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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올인한 벤처시장…자금은 왜 미국으로 몰렸나 2026-02-17 07:07:04
3번째 투자 규모다. 보고서는 지난해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관세 분쟁이 있었음에도 AI 분야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벤처 투자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글로벌 벤처투자 규모를 기준으로 상위 10건 중 8건이 AI와 머신러닝 관련이었다. 오픈AI는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4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았고...
빅테크 구조조정 재가속…'AI발 디스토피아'의 그림자 2026-02-17 07:05:01
기업이나, 클라우드 기업에 반도체 칩을 파는 AI 하드웨어 기업 등으로까지 확산, 주가에 연쇄적인 충격을 미쳤다. AI 산업을 확실한 먹거리로 인식한 테크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불확실성이 큰 사업부들의 규모를 줄이는 추세도 관련 업계의 구조조정을 부추기고 있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I 개발 경쟁 심화로 ...
"4월 세계국채지수 편입 앞두고 해외자금 선유입 신호 없어" 2026-02-17 07:03:00
해석이 여러 차례 제기된 바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명실 iM증권 연구원은 WGBI 편입 효과를 분석하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런 분석을 제기했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극심하고 금리 상단이 열려 있는 구간에서 패시브 자금이 추적오차 위험을 감수하며 선취매에 나설 유인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세뱃돈 어디에 투자할까" 증권가 '비중확대' 의견 종목은 2026-02-17 07:01:03
일상으로 돌아가는 투자자들은 어느 종목에 관심을 가지면 좋을까.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이달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한 업종이나 종목 가운데 최근 '불장'의 주역이었던 반도체는 여전히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다올투자증권[030210] 고영민 연구원은 "현재 진행 중인 가격 협상 동향을...
'수출 주력'으로 떠오른 K-소비재…푸드·화장품 '100억불 고지' 2026-02-17 06:05:00
성장세를 보이기도 했다. 농수산식품, 화장품과 함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5대 유망 소비재로 꼽는 의약품(107억달러·11.9%↑), 생활용품(95억달러·5.2%↑), 패션(23억달러·0.1%↑) 등의 수출도 모두 작년보다 최대 10% 이상 증가했다. 생활용품은 한류 영향으로 디자인과 품질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문구...
한국 작년 4분기 성장률 24개국 중 22위…올해도 불확실성 확대 2026-02-17 05:55:00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신속한 대미 투자를 촉구하며 한미 합의에 따른 관세율 15%를 25%로 높이겠다고 경고하며 불확실성이 커졌다. 한은은 오는 26일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비관 시나리오'에 미국 관세 충격 리스크를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지난해 8월 전망 당시 미국의 평균 관세...
'다주택 양도중과' 후속책은…'실거주 중심' 핀셋 카드 시선 2026-02-17 05:51:01
맞추면서 '실거주 1주택'을 보호하고 투기·투자용 '비거주'에는 각종 혜택을 거둬들이는 쪽으로 정책설계가 예상된다. 부동산 보유에 따른 기대수익률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한 '세제 카드'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기류다. 다만 그 단계까지 가지는 않기를 바란다는 분위기다. 17일 관계...
'트럼프 동병상련' 멕시코-캐나다, 광물·인프라 등 협력추진 2026-02-17 05:35:59
올해 하반기에 제시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투자와 상업 교류를 늘리고 규제상의 어려움과 장벽은 줄이는 한편, 투자는 촉진하는 방향으로 다음 한달간 멕시코와 캐나다 간의 행동 계획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멕시코 재무부의 대표단이 논의를 계속하기 위해 캐나다를 방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멕시...
'반도체 식각왕' 램리서치 CEO와의 일문일답 [강해령의 테크앤더시티] 2026-02-16 17:42:36
예산과 시간을 투자하기 전에, 작은 규모로 시도해보자는 의도에서 시작했습니다. 물론 고객사들의 '빠르게 혁신을 해달라'는 요청도 있습니다. 과거에 2년 주기였던 칩 개발 속도가 1년 주기로 단축되고 있어서인데요. 이런 AI 산업의 빠른 변화속도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 내...
엔비디아 평가에 '눈물'…SK하이닉스 살린 '뜻밖의 행운' 정체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2026-02-16 17:27:13
HBM 패키징 라인인 P&T4 투자를 결정하고 HBM2 양산을 준비했다. 운이 안 좋았다. 갑자기 불어닥친 암호화폐 겨울(당시 AI 가속기는 암호화폐 채굴기에 많이 납품) 때문에 결과적으로 주문은 안 나왔다. 하지만 SK하이닉스 사람들은 '자신감 회복'의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8년 만에 엔비디아 공급망 진입…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