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혜진 "두 번의 실수는 없다"…'메이저 퀸' 오른 골프천재 2019-04-28 16:49:34
기대를 키웠다. 정교한 아이언과 고감도 퍼트를 앞세워 5언더파를 쳤다. 이번 대회 데일리 베스트다. 마지막날엔 2번홀(파3)에서 버디를 골라낸 뒤 7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도 1타씩을 줄여 손쉽게 우승컵을 가져가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에 잡은 여러 차례의 버디 기회를 살려내지 못하더니 결국 마지막홀에서 3퍼트를...
다윗 vs 골리앗?…이다연·김아림 선두 싸움 2019-04-26 16:53:31
아이언을 들었다. 클럽헤드를 떠난 공은 홀 약 5m 앞에 떨어진 뒤 경사를 타고 굴러 들어갔다. 김자영은 이 홀에 걸려 있던 홀인원 상품인 20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도 챙겼다. 그는 지난 세 번의 홀인원에선 모두 빈손으로 돌아갔다. 그는 홀인원을 더해 이날 3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5언더파로 리더보드 상단에...
'얼음공주' 김자영 "네 번째 홀인원에 처음 부상 받았어요" 2019-04-26 13:21:04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F&C KLPGA챔피언십 2라운드 2번홀(파3)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누렸다. 137야드 거리에서 8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볼이 홀 5m 앞에 떨어지더니 홀 쪽 경사를 타고 굴러 들어갔다. 김자영은 부상으로 걸린...
KLPGA챔피언십 1R 3언더파 이정은 "설레고 긴장됐다" 2019-04-25 15:29:36
늘었다는 이정은은 "미국에선 잔디가 짧아 아이언을 칠 때 정확하게 때리는 게 중요하다. 아이언과 볼의 접촉을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거리가 저절로 늘었다"고 말했다. 다만 샷과 비교하면 그린 플레이가 받쳐주지 못한다는 이정은은 "적응하고 있는 단계이고 샷이 워낙 좋기에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LPGA 신인 이정은, KLPGA 신인 조아연에게 "즐기며 해" 2019-04-24 16:59:01
격려했다. 이정은은 "미국에서 아이언의 중요성과 그린 주변 어프로치 기술의 중요성을 느꼈다. 또 한국과 달리 햇빛이 강해서 눈이 따가운데, 선글라스가 익숙하지 않아 걱정된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미국에서는 저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 조용하게 플레이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오랜만에 인기 많은 선수, 그리고...
타이틀리스트, 2019 KPGA 개막전 전 부문 사용률 1위 2019-04-19 15:35:42
43%가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하고 있다. 또 하이브리드 48%, 아이언 44%, 웨지 62%, 퍼터 47%가 타이틀리스트 제품이다. 타이틀리스트는 “국내 골프업계에서 유일하게 각 클럽 부문별 전문 피터가 투어팀에 상주해 선수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올 시즌은 지난해...
그린재킷 걸치려면 '괴물'로 변한 오거스타GC 5번홀 넘어야 2019-04-11 07:08:43
4번 아이언으로 쳤다는 그는 "맞바람이 불거나 비가 오면 드라이버-3번 우드 공략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마스터스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5번 홀은 확실히 어려워졌다"면서 "여기서 4라운드 내내 파를 지킨다면 다른 선수보다 2타가량 앞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는...
유현주,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서 日 데뷔전 2019-04-04 09:10:00
오픈은 올해 첫 1부 투어 대회이자 일본에서 치르는 첫 대회”라며 “나흘 동안 코스에서 웃으면서 만날 수 있도록 파이팅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주는 이번 대회에서 야마하골프의 rmx 218 드라이버와 rmx 018 아이언, rmx 포커스 우드, rmx 유틸리티 등을 사용한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KLPGA 스타 유현주, 야마하골프 손잡고 일본 첫 무대 데뷔 2019-04-02 10:35:21
대회에서 야마하 RMX 218 드라이버와 018아이언, 포커스 우드, 유틸리티를 새롭게 사용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야마하골프 공식 에이전시를 맡고 있는 오리엔트골프는 유현주와의 계약 논의가 나올 때부터 일본 야마하와 긴밀하게 접촉해 이번 대회에 초청받을 수 있게 힘썼습니다. 오리엔트골프는 이번 대회 뿐만 아니...
매치플레이 앞둔 안병훈·김시우 "컨디션 좋고, 느낌도 좋다" 2019-03-27 10:39:35
비거리 9위(309.8야드)에 올라 있는 그는 "티샷과 아이언 등 롱 게임은 잘 되고 있다"며 "그린 주변 실수가 문제가 되는데 일단 롱 게임이 잘 되고 있어서 경기에 자신감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6강에 올랐던 김시우 역시 "지난 3주간은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운동을 통해 컨디션을 회복, 이번 주 느낌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