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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부상…자산규모 1년 새 1조↑ 2020-11-22 07:10:02
로보어드바이저 업체의 자문계약(디셈버는 일임계약 기준) 자산규모는 총 1조2천959억원으로, 1년 전(2천562억원)보다 1조397억원 증가했다. 전체 고객 수는 같은 기간 총 9천900명에서 6만6천897명으로 5만명 넘게 급증했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로봇(robot)과 자산관리사(advisor)의 합성어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토대로...
옵티머스 자산 누가 떠맡지?…판매사-수탁은행 '신경전' 2020-11-19 17:39:58
관리사(예탁결제원), 수탁회사(하나은행), 회계법인(삼일회계법인)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구성된 협의체는 삼일회계법인의 실사 결과를 토대로 펀드별 기준가 산정 작업을 한다. 실사 결과에 따른 회수 가능 규모를 고려해 펀드별 기준가를 확정하는 작업이다. 이미 운용 능력을 상실한 옵티머스자산운용을 대신해 어떤...
국민 살림살이 나아졌나…3분기 소득·지출 지표 나온다 2020-11-14 09:30:05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의 펀드 이관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금융감독원은 5천억원대 펀드 사기 의혹을 받는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효율적인 자산 회수를 위해선 최대 판매사 NH투자증권으로의 이관이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NH투자증권[005940]은 펀드 사기 사건의 책임을 떠안게 될 것이라는 우려에 펀드...
한국씨티은행, 3분기 순익 710억원…전년보다 21% 줄어(종합) 2020-11-13 19:54:06
8% 줄었다. 총수익은 자산관리사업부문의 견조한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환경의 지속과 신용카드 소비 감소 등으로 줄었다고 한국씨티은행은 설명했다. 이자수익은 순이자마진(NIM) 축소로 작년 동기보다 11.7% 감소한 2천129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이자수익은 870억원으로 1.8% 늘었다. 9월 말 현재...
한국씨티은행, 3분기 순익 710억원…전년보다 21% 줄어 2020-11-13 19:09:30
8% 줄었다. 총수익은 자산관리사업부문의 견조한 수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환경의 지속과 신용카드 소비 감소 등으로 감소했다고 한국씨티은행은 설명했다. 올해 9월말 기준 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9.01%, 18.25%를 기록해 은행업계 최상위 수준이었다. 3분기 대손충당금은 신용카드 자산의...
'계약취소'·'다자배상'…옵티머스 분쟁조정 법리검토 착수 2020-11-12 07:19:45
라임자산운용의 무역금융펀드(플루토 TF-1호)처럼 계약 취소에 따른 원금 전액 반환안, '펀드 판매사-수탁사-사무관리사'에 다자 책임을 묻는 안 등 다양한 분쟁조정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옵티머스 펀드 분쟁조정을 위한 법률적 쟁점 사항을 검토 중이다....
금감원 "옵티머스 펀드 이관, NH증권 맡는 게 상식" 2020-11-11 16:47:40
이미 끝난 상황에서 펀드 자산을 현재 맡고 있는 하나은행이 (옵티머스) 펀드를 계속 관리를 하는 게 맡다"는 지적이 나온다. NH투자증권은 "여러 판매사, 수탁은행(하나은행), 사무관리사(한국예탁결제원)와 함께 논의할 문제"라고 설명했다. 또 최 국장은 금감원의 옵티머스 펀드 부실 감독 논란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최...
2020 재능나눔 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2020-11-11 10:53:34
자산관리사 ▷우승하 신한금융 신한라이프 자산관리사▷권기한 보람상조 지점장▷이종화 (사)따뜻한완주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표▷정재환 브이오지코리아 대표▷최동규 대한적십자사전라북도지사 회장▷이은아 사단법인 김제시 지평선축제 제전위원회 과장 ▷유상준 리안 대표▷박종관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전라북도지사...
직원들 만류에도 자산관리 사업 올인…UBS를 톱에 올리다 2020-11-01 17:43:55
증가한 6억3200만달러의 세전이익을 거뒀다. 자산관리 부문의 세전이익은 7억3900만달러로 495% 뛰었다. 수년간 진행 중인 디지털 강화 전략도 이 같은 성장을 뒤받침했다는 분석이다. UBS는 2017년부터 매년 약 35억달러를 디지털 전환에 투자하고 있다. 2022년까지 매출의 10% 이상을 계속 투자할 계획이다. UBS의 디지털...
[다산 칼럼] 금융공권력 농락한 라임·옵티머스 2020-11-01 17:00:54
사모펀드는 자산 종류, 투자 규모 및 가입자 수를 제한하는 대신 규제는 줄여 운영한다. 최소 투자금 5억원을 1억원으로 낮춘 박근혜 정부의 규제완화가 이번 사태의 원인이라는 일부 주장은 외견상으로는 그럴싸하지만 감독 실패를 덮을 변명으로는 구차스럽다. 사모펀드의 핵심 주체는 자산운용사다. 운용사가 수탁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