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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SK이노베이션 상대 특허소송 공동원고에 日도레이 2019-09-30 16:04:08
상대 특허소송 공동원고에 日도레이 분리막 공동 특허권자…LG "소송 요건 위한 형식적 절차일 뿐"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LG화학[051910]이 SK이노베이션[096770]을 상대로 미국에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일본의 다국적 화학섬유소재 업체 도레이인더스트리가 공동 특허권자로서 공동 원고에 올라갔다. 30일...
셀트리온, 램시마SC 유럽 판매 "다왔다"…류머티즘관절염 우선 공략 2019-09-23 08:12:06
개발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130여개국에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특허 출원일로부터 20년 동안인 2038년까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시장에서 독점적 권리를 갖게 된다. 셀트리온은 기존 램시마 IV 제형의 빠른 투약 효과에 SC 제형의 편리성을 결합시킨 램시마SC가 세계 45조원 규모의 'TNF-α' 억제제 시장을...
[게시판] 식약처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교육' 개최 2019-09-16 09:15:36
기업을 대상으로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 기본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기업 허가·개발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제도'의 이해, 이공계를 위한 특허제도, 특허권 등재·허가신청 통지 절차 우선판매품목허가 신청 절차 등이다....
대우조선해양, 횡보강재 없는 VLCC 화물창 8개국 특허 등록 완료 2019-09-05 14:00:02
대상으로 특허출원을 해왔다. 그리고 2015년 일본에서 특허등록을 시작으로 2016년 미국, 유럽 4개국(그리스, 영국, 노르웨이, 프랑스), 중국 그리고 지난 7월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최종 특허 등록을 마쳤다. 횡보강재가 없는 초대형원유운반선 디자인은 국제선급협회연합의 공통구조규칙(IACS-CSR)에도 등재됐다. 현재...
대우조선, 횡보강재 없는 유조선 화물창 8개국 특허등록 2019-09-05 09:31:27
대우조선은 2010년부터 세계 주요 8개국에서 특허출원을 진행해왔으며 특허등록은 2015년 일본에서 시작해 2016년 미국, 유럽 4개국, 중국에서 완료됐고 마지막으로 7월에 국내에서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횡보강재(橫補剛材)는 화물창 높이가 25m를 넘는 초대형원유운반선에서 화물창에 가해지는 무게로부터 격벽을 지지...
신풍제약, 콜롬비아에 자체 개발 의약품 수출 2019-09-04 17:31:02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으로 등재됐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최근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 아프리카 3개국에서 말라리아 1차 치료제로 등재됐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피라맥스는 국제조달시장뿐 아니라 아프리카 등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
"정유라 '돈도 실력', 심금 후벼팠다"던 진중권 동양대 교수, 조국·정경심에는 침묵 2019-09-04 11:02:24
인증 성적은 물론, 여러 종류의 높은 수준의 발명특허를 딴 고등학생도 있었다 하더군요. 저도 아이가 있습니다만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상상이 안 됩니다." 조 후보자는 2016년 11월 진중권 동양대 교수, 서경식 일본 도쿄게이자이대학 교수,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대학 부교수, 박상훈 후마니타스 이사 등과 함께...
[2020예산] 제2의 백종원부터 이강인까지 키운다…정부 이색사업 2019-08-29 09:00:26
특허를 갖춘 강소기업을 육성한다. 금융권에서 산업재산권을 담보로 혁신기업에도 자금 융통을 해주도록 정부가 리스크를 분담한다. 채무불이행이 발생할 경우 담보로 잡힌 특허를 정부와 은행이 공동출연한 회수 전문기관에서 매입하도록 한 것이다. 관련 예산은 37억5천만원이다. 중소기업이 개발한 소재·부품·장비...
'학종' 스펙 수차례 손 봤다지만…"교육부는 늘 '뒷북' 대처만" 2019-08-27 17:33:38
등재 이력은 물론 교외 경시대회 수상 실적과 도서 출판 경력까지 학생부에 기록할 수 있었다. 사교육 시장에선 눈에 띄는 이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교육부는 뒤늦게 제도 정비에 나섰다. 2010년 ‘입학사정관제 공통 운영 기준’을 마련하고, 교과와 관련된 교외 수상...
빗장 푸는 美 보험시장…K바이오시밀러 '미소' 2019-08-26 17:11:54
바이오시밀러를 잇달아 선호의약품으로 등재한 것이다. 그동안 사보험 시장의 장벽에 가로막혀 고전했던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헬스케어는 오는 10월부터 민간 가입 회원이 셀트리온의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를 선택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