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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장녀 최윤정, SK그룹 신설조직 맡는다 2024-12-05 14:42:54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50주년 기념식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생 최인근(29) SK E&S 패스키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세 사람이 공식 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고등교육재단이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에서 시작된 그룹 인재 육성 철학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이번...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그룹 미래 성장사업 발굴 조직도 맡는다 2024-12-05 14:15:53
50주년 기념식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동생 최인근(29) SK E&S 패스키 매니저와 함께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세 사람이 공식 석상에 나란히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국고등교육재단이 고(故) 최종현 SK 선대회장에서 시작된 그룹 인재 육성 철학의 상징이라는 점에서 이번 동반 참석이 경영 수업의...
"그룹에서 구조조정은 금기어"...롯데가 매각 적기 놓친 이유[차준호의 썬데이IB] 2024-12-04 15:28:28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이 신격호 선대 회장 시기엔 단 한번도 없었던 구조조정을 자신이 경영을 총괄하는 시기에 처음으로 하는 데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수년 전 적극적으로 구조조정을 주장했던 인사가 내부 감사까지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임원들이 몸을 사리는 문화가 더욱 강해졌다"고 말했다. 결국 연말부터...
허창수 GS 명예회장 모친 구위숙 여사 별세…"허씨·구씨 동업의 가교 역할" 2024-12-03 17:49:57
허 회장이 평소 가까운 거리의 약속은 지하철을 즐겨 타고 거리를 걷는 걸 좋아하는 소탈한 성격은 어머니의 가르침을 늘 가슴깊이 새기고 있기 때문이다. 구 여사는 자식들에게 집안의 뿌리와 전통을 소중하게 여기고, 형제지간이라도 철저하게 위아래를 지키며 서로 존중하도록 가르쳐왔다. 2002년 허준구 명예회장이...
[삼성 반도체 50년] ④ "안일함이 위기 자초…1년 내 성과 내야" 2024-12-02 07:05:04
부회장을 지낸 인물이다. 김 교수는 "현재 삼성전자 안에는 SK하이닉스에 밀렸다는 패배 의식이 만연한데, HBM 실책은 그동안 잘하던 것만 하려는 안주와 자만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그러나 실패가 오히려 보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제는 책임소재를 따지고 묻는 것에서 벗어나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시절에...
[삼성 반도체 50년] ① D램 용량·반도체 매출 규모 50만배로 2024-12-02 07:05:01
이사였던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주변의 만류에도 사재를 털어 한국반도체를 인수하며 시작됐다. 강기동 박사가 설립한 한국반도체는 국내 첫 반도체 웨이퍼 가공 생산 업체로, 당시 부도 직전이었다. 시계와 TV에 들어가는 단순한 기능의 칩을 생산하던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은 1983년 일명 '도쿄선언'을...
삼성 사장단 인사, 계열사·제품별 칸막이 해소에 방점 2024-11-28 15:21:26
역할을 해온 미래전략실은 이병철 선대회장 시절 비서실에서 출발해 구조조정본부, 전략기획실, 미래전략실로 이름을 바꿔가며 명맥을 유지해왔다. 2017년 해체 이후로는 사업지원TF가 일부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번에 그룹사의 컨설팅 역할을 맡을 경영진단실이 신설되면서...
삼성 미래전략실 멤버 다시 요직에…경영진단실장에 최윤호, 김용관 사장 승진 2024-11-28 09:57:42
부회장 체제를 이어간다. 2017년 11월 사업지원TF 출범 이후 현재까지 조직을 이끌어온 정 부회장은 내년에도 삼성전자의 인수합병(M&A)과 대규모 투자 등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총수 직속 조직인 미전실은 ‘관리의 삼성’을 만든 주축이었다. 경쟁사에 밀리기라도 하면 수개월간 내부...
바이오 13년 이끈 고한승, 그룹 미래먹거리 발굴 2024-11-27 17:56:23
게 목표다. 2006년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지시로 출범한 신사업추진팀, 2009년 이를 확대·개편한 신사업추진단의 맥을 잇는 조직이다. 고 사장은 2012년 삼성바이오에피스 설립 후 13년간 최고경영자(CEO)를 맡으며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회사로 키웠다. 삼성종합기술원 바이오헬스랩장, 삼성 신사업팀 담당 임원 등을...
'SK 장학생'만 5000여명…최태원, 인재들 향해 "디자인하라" 2024-11-27 09:57:51
회장이 지난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우물을 처음으로 판 사람이 있었기에 오늘날 물을 마실 수 있다. 여러분도 우물을 새롭게 파는 것과 근원에 대해 생각하면서 받은 혜택을 환원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故) 최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