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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부터 신약까지…유럽 런웨이서 경쟁력 뽐낸 K바이오 2022-10-12 11:00:07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앤서니 뷔송 교수는 "피하주사 제형의 인플릭시맙 의약품인 램시마SC가 정맥주사 제형보다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는 등 임상적 이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바이오베터라고 볼 수 있다"고 평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파트너사 바이오젠을 통해 휴미라를 처방받던 환자가 휴미라...
"'램시마SC'가 환자 삶의 질 개선…유럽서 처방 더 늘 것" 2022-10-12 11:00:02
클레르몽페랑 대학병원 소화기내과 앤서니 뷔송(Anthony Buisson) 교수는 11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유럽장질환학회'(UEGW 2022)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램시마SC를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램시마SC가 '바이오베터'(Biobetter)로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바이오베터는...
유럽 본토서 혁신 인정받은 K바이오 2022-10-11 17:42:01
이어 유럽소화기내과학회에서도 한국 기업의 혁신성이 조명받았다. 11일 폐막한 ‘유럽 소화기내과학회(UEG Week 2022)’에는 셀트리온을 비롯해 엠아이텍 바디텍메드 등 국내 바이오, 의료기기 업체들이 참가했다. 지난 8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막한 이 행사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내과학회다. 얀센, 화이자, 애브비...
엠아이텍 “美 보스톤사이언티픽과 상생 및 공존 예상” 2022-10-11 08:14:58
소화기내과학회(UEG Week 2022)’의 엠아이텍 부스에서 10일(현지시간) 박진형 대표를 만났다. 그에게 보스톤 인수 이후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물었다. 박 대표는 “이후에도 양사가 계속 별개의 브랜드를 유지할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상한다”며 “서로의 주력 시장에서 점유율을 늘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도움을 주고받는...
유럽 최대 소화기학회 개막… 셀트리온·엠아이텍 등 K바이오도 ‘눈도장’ 2022-10-09 20:55:09
품목을 보유한 소화기내과 스텐트 전체 시장이 약 1조원인 것을 감안하면 단일 품목으로썬 작지 않은 규모다. 엠아이텍은 이날 두 제품의 처방 데이터도 공개했다. 약 2시간의 세미나를 통해서다. 제품을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수들을 초청해 사용 경험을 공유했다. 박진석 인하대 소화기내과 교수는 “의료기기...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 수술 500례 달성…말기 암이 절반 이상 2022-10-06 15:27:18
클리닉을 운영하며 혈액종양내과, 소화기내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등 대장암 치료와 연관된 교수진이 한자리에 모여 환자의 치료 방향을 논의하는 다학제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종민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고령 및 진행성 대장암 환자에 대한 수술과 치료 경험이...
"대장내시경, 몇살에 시작할까…40대도 사망위험 감소효과 커" 2022-10-06 06:13:01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이정아, 장유수, 류승호)·소화기내과(박동일, 박수경) 공동 연구팀은 2007∼2017년 건강검진을 받은 만 18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52만8천46명을 대상으로 2019년까지 추적 관찰한 결과, 대장내시경 검사 연령과 사망률 사이에 이런 연관성이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대한암...
셀트리온헬스, '유럽 장질환 학회' 등 참석…"처방 확대에 도움" 2022-10-05 11:47:14
소화기내과학회(BGS)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고, 독일 법인은 지난달 독일 소화기내과학회(DGVS)에 참석한 바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럽 지역에서의 이 같은 학회 참석이 처방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영국과 독일에서 올 1분기 램시마 시장 점유율은 58%와 42%로 2020년 출시 이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유럽 학회 참여 확대…마케팅 강화 2022-10-05 10:24:09
영국 법인은 지난 6월 영국 소화기내과학회(BGS)에서 "대전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으로 전환한 1년 간의 리얼월드 사례 및 미래에 대한 연구"라는 제목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0명이 넘는 영국 의료 관계자들이 모여 코로나19 대유행에서 환자의 내원을 줄이고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30시간 걸려 파푸아 찾은 한국 의료봉사단…"주민과 함께라면…" 2022-09-28 10:34:29
내과, 소화기내과, 산부인과, 치과 등 다양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봉사단장인 조 교수는 지난 27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울릴린 지역으로 가려면 비행기와 차로 30시간이 넘는 시간을 이동해야 하다 보니 봉사 시간이 제한적이었고, 이 때문에 짧은 진료 시간에 많은 환자를 봐야 하는 것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