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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음주상태' 안 봐준다"는 판사 봤더니…'반전 정체' [유지희의 ITMI] 2024-07-20 13:03:18
△강제추행 및 성적 착취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위반 △음란물 유포죄 △협박죄 △강요죄 △명예훼손죄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AI 판사는 무기징역 또는 최소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조주빈은 실제로 징역 42년 4개월이 확정됐다. AI 판사는 해당 사건 형량을 실제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높은...
소주 7병 마시고 5세 여아 성추행…수업 중 일어난 일 '충격' 2024-07-16 13:42:38
특별법 위반(13세 미만 강제추행),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첫 재판에서 A씨는 "사건 당일 통틀어 7병의 소주를 마셨다"고 진술했다. A씨는 술에 취한 채 지난 5월 22일 부산 동래구 한 어학원에서 수업 도중 5세 여자아이에게 다가가 신체를 접촉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 공소사실과...
택시 실내등 꺼지자 女 기사 목 조른 취객…블랙박스 보니 '경악' 2024-07-16 10:48:53
현행범으로 체포된 가해자는 폭행뿐만 아니라 강제 추행 혐의도 추가로 조사 중인 상황이다. 피해자는 "택시 운행을 시작한 지 3주 밖에 되지 않았어요", "맨살에 닿았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라며 어렵게 심정을 밝혔다. 가해자가 처음에는 사과를 하는 듯하였으나, 결국 합의가 목적이었던 두어 번의 전화 이후 ...
초등생과 조건만남 한 어른들 실형 확정 2024-07-15 06:16:21
초등학생에 불과한 10대 2명을 상대로 1차례씩 강제추행 하거나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고인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조건만남 대상을 물색한 끝에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 중에는 공무원도 1명 있었으며, 사건 이후 파면됐다. 검찰은 피해 아동들이 겉보기에도 어린 데다 대화 내...
'성범죄 누명' 논란 동탄경찰서…이번엔 개인정보 유출 의혹 2024-07-13 00:21:50
측에 자신의 인적 정보를 전달했다는 주장이다. 강제추행 혐의를 받았던 A씨는 12일 유튜브 채널 억울한남자 커뮤니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무고죄) 가해자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집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가 허위신고자 여성에게 전달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화번호만 넘겨졌다 해도 말이 안 되는 일인데,...
유명 가수, 방송작가 가스라이팅에 전재산 날려 2024-07-09 17:19:40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A씨의 오랜 지인이었던 B씨는 "검찰 내부에 인맥이 있으니 무혐의 처분을 받도록 도와주겠다"며 청탁 대가용으로 A씨에게 돈을 요구했다. 그해 12월 검찰이 A씨 사건을 무혐의로 처분하고 이 사실이 보도되자 B씨는 "돈 받은 검사들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남자 담임이 초등생 7명 성추행...검찰 송치 2024-07-09 15:12:58
남성 초등학교 교사가 여자 초등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0대 남성 교사 A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달초 불구속 송치했다고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가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경기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로 일하며 자신의 학급의 여학생 7명을...
"사장님 나빠요"…20대 알바 유사 강간한 60대 편의점주 2024-07-05 08:42:28
20대 아르바이트생을 여러 차례 추행하고 유사 강간한 6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이수웅)는 강제추행, 유사 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동탄 성범죄 누명' 20대男 분통…"경찰관 X 씹은 표정" 2024-07-04 14:00:42
동탄서에 방문해 조사받았다. 강제추행 혐의로 피의자가 됐던 전과 반대로 이번에는 무고죄 피해자로서 조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청소년과장이 상투적인 사과를 하고, 일정이 있다며 강압수사 관련 인원들을 데려왔다"며 "사건 관련자들이 사과하고 싶어 하니 허락만 해주면 대면시키고 싶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女신도 상대 성범죄"…60대 전직 목사 구속 2024-07-02 21:37:02
담임목사가 구속됐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준강간, 강제추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모(69)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군포시에 있는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여성 신도 8명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사건이 불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