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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위해 학회·기관과 '맞손' 2022-02-15 09:42:49
광해광업공단,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위해 학회·기관과 '맞손'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은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등 광물자원 분야 학회·기관 4곳과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얼라이언스'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해외광산 매각 전면 재검토 2022-02-14 17:32:23
매각됐고,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15개 광산 지분도 모두 처분할 계획이었다. 특히 2차전지 산업의 핵심 원료로 꼽히는 니켈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세계 3대 니켈 광산인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광산을 매각하려는 계획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급 기반이 취약해 국내 생산이 필요한...
탄소중립·중대재해법…공기업 "ESG 경영만이 살길" 2022-02-14 15:21:56
기대했다. 광물 확보 담당 공기업인 한국광해광업공단은 국내 광업계 전반의 탄소 저감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4일 ‘광업계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협의회엔 석회석가공협동조합과 중소 광산업체 11곳이 참여한다.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5%가 광업계에서 나오는 만큼 광해광업공단은 국내 광산업체의 설비 교...
VR적용 '안전체험버스' 현장출동…광해광업공단, 생생한 안전교육 2022-02-14 15:03:32
한국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중대재해법 시행과 함께 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가 큰 광산에서 근로자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현장을 찾아가는 안전체험버스가 광산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의미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광업계 ESG 경영 저변 확대를 위한 탄소 저감 지원에도...
日 "해외자원 확보하라"…기업 지원 두배 늘린다 2022-02-06 17:54:07
한국의 석유공사, 가스공사, 석탄공사, 광해광업공단(옛 광물자원공사) 등이 합쳐진 형태의 자원 공기업이다. 2004년 일본석유공사와 일본광물자원청의 통합으로 탄생했다. 출자 한도를 100%로 늘리는 것은 해외 광산에 투자하는 위험은 대부분 정부가 떠안을 테니 민간기업은 더욱 적극적으로 희소금속을 확보해 달라는...
'광산업계 탄소중립협의회' 출범…탄소저감 기술개발 등 협력 2022-02-06 09:30:45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석회석가공협동조합과 중소 광산업체 11곳이 참여하는 '광업계 탄소중립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6일 밝혔다. 광해광업공단이 주관하는 이 협의회는 광산업계의 탄소 감축 방안과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논의하는 민관협력기구다.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광업 분야에서 배출하는...
韓 해외광산 내다팔기 바쁜데…日 "지원 2배로 늘리겠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2-06 08:59:20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 광산을 매입원가에도 미치지 못한 가격에 팔아치웠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호주 물라벤 유연탄 광산, 미국 로즈몬트 구리광산,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광산 등 3개 광산과 캐나다 자원 개발 업체인 캡스톤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4개 해외자산 매각 금액은 처분 당시 환율 기준...
정부, 잇단 화재 발생 ESS 안전기준 개정안 내달 공개 2022-01-25 06:00:03
이어 유관기관인 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공단에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차관은 이날 지난해 새로 출범한 한국광해광업공단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차관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와 광물자원의 안정적 수급 달성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만큼 조직 내 화학적 융합을...
"자원외교, 연속성 중요한데…단기 수익 못냈다고 적폐 낙인" 2022-01-17 17:57:18
광해광업공단)를 이끌며 이명박 정부의 자원외교 실무를 책임진 인물이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자원외교 비리의 핵심 당사자로 지목돼 재판에 넘겨졌지만 2018년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무죄 판결을 받은 뒤 언론과 인터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 전 사장은 “해외 자원 개발 사업은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해외광산 내다 팔기 바쁜 정부…800억 손해보고 4곳 매각 2022-01-17 17:25:00
담당 공기업인 한국광물자원공사(현 한국광해광업공단)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호주 물라벤 유연탄 광산, 미국 로즈몬트 구리광산, 칠레 산토도밍고 구리광산 등 3개 광산과 캐나다 자원 개발 업체인 캡스톤의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4개 해외자산 매각 금액은 처분 당시 환율 기준 약 4800억원으로, 누적 투자금액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