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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플러스] 초음파 자극으로 뇌졸중 쥐 다리 편마비 치료 성공 2018-09-10 12:00:10
특정 영역을 자극, 뇌신경 손상을 일부 회복하고 편마비 운동장애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뇌졸중은 암, 심장질환과 함께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3분의 1은 사망에 이르고, 3분의 1은 영구적 장애를 갖게 된다. 영구적 장애를 막기 위해서는 뇌졸중 발생 후 조기 재활치료가 중요하다. 뇌졸중 약물치료는 뇌를...
무서우면 몸 딱 굳는 원리 규명했다 2018-08-07 11:25:42
부르는 대표적인 공포 반응이다. 뇌신경학자들은 공포 반응을 조절하는 신경회로 연구에 공을 들인다. 극도의 스트레스나 지속적인 생존 위협에 노출된 사람에게서 공포 반응을 조절하던 두뇌 회로 기능 이상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공황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이 이와 관련돼 있다. 바꿔 말하면 공포 반응과...
에스에프씨 "관계사 에이비타 뇌종양 치료제 임상 2상 돌입" 2018-07-30 08:40:35
밝혔다.교모세포종은 뇌신경의 신경교모세포에 생기는 대표적인 악성 뇌종양이다. 종양의 성장 속도가 빠른 데다 수술, 약물, 방사능 등의 표준 치료법을 통한 평균 생존기간이 1년 내외로 난치성 질환에 속한다.회사는 임상 2상을 위해 55명의 환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2020년 10월 내 환자 투약을 마치고 2023년까지 최종...
대법원 "대웅 글리아타민, 상표권 침해 아니다" 2018-07-26 17:42:23
의미, 사용실태, 의약품 거래실정을 고려하면 뇌신경질환 관련 치료제로 수요자에게 인식돼 식별력이 없거나 미약할 뿐 아니라 공익상으로 특정인에게 독점시키는 것이 적당하지 않아 요부가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또 상표 전체를 기준으로 유사여부를 판단할 때 수요자는 ‘타민’과 ‘티린’의...
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 상표권 상고심서 승소 2018-07-26 17:05:37
고려하면 뇌신경질환 관련 치료제로 수요자에게 인식돼 식별력이 없거나 미약할 뿐 아니라, 공익상으로 특정인에게 독점시키는 것이 적당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양병국 대웅바이오 대표는 "글리아타민은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처방 1위로 많은 국민들이 복용하고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글리아타민의 상표명이 바뀌게...
대웅바이오, 글리아타민 상표권 상고심서 승소 2018-07-26 13:30:18
거래실정 등을 고려하면 뇌신경질환 관련 치료제로 수요자에게 인식돼 식별력이 없거나 미약하다고 봤다. 또 공익상으로 특정인에게 독점시키는 것이 적당하지 않고, 수요자는 '타민'과 '티린'의 호칭 차이로 혼동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두 상표는 유사하지 않다고 판결했다.양병국 대웅바이오 대표는...
"2023년까지 'AI 의수·VR 재활기기' 개발한다" 2018-07-24 14:00:07
의수와 닿는 부분의 피부 질환을 막기 위해 의수를 환자의 뼈에 직접 삽입하는 방식도 타진한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상현실(VR) 기술을 뇌신경조절기술과 융합한 뇌졸중 환자용 재활 의료기기를 개발키로 했다. 정부는 새로 개발된 의료기기가 시장으로 바로 들어올 수 있게 인허가 지원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건강이 최고] 실신 위험 '기립성저혈압'…폭염에 더 주의해야 2018-07-14 08:00:01
노인만 보면 유병률이 41∼50%로 치솟는다. 이 질환은 빈혈, 발열, 설사가 주요 원인이다. 이외에 며칠간 음식 섭취를 제대로 못 해 탈수가 발생했을 때도 기립성저혈압이 잘 생긴다. 뇌졸중, 파킨슨병 및 척추 손상과 같은 뇌신경 질환이나 당뇨병도 기립성저혈압과 관련이 있다. 알코올, 혈압약, 전립선약 및 정신질환 치...
카이노스메드, 'KM-819' 영역 확대 위한 자금 확보 2018-05-23 13:49:33
파킨슨병 치료제 'km-819'를 다른 질환의 치료제로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유상증자를 통해 공동연구 및 임상시험 비용을 확보했다.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관련 미국 임상 2상을 진행하기 위해 연초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이와 함께 다계통위축증(msa) 등과 같은 다른 뇌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의 영역...
정부, 뇌연구 지원 강화한다…연구비 2023년까지 2배로 2018-05-08 15:00:03
뇌신경과학 분야 최대 학술대회인 '뇌신경과학총회'(IBRO)를 내년 9월 대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유영민 장관은 "뇌 원리를 파악한다면 치매와 같이 삶의 질을 파괴하는 뇌 질환을 극복할 수 있다. 또 (뇌 연구가) 다른 기술·산업과 융합된다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거대한 시장이 태동할 것으로 기대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