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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의 여신'은 오만과 편견의 틈을 파고든다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2-07-19 17:08:59
헤로도토스의 기록에 따르면, 원래 서아시아의 페르시아인과 남유럽의 그리스인 사이에는 잦은 납치 사건이 벌어졌다. 파리스가 헬레네를 데려온 것은 이런 납치 사건들에 대한 일종의 보복이었다. 헬레네를 돌려달라는 요청도 이전 납치 사건의 사과나 배상이 없었기에 무시했다는 것이다. 헬레네에 대한 또 다른 해석도...
[커버스토리] 헤로도토스 "이집트 문명은 나일강의 선물"…세계 4대 문명·한강의 기적도 물 덕분이죠 2022-07-11 10:00:23
선물”이라고 그리스 역사가 헤로도토스는 말했지요. 비옥한 초승달 지역에 등장한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라는 쌍둥이강에서 일어났습니다. 메소포타미아라는 말 자체가 그리스어로 ‘강 사이의 땅’이라는 뜻이니 참 신기합니다. 인더스 문명 역시 물 문명이었습니다. 인더스강의 잦은 범람은 수리...
동맹들에 "지켜줄테니 세금 내라"…페르시아 꺾고 '괴물'이 된 아테네 2022-06-08 17:53:12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고 했다.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300만 명 대 4000명의 대결’로 압축한 테르모필레 전투는 대표적인 달빛의 신화다. 소수의 스파르타 병력이 좁은 통로를 방어하다 전원 전사한 이 전투에 후대인들은 매료된다. 몽테뉴는 그리스가 이제껏 다른 전쟁에서 거둔 모든 승리를 합친 것보다 테르모필...
[쿠바 이민 100년] ④ 먼나라서 찾은 내 뿌리…한국과 가까워진 젊은 후손들 2021-12-13 07:22:30
한인 후손들의 한국인 정체성이 1995년 (오빠) 헤로니모의 첫 한국 방문 이후 다시 짙어졌다"며 "한국 방문 기회가 늘어나면서 후손들이 점점 더 자신이 한국인이라고 여기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한계는 있다. 쿠바엔 한국어를 가르쳐줄 '원어민' 교사조차 없다. 한국어 공부에 열심이던 장미도 카르데나스에서...
[쿠바 이민 100년] ③ '쿠바인이자 한국인'으로 사는 1천여명 후손들 2021-12-13 07:22:20
쿠바 한인들을 다룬 전후석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속엔 2019년 8월 100세 생일을 맞은 최고령 한인 후손 아르투로 배 리가 등장하는데, 당시 1세대 한인 300여 명 중 유일한 생존자였던 그도 몇 달 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한국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없지만 후손들 상당수는 한국의 뿌리를 기억...
멕시코서 '광복절·쿠바 이민 100년' 기념 한국영화 온라인 상영 2021-08-11 06:16:44
전 멕시코에서 쿠바로 재이주한 한인들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헤로니모'다. 오는 26일에는 '헤로니모'를 만든 전후석 감독을 초청해 온라인 시네마 토크쇼도 개최한다. 온라인 한국영화관은 멕시코 내에서만 접속이 가능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김동욱 기자의 세계사 속 경제사] 민주주의 꽃 피웠던 고대 그리스 아테네 2021-07-19 09:01:45
창출할 만한 큰 전쟁이 적었다. 헤로도토스가 동양의 전제주의에 맞선 아테네 민주주의의 승리로 묘사했던 페르시아 전쟁은 아테네를 비롯한 폴리스들에게 노예제 보급을 촉진시켰다. 기본적으로 전장의 전리품인 포로 형태로 노예가 충원됐지만 이런 방법이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는 없었다. 그렇게 해서는 필요한 노예의...
[임건순의 제자백가] 사마천의 '사기'는 가라 2021-06-14 17:17:21
투키디데스와 헤로도토스를 보면 더욱 명확히 드러난다. 이 두 사람의 책을 보면 주관적 윤리의 반복이 아니라 사실들에 대한 건조한 접근이 보인다. 인간 의지를 중심으로 한 인물 중심의 서술보다는 구체적 사실을 나열하면서 인물들이 엮어지게 한다. 자신이 생각하는 이념을 바탕으로 인물을 취사해 도덕적 훈계를...
이케아, `파손·화상` 위험 헤로이스크·탈리카 제품 `리콜` 2021-05-18 15:48:19
리콜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헤로이스크와 탈리카 그릇, 접시, 머그컵 총 7종이다. 해당 제품은 영수증 유무에 관계없이 전국 이케아 매장에서 전액 환불 가능하다. 이번 리콜은 헤로이스크와 탈리카 접시, 그릇, 머그컵을 일상에서 고열에 노출해 장기간 사용 시 뜨거운 내용물로 인해 제품의 파손 및 화...
[천자 칼럼] '배 옮기기' 수난사 2021-03-29 17:46:05
움직이는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지역의 가죽 배는 강을 거스를 수 없었던 탓에 하류에 있는 바빌론을 향해 ‘한 방향’으로만 이동했다. 19세기 초 ‘증기선의 시대’가 열리기 전까진 모든 배는 변덕이 심한 바람의 힘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다. 중노동의 상징인 갤리선의 노잡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