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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전쟁 와중에 증세까지…대기업, 16.8조 더 내야 2025-07-31 18:00:20
다시 인하했는데 3년 만에 원상 복귀됐다. 이형일 기재부 1차관은 “법인세 과세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법인세율을 2022년 수준으로 환원하고, 확보한 재원은 기업의 초혁신 제품 개발 지원 등을 통해 다시 기업에 되돌려주겠다”고 설명했다. ◇대형 금융회사 교육세 1.3조원 증액기재부는 1976년 이후 유지해 오던...
[토요칼럼] 권력구조 개편보다 중요한 '경제 개헌' 2025-07-18 17:40:07
시대를 맞은 1인당 국민소득 3만5000달러 국가 대한민국은 77년 전의 가난한 신생국이 아니다. 이 대통령은 네거티브 규제 도입을 비롯한 규제 혁신을 여러 차례 약속했다. 정부의 의지와 별개로 헌법이 시시콜콜한 시장 개입을 허용한다면 규제 개혁 또한 한계에 부닥칠 가능성이 있다. 개헌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이 더...
NH농협금융, 농업인·농식품 기업에 1300억 협약보증 대출…애그테크 창업 육성 2025-07-16 15:39:59
첨단산업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농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AI, 로보틱스 등 혁신 농업 기술을 보유한 기업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농업인 및 농식품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3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 ...
30조 추경, 국회서 40조로 뛰었다...예심서 줄줄이 '증액' 2025-07-02 13:06:17
늘었다. 보건복지위는 건강보험 국고지원 1조6379억원, 지역병원 혁신지원 441억원, 의료인력 수급관리 180억8000만원 등으로 총 2조341억7100만원을 증액했다. 농해수위는 전기요금 인상 차액 보전(364억7000만원), 도축장 전기료 특별지원(168억원), 서해 불법구조물 대응 연구용역(10억원) 등을 포함해 5415억7600만원을...
농식품부, 농업 4법 개정 속도…"효과적인 대안 만들 것" 2025-06-29 06:01:01
꼽힌다. 정치권과 일부 농민단체에서는 송 장관 유임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은 송 장관이 과거 양곡법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것과 비상계엄 국무회의에 참석한 점 등을 들어 유임 결정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송 장관에 대해 "곡학아세 끝판왕"이라고 비판했다....
[인사] 광주광역시 2025-06-24 16:51:10
농 업동물정책과 최은아 ▲ 도시공원과 김형덕 ▲ 농업동물정책과 노미현 ▲ 기후대기정책과 김경은 ▲ 도로과 서주현 ▲ 체육진흥과 이현석 ▲ 혁신평가담당관 정현우 ▲ 관광도시과 최 용 ▲ 세계양궁대회지원단 기배간 ▲ 도시계획과 류주석 ▲ 종합건설본부 김상준 ▲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김태우 ▲ AI반도체과 오소희...
대선후보들 "소상공인 부담 완화" 한목소리…"내수 살리겠다" 2025-05-14 06:05:08
지원 3대 패키지'를 제시했다. 매출액 급감 소상공업인에 대한 생계방패 특별융자와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소상공인 새출발 희망프로젝트' 지원금 확대를 내걸었다. 또 자영업 금융 플랫폼 통합체계 구축과 소상공 맞춤형 금융상품 및 신용평가 체계 혁신,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자금지원 패키지화를 공약에...
"정책·예산 지원만으론 농가 수익 한계…'돈버는 농업' 만들어야" 2025-05-11 18:19:14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농협중앙회 이사도 맡았다. 강 회장은 지난해 3월 제25대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20년 만에 경남에서 나온 회장이었다. 농협중앙회장은 4년 단임제에 비상근직이지만 농협에서 실질적인 권한과 위상을 가진다. 강 회장은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율곡농협조합장(2006~2024년) 시절...
[단독] 깡통법인 20개로 수천억 대출…새마을금고 '통제 구멍' 2025-05-02 17:45:00
혁신법에 따라 상근감사 선임이 뒤늦게 의무화됐으나 이 규제는 자산 총액 8000억원 이상 금고에만 적용된다. 전체 금고의 약 3%에 불과한 수준이다. 같은 상호금융권인 신협은 자산 2000억원 이상일 때 상임감사를 의무적으로 선임해야 한다. 저축은행은 기준이 1000억원이다. 관리·감독 체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다....
원광대-원광보건대 통합 승인…국내 첫 '일반대+전문대' 모델 출범 2025-04-28 14:48:21
3950명을 모집한다. 대학 측은 의생명·농생명·생명서비스 3개 생명융합대학 중심으로 학사체계를 재편하고, 전체 입학정원의 60%를 생명산업 분야에 집중 배치하기로 했다. 두 학교의 통합은 국내 최초로 일반학사와 전문학사 과정을 한 대학에서 동시에 운영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그동안은 일반대와 전문대가 통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