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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스냅] 장애인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2025-12-03 15:30:00
휠체어를 타게 된 영화감독이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만난 장애 부부의 일상과 가족의 연대를 담아낸 '털썩…벌떡'이 선정됐다. 장애인 방송 유공 특별상은 국내 최초로 배리어프리(무장애) 보이스 웹툰을 기획하고 시각장애인에게 낭독 치유 강의를 제공한 조예신 성우[458650]가 수상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포스코1%재단, 국가유공자 등 36명에 첨단보조기구 전달 2025-12-03 15:00:02
휠체어로 생활해야 하는 만큼 일상의 어려움이 많은데 첨단 휠체어 덕에 이동과 활동에 제약이 크게 해소돼 장애인식개선 교육 강사, 음악 작곡 등 사회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중사는 "재단이 제게 준 희망으로 국가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아무리 어려운 장애도 극복할 수...
곤돌라 타고 정상까지…남산 확 바뀐다 2025-12-02 14:19:58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객도 정상부까지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는 ▲ 남산 접근성 개선 ▲ 명소 조성 ▲ 참여형 프로그램 ▲ 생태환경 회복 4개 분야에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도시 경쟁력을 5위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우선 명동역에서 남산...
[르포] 호주서 협력사와 만든 현대로템 철도부품…'배려의 열차'로 변신 2025-12-02 11:00:16
편차가 다소 심한데, 전동차가 이에 높이를 맞추면서 휠체어에 탄 승객도 안전·편안한 탑승을 돕는 것이다. 전동차 출입문과 플랫폼 간의 간격을 채워주는 '열차-승강장 간격 보정장치'(TDGF)도 호주에서 처음으로 적용된다. 최대 300여㎏의 무게를 버틸 수 있는 발판이 165㎜까지 뻗어 나오며 어린이의 발이나...
'시드니의 발' 된 현대로템…열차 설계 2871번 바꿔 맞춤제작 2025-12-01 17:49:13
비상 버튼을 바닥에도 설치했다. 휠체어를 타고 탑승한 마거릿 무어(58)는 “마리융 덕분에 남편 도움 없이 혼자 출퇴근할 수 있게 됐다”며 “열차를 예매할 때 마리융 여부부터 확인한다”고 말했다. ◇호주 이어 뉴욕도 정조준현대로템은 2023년 14억호주달러(약 1조3500억원)짜리 퀸즐랜드 QTMP 전동차 공급 계약도...
2025 모바일 기술대상 과학기술 부총리 겸 장관상 2025-12-01 17:17:59
지점(MP) 단위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에게 가장 편리한 승하차 지점과 동선을 안내해준다. AI 기반 분석 기술을 접목한 보행 특화 내비게이션으로,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끊김 없이 이동 경로를 추천한다.테이슨 ‘드론워크스테이션’테이슨이 개발한 드론워크스테이션은 완전 자동화된 드론 ...
[르포] 호주 시드니를 누비는 '교통약자의 발'…현대로템 NIF 2층 열차 2025-12-01 11:00:05
2층 구조였지만 휠체어와 자전거 이용자, 노약자 등은 출입문 바로 옆의 전용 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돼 있었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길게는 2시간 넘는 장거리를 다니게 되니 많은 승객이 앉을 수 있게 2개 층에 최대 823석(10량 기준·입석 2천82명 탑승)의 규모를 갖추면서도 교통약자의 편안한 이동도 보장한 것"이라고...
장애인과 215회 소통 끝에…현대로템, '종이 열차'의 나라 호주 뚫다 2025-12-01 11:00:03
시민들은 '레드 트레인'이란 별명까지 붙여줬다. 휠체어를 타고 차량에 오른 마거릿 무어(58)씨는 "신형 열차가 생긴 뒤로부터 남편의 도움 없이 혼자 출퇴근이 가능해졌다"며 "열차를 예매하기 전 마리융인지부터 확인한다"고 말했다. 2871건 수정으로 태어난 '종이 열차'현대로템이 지난해 12월 실제 ...
샤워하다가 무슨 일이…英 여성, 결국 2년간 휠체어 신세 2025-11-27 22:00:33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여성은 2년 가까이 휠체어에 의지해야 했으며, 현재도 재활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현지시간) 더선 등에 따르면 런던에 거주하는 애니 페레즈(38)는 2022년 6월 이탈리아 사르데냐로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그는 콘서트 관람을 위해 방문한 숙소에서 샤워하던 중 뇌전증 발작으로 쓰러졌다....
"모두 무사히 돌아오길 바랄뿐"…최악 화재에 홍콩 '망연자실'(종합) 2025-11-27 16:20:53
황급히 대피했다. 60대 남성 위엔도 "이 동네에는 휠체어나 보행 보조기를 사용하는 고령 주민이 많은데, 다들 당장 잘 곳도 없다"고 토로했다. AFP 취재진은 타들어 가는 나무에서 '파지직' 거리는 파열음이 들렸고, 밀집한 아파트 건물이 거대한 불기둥이 돼 연기와 재를 뿜어냈다고 화재 당시 상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