업에 참여했다. 여기에 YG와 오랜 시간 합을 맞춰온 베테랑 국내 제작진도...
"어제 BTS 봤고, 오늘은 블랙핑크 만나러 왔어요" 2022-10-16 17:49:10
‘핑크 베놈’이었다. 지난달 16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지 24시간 만에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유튜브 조회수 최고기록(9040만 뷰)을 새로 쓴 바로 그 곡이다. 블랙핑크는 2시간 공연 후 앙코르곡으로 ‘붐바야’ ‘마지막처럼’ 등 4곡까지 총 24곡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레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