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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코스·팬 모였다…2만 갤러리 함께한 제네시스 챔피언십 2025-10-27 12:25:14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를 통해 선수들의 글로벌 투어 진출을 돕고, 대한민국 남자 골프 국가대표 후원을 통해 한국 남자골프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선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이정환이 우승했다. 이정환은 우승상금 68만달러(약 9억8000만원)와 함께 DP월드투어 2년 시드를 받았다....
이정환, 막판 '폭풍버디쇼'…제네시스 챔피언십 대역전승 2025-10-26 17:43:20
대역전승을 거두면서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이정환은 공동 2위 나초 엘비라(스페인)와 로리 칸터(잉글랜드)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정환은 우승상금 68만달러(약 9억8000만원)와 함께 DP월드투어 2년 시드를 받았다. 부상으로 제네시스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도 손에 넣었다. 이날...
中 리슈잉 '70전 71기' 생애 첫 우승 2025-10-26 17:43:00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리슈잉은 공동 2위 그룹 박주영 유지나 박혜준 박소혜(이상 9언더파 207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총상금 10억원). 리슈잉은 2015년 9월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 하루(일본) 이후 10년 만에 KLPGA 정규 투어 대회를...
9년 만에 국내 무대 선 김시우 "아들과 우승컵 들고 싶다" 2025-10-23 18:01:17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인 김민규, 리하오퉁(중국)과는 4타 차. 남은 사흘간 충분히 역전을 노릴 수 있는 위치다. 미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4승을 자랑하는 김시우는 2016년 10월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 이후 9년 만에 국내 팬 앞에 섰다. 첫날 경기를 마친 김시우는 “한국에서 정말 오랜만에 경기하는 것이기...
정수빈, 마지막 대회서 생애 첫 승...황유나는 상금왕 등극 2025-10-22 18:17:53
2라운드 선두에 오르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노리던 안지현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7-67-71)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이어 윤화영이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70-67-69) 단독 3위, 김새로미가 9언더파 207타(70-66-71)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드림투어의 2025시즌이 모두 막을 내렸다. 2025 드림투어 상금왕의...
'올시즌 최장' 5차전 연장 혈투끝…이율린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5-10-19 18:19:01
예고됐다. 이율린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1타차 단독 선두로 최종라운드에 나섰고 정윤지, 홍정민이 각각 1타 차로 추격했다. 정규투어 3년차에 처음으로 챔피언조로 나선 이율린과 올 시즌 상금 1위 홍정민, 시즌 다섯번째 다승자를 노리는 정윤지의 대결에 이율린이 흔들릴 것이라는 전망이 압도적이었다. 여기에 톱10에...
김세영, 5년 만에 LPGA 투어 우승…BMW 챔피언십 정상 2025-10-19 15:45:13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를 올렸다.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20언더파 268타)를 제치고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를 내달린 김세영은 단 한 번도 1위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며 우승 상금 34만5000달러(약 4억9200만원)를 손에 쥐었다. 김세영이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최종라운드 12시 현재, 이율린 '선두', 홍정민·정윤지 '1타 차 2위' 2025-10-19 12:02:07
12시 현재, 전날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11언더파 선두를 달린 이율린이 4번 홀까지 한 타를 더 줄이며 합계 12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챔피언조에서 함께 출발한 정윤지, 홍정민은 각각 1언더파, 2언더파를 추가하며 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이동은이 10언더파, 박지영이 9언더파로 4,...
무명 설움 씻는다...이재윤 “우승으로 삼천리에 보답하고 싶어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9 04:30:01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이재윤은 홍정민 박보겸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이율린(11언더파 205타)과는 2타 차다. 2000년생인 이재윤은 지난 2020년 정규투어에 데뷔했다. 사실상 무명에 가까운 선수다. 올해로 데뷔 6년 차지만, 주로 드림(2부)투어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다....
대혼전 속 앞서나간 이율린, 생애 첫 우승 정조준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7:32:25
언더파 63타를 쳤다. 사흘 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적어낸 이율린은 전날 공동 31위에서 단숨에 단독 1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단독 2위 정윤지(10언더파 206타)와는 한 타 차이다. 9언더파 63타는 코스 레코드다. 기존 기록은 2015년 YTN·볼빅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장하나와 최은우,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박보겸이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