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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이나-홍란-황정미, '예쁜 미소지으며 하트~' 2022-05-27 16:59:0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0회 E1체리티 오픈' 1라운드 경기가 27일 경기도 이천시 사우스스프링크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윤이나, 홍란, 황정미가 10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17년 마침표' 홍란 "꿈나무 멘토로 인생 2막" 2021-12-05 17:56:46
시즌 상금 순위가 78위에 그치자 은퇴를 결심했다. 홍란은 스스로를 “화려하지 않은 선수”라고 말한다. 하지만 ‘최초’라는 수식어는 한국 여자골프에서 그가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KLPGA투어 최초로 300개 대회 참가, 1000라운드 돌파 기록을 세웠다. 정규투어에서 10년 이상 연속으로 활동한 선수들의 모임인 ‘...
홍란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후배들, 일희일비 않았으면" 2021-12-05 16:32:59
새 역사를 써온 홍란(35·사진)이 투어를 떠난다. 그가 떠난 자리에는 356개 대회 최다 출전, 287경기 커트 통과, 1043 라운드 플레이 등의 기록이 남았다. 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에서 만난 그는 "시원하고 홀가분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2005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2008년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33세가 노장?…김하늘·홍란 은퇴가 아쉬운 까닭 2021-11-18 17:56:48
세운 홍란(35)도 현역 생활을 마감했다. KLPGA투어 최다 출전(356경기), 최다 커트 통과(287경기) 등 여자 골퍼의 새 역사를 써온 그의 행진은 올해로 멈추게 됐다.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듯 골프에서도 여자 선수의 전성기를 20대 초·중반으로 본다. 30대 초반의 선수가 공공연히 ‘노장’으로 불린다. 30대 초·중반에...
"33살이 '노장'?"…김하늘·홍란의 은퇴가 아쉬운 이유 [조수영의 골프 단짠단짠] 2021-11-18 09:10:56
역사를 써왔지만 올해로 홍란의 기록은 멈추게 됐습니다.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듯 골프에서도 여자 선수의 최전성기는 20대 초·중반으로 봅니다. 30대 초반의 선수에게는 공공연히 '노장'이라는 타이틀이 붙지요. 강한 체력과 탄력으로 무장한 10대들이 치고 올라오는 사이 30대 초·중반이 투어를 떠나는 일은...
김하늘 "15년간 잘 버텨온 저를 칭찬해주고 싶어요" 2021-11-12 17:44:06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홍란도 35세로, 30대 초중반이면 대부분이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김하늘은 “이번 대회에서도 그렇고, 한국에 있으면 내가 너무 연장자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선두 그룹이 세대 교체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선배가 상위권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선배가 버텨주니...
필드와 작별하는 김하늘 "15년간 잘 버틴 나 자신, 칭찬해주고싶어요" 2021-11-12 17:10:19
은퇴하는 홍란도 35세로 아직 30대 초중반이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김하늘은 "이번 대회에서도 그렇고, 한국에 있으면 내가 너무 연장자가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일본에서는 선두그룹은 세대교체가 되긴 했지만 여전히 선배들이 상위권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선배들이 버텨주니 저희도...
"투어 카드 지켜라"…박결·홍란 등 시즌 마지막 도전 2021-11-01 17:59:43
17년 연속 뛰며 투어 최초로 ‘1000라운드’를 돌파한 홍란(35)도 이번 대회에서 분발이 요구된다. 2005년 1부 투어에 데뷔한 뒤 한 번도 2부 투어로 내려간 적이 없는 그는 올해 7776만원을 버는 데 그쳐 78위로 처졌다. 이번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60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대회마다 상금 관련 신기록을...
[포토] 홍란, '멀리 보낸다' 2021-10-07 16:35:5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 경기가 7일 경기도 여주 블루 헤런 골프클럽(파72·673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홍란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여주=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홍란 1000라운드 돌파 뒤 숨은 조력자 야마하 2021-06-26 11:38:11
조절한다. 스윙 웨이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인데 1g의 차이도 어긋나면 짚어낼 정도다. 야마하는 이 같은 홍란의 니즈를 철저히 맞췄고 8년째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헌 오리엔트골프 대표는 "홍란 선수는 이제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 다른 대기록을 향해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