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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종착지는 글로벌 첨단도시" 2024-06-10 18:00:17
1억3000만 명 달성을 목표로 양양을 서핑 중심 해양 레저 기지로 육성하는 등 동해안 6개 시·군별 테마형 해양관광 거점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41년 만에 착공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외에도 신규 케이블카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정부의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 강원 발전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시원한 풀캉스, 보양식으로 맛캉스 2024-06-10 17:20:59
49만 원부터. 딜라이트풀 디너 패키지는 한식 그릴 다이닝 레스토랑 ‘하노루’ 또는 일식 레스토랑 ‘메르&테르’에서의 디너를 제공한다. 가격은 58만3000원부터.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이디’에서의 식사와 차, 하노루 또는 메르&테르의 디너 코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92만 원부터. 공식...
"하반기 주식시장 흔든다"…AI 테마주 다음 타자는 2024-06-10 16:52:24
하지만 수요처가 다양해지고 있어 하반기부터 꾸준한 우상향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은 “아직은 실제 돈을 버는 AI 소프트웨어(SW) 서비스의 수혜주를 찾기 어려운 상태라 인프라 영역의 투자가 몰릴 것”이라며 “특히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 관련주는 하반기에도 상승이 이어질 테마”라고...
삼성·SK 등 기업들, 통근용 수소버스 늘린다 2024-06-10 16:10:42
수소버스 생산 설비를 연 500대에서 3000여 대로 늘렸다. 또 두산퓨얼셀 자회사인 하이엑시움모터스는 두산퓨얼셀의 고분자전해질형연료전지(PEMFC)를 장착한 수소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HD현대인프라코어도 수소엔진버스 실증 테스트에 나선 뒤 2026년께 양산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무역분쟁·중동전쟁·이상기후 '삼중고' … 해운 운임 2년 만에 최고 2024-06-10 16:05:18
분쟁·중동 전쟁·이상기후라는 ‘삼중고’로 2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는 소식에 중국 기업은 수출을 서두르고 있고,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점거는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물류 통로 중 하나인 파나마 운하 역시...
올해 상금으로만 '331억'…셰플러, 시즌 5승 달성 2024-06-10 13:35:44
이상 대회에서만 5승을 쌓으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사상 최초 ‘3000만달러 시대’를 열어젖힐 준비를 마쳤다. 셰플러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에서 끝난 PGA투어 시즌 7번째 시그니처 대회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우승했다....
"센스 있고 살갑네"…月 3000만원 더 버는 동네 약국 비결 2024-06-10 13:19:00
동네 약국은 톡채널을 이용해 매출을 3000만원 이상 늘렸다. 상담이 곧장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한 B2B 업체도 톡채널 자동 응답 서비스를 앞세워 매출을 500% 이상 끌어올렸다. 사업 규모가 작거나 정보기술(IT) 인력을 따로 둘 수 없는 판매자 입장에선 플랫폼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서부·위례신사선 언젠가 뚫리리"…'저평가' 위례·상도 주목 2024-06-09 17:49:21
지하철 7호선 환승역이 예정된 장승배기역 주변 단지가 대표적이다. 상도더샵1차 전용 84㎡는 2021년 7월 최고가(14억8000만원)를 찍은 뒤 지난해 11억2500만원까지 내렸다가 올해 4월 12억3000만원으로 반등했다. 서부선 114번 역사 건립이 예정된 관악벽산블루밍1차는 전용 84㎡가 지난달 15일 8억4000만원에 손바뀜해...
[월요전망대] 경상흑자 행진, 12개월 연속 이어질까 2024-06-09 17:46:36
69억3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작년 5월 이후 11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 힘입어 흑자 규모도 2월보다 1억달러가량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4월 경상수지도 흑자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흑자 폭이 3월에 비해 다소 줄었을 것이란 예상이 많다....
이언주 "세금도 못 낸 액티지오, 뭘 믿고 일 추진하나" 2024-06-09 13:11:40
못 냈으며 매출도 3000만원 밖에 안되는가"라면서 "가이아나 유전 등 쟁쟁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포트폴리오는 어찌된 일인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혀 설명이 안된다. 국회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해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석유공사는 액트지오가 2019년 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영업세를 못 내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