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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입제 폐단 퇴출'…번호판 사용료 등 운송사 '갑질' 금지된다 2024-01-18 11:01:24
최대 허가 취소까지 받게 된다. 운송사가 화물차주에게 일감을 제공하는 등 제 역할을 다하도록 현재 운영 중인 '최소운송의무제'도 내실화하기로 했다. 최소운송의무제는 운송사에 연간 시장 평균 운송매출액의 20% 이상 화물을 운송할 의무를 부과하는 것을 말한다. 운송사가 화물차주에게 일감을 제공하지 않는...
정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추진…"영세 화물차주 보호" 2024-01-18 11:01:00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지입제 폐단을 근절하고 화물차주의 권익개선을 위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화물차주의 소득 안정을 위하여 표준운임 가이드라인도 마련한다. 지난해 2월 국토부는 당정협의를 통해 지입제 개혁과 표준운임제 도입을 ...
폭설 잦고 '10寒11溫'…올겨울 날씨 심상찮다 2024-01-09 18:07:27
방면 도로에선 화물차와 승용차 등 21대가 부딪힌 다중추돌 사고가 났다. 이날 오후 눈구름이 남하하면서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권의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10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북 및 경북 북부 최대 10㎝, 제주 산지 최대 8㎝ 등이다. 통상 한반도에서 겨울엔 시베리아 고기압의 세력이 커지는 사흘간 한파가...
혹한기 내차관리 어떻게…보온 유지하고 배터리·타이어 살펴야 2023-12-23 07:00:04
수 있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는 여러 번 나눠서 세심하게 제동해야 한다. 공단 관계자는 "빙판길에서는 제동거리가 증가할 뿐 아니라 조향 능력이 상실될 수 있어 충분한 감속과 방어운전이 필요하다"며 "특히 차체의 중량이 큰 화물차와 버스는 빙판길 제동거리가 급격히 증가하는 만큼 겨울철 안전운전이 필수"라고...
국토부 "표준운임 가이드라인 마련…화물운송산업 정상화 추진" 2023-12-05 16:54:50
했다. 운송사의 부당 행위에 대해서는 국세청,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조사, 처분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번 조치는 법 개정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하루라도 빨리 화물차주의 권익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라며 "국회에서 관련 법안의 신속한 재논의를 기대한다"고...
뒤에서 덮친 고속버스에 '날벼락'…하루아침에 무너진 삶 [아차車] 2023-11-18 07:46:50
위해 화물차 라운지, 졸음 쉼터를 운영하고 현수막을 설치하거나 취약 시즌·시간에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민자 고속도로의 경우 관리 권한이 민간 사업자에게 있어 당국의 긴밀한 관리가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종식 의원은 "졸음운전은 일반 사고에 비해...
"오토바이에 경적 울렸는데…" 안타까운 사고 판결은 [아차車] 2023-09-03 12:39:45
화물차는 경적을 울리며 피했지만, 측면으로 들어온 오토바이 운전자는 사망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의 제보자이자 차량 운전자인 A씨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7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양화동 1-22에서 깜빡이를 지 않고 차로를 변경하면서 본인 앞으로 들어온 오토바이를 향해...
"물 찰 때까지 기다려라"…차량 침수 시 꼭 알아야 할 대처법 2023-08-10 11:57:20
운전 시에 대형 화물차, 버스, 덤프트럭을 따라 주행하거나 우측으로 주행하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대형차를 바람막이처럼 앞에 두고 가서는 안 되고 승용차는 대형 화물차와 근접하지 말고 주행차로와 지정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대형 화물차나 덤프트럭은 과적이나 낙하물 때문에 태풍이나 폭우가 내릴 경우 급제동하면...
'보복운전 급정차' 사망 사고 낸 운전자 구속기소 2023-07-28 17:22:18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화물차 운전기사인 A씨는 지난 3월 24일 오후 5시 1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북천안IC∼안성IC 사이 구간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B씨가 몰던 승합차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차로변경을 시도하자 보복할 목적으로 피해 차량 앞으로 끼어든 뒤 17초가량 정차했다....
지인 트럭으로 친 60대…'급제동' 인정돼 살인미수 무죄 2023-03-25 13:47:23
평소 알고 지낸 여성을 화물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운전자가 사고 직전 브레이크를 밟은 사실이 인정돼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5부(류호중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등 혐의를 받는 A(63·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2일 오후 5시 52분께 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