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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北노동자 고삐 죈다…"대북 송금제한·비자 엄격화 합의" 2017-09-23 11:04:50
EU 회원국 10개국에서 비자나 노동허가증을 얻고 합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북한 출신 노동자는 2016년 기준으로 최소 624명인 것으로 집계된다. 이와 함께 회원국들은 북한 노동자들이 노동허가를 갱신할 경우 심사를 엄격하게 하는 내용을 제재에 포함하는 것에 대해서도 동의했다. EU는 이미 지난달부터 북한 노동자의...
"카타르 北노동자들 내년 상반기까지 귀국…노동허가 갱신 없다" 2017-09-21 10:38:09
투입된 북한 노동자들의 노동허가가 다시는 갱신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15년 이전에 자국 내 일부 건설업체가 북한 노동자를 고용한 사실이 있지만 2018년에 계약이 모두 만료된다고 덧붙였다고 방송은 전했다. 이번 카타르 정부의 입장은 최근 쿠웨이트가 자국 내 북한 대사를 추방하고 북한 국적자에...
쿠웨이트, 北대사에 "한 달 내 나가라"…외교관계도 격하 2017-09-17 20:55:49
없도록 거주증을 갱신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재 쿠웨이트에는 2천∼2천500명의 북한 노동자가 체류 중이며 다른 걸프국가에도 수천 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아울러 쿠웨이트는 북한에 비자발급을 전면 중단하고, 북한과의 모든 교역은 물론 항공편도 모두 중지하기로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셰이크 사바 알아마드 알사바...
VOA "쿠웨이트, 北 대사 추방·비자발급 중단" 2017-09-16 13:19:52
쿠웨이트는 또 북한 국적자에 대한 비자발급을 중단했고, 거주증을 다른 이에게 양도하는 행위도 금지했다고 밝혔다. 만료된 거주증은 갱신이 안 되며, 기간 만료와 동시에 쿠웨이트를 떠나도록 요구될 것이라고 쿠웨이트 정부는 보고서에 명시했다. 현재 쿠웨이트에는 북한 노동자 6천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中상무부, 北기업과 합작·투자금지로 "북한식당에 직격탄"(종합) 2017-08-28 15:32:05
신규 비자 발급이나 갱신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면서 "아직 공식 발표는 없는 상태지만, 다른 비자를 받아 북한식당에서 일하는 종업원 등에 대해 엄격히 규정을 적용할 경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타임스는 "일부 북한기업이 중국 측 파트너와 합작해 컴퓨터소프트웨어·미술품·부동산 등에 투자한...
"할아버지 나라에 정착하러 왔는데" 체류 위기 고려인 4세들 2017-08-27 12:43:16
시행령에 따라 김씨의 딸은 3개월짜리 동포방문비자(C-3-8)를 발급받았다. 김씨는 "다른 국가는 한국주재 대사관에서 비자를 갱신해 주기도 하지만 중앙아시아 국가는 자국에 돌아와야만 해 딸이 3개월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했다가 돌아오는 이상한 여행을 벌써 6차례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나 역...
카타르, 80개국 입국비자 무더기 면제 2017-08-09 23:39:23
무비자로 입국해 다시 출국하지 않고 90일간 카타르에 머물 수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47개국 시민권자는 사전에 비자를 받을 필요없이 30일간(30일 연장 1회 가능) 카타르에 체류할 수 있다. 앞서 카타르는 이달 3일 카타르에 이득이 되는 전문기술을 가진 외국인 또는 카타르 국적의 어머니를 둔 외국 국적의...
'봉쇄엔 개방으로'…카타르, 80개국 입국비자 무더기 면제 2017-08-09 22:33:22
무비자로 입국해 다시 출국하지 않고 90일간 카타르에 머물 수 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47개국 시민권자는 사전에 비자를 받을 필요없이 30일간(30일 연장 1회 가능) 카타르에 체류할 수 있다. 앞서 카타르는 이달 3일 카타르에 이득이 되는 전문기술을 가진 외국인 또는 카타르 국적의 어머니를 둔 외국 국적의...
비숙련 이주노동자, 최장 9년 8개월까지만 국내 체류 가능 2017-08-02 11:47:25
법무부의 비전문취업 비자(E-9) 갱신을 거쳐 다시 4년 10개월간 국내에서 일할 수 있다. 이 경우 4년 10개월 단위로 무한정 국내 체류 기간을 늘릴 수 있게 된다. 그러나 비숙련 이주노동자들이 사실상 장기 정착하는 것은 국내 노동시장 등을 고려해야 하는 정부의 외국인정책 방향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게 정부 측...
취업만 하면 끝? 비자발적 이직자 역대 최대... 현실은 ‘가시밭길’ 2017-07-24 13:29:00
인턴기자] 직장폐쇄, 계약기간 만료 등으로 청년들의 비자발적 이직 숫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3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비자발적 이직을 경험한 청년(15~29세)은 총 37만200명으로 나타났다. 계약기간 만료와 직장 휴ㆍ폐업ㆍ파산 등의 이유이다. 이 같은 발표는 지난 2004년 관련 통계를 집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