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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항공기로 인공위성 로켓 발사…군사이용 잠재력 주목 2023-01-09 09:09:23
있어 세계에서 뭔가 일어난다면 거기에 바로 자산을 갖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일단 실효성을 보면 소형 인공위성을 저궤도에 재빨리 띄우는 건 대형 정찰위성의 일시적 공백을 메우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민간 부문과 군대에 모두 사용될 잠재력과 비용절감을 주목한다. 이언 애넷 영국우주국 부국...
태영호 "9·19 효력 정지 검토가 지나쳐? 오히려 너무 늦었다 " 2023-01-05 16:07:23
정찰 활동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태 의원은 "실효성 측면에서도 9·19 군사합의의 핵심은 완충지대"라며 "이건 쌍방이 존중할 때 평화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되는데 북한은 계속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우리를 향해서 미사일을 쏘고 무인기가 들어갔다 나가는데 우리만 묶여 있다"며 "북한에 9·19...
`北무인기` 책임 공방…"文정부 탓" vs "현 정부 탓" 2022-12-28 17:20:58
비행 금지 구역에 드론을 못 띄우게 돼 있지 않나"라며 "감시 자산을 설치할 수 없는 원죄가 어디에 있나"라고 따져 물었다. 그러면서 "2018년에는 60만 회 훈련했는데, 9·19 합의 이후 2021년도에는 18만 회밖에 못 했다"며 "국방 약화, 군의 해체 수순까지 가게 된 것은 문재인 정부에서부터 축적된 것인데 이제 출범한 ...
격추실패 사과한 軍…尹 "5년간 훈련 안한 탓" 2022-12-27 18:21:40
감시정찰하고, 물리적·비물리적 타격자산을 통합 운용함으로써 정찰 등 작전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국무회의에서 군의 대비태세 부족을 질타했다. 윤 대통령은 첫머리 발언을 통해 북한 무인기와 관련해 “지난 수년간 우리 군의 대비태세와 훈련이 대단히 부족했음을...
軍 "적 무인기 격추시키지 못해 송구…국민께 심려 끼쳐" 2022-12-27 17:06:17
필수 자산을 신속히 획득하고, 기존 전력화 추진 중인 장비의 시기도 최대한 단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우리 군은 과거에는 적 무인기 도발 시 탐지, 식별조차 못하였으나, 이번에는 적 무인기를 탐지·추적하였다"면서 "다만 육안으로 식별된 적 무인기에 대해 국민 안전을 고려하여 적시에 효율적으로...
[속보] 軍 "무인기 격추시키지 못해 송구…많은 심려끼쳐" 2022-12-27 16:05:37
필수 자산을 신속히 획득하고, 기존 전력화 추진 중인 장비의 시기도 최대한 단축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 본부장은 "우리 군은 과거에는 적 무인기 도발 시 탐지, 식별조차 못하였으나, 이번에는 적 무인기를 탐지·추적하였다"면서 "다만 육안으로 식별된 적 무인기에 대해 국민 안전을 고려하여 적시에 효율적으로...
북한 무인기 서울 하늘 휘젓고 다녀…軍, 100여발 쏘고도 격추실패 2022-12-26 19:38:57
지역으로 유·무인 정찰기를 투입, 북한군 주요 시설을 정찰하는 등 상응하게 조처를 했다. 남북 모두 9·19 군사합의에 따라 설정된 공중완충구역을 침범, 9·19 합의가 사실상 무력화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부터 경기도 일대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미상 항적...
[속보] 군, MDL 넘어 유무인 정찰자산 투입…北무인기 상응조치 2022-12-26 18:44:06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北 무인기에 5시간 뚫린 영공…軍, 100여발 쏘고도 격추 실패 2022-12-26 18:35:01
지역으로 유·무인 정찰기를 투입, 북한군 주요 시설을 정찰하는 등 북한군 도발에 상응하는 조치도 했다. 우리 정찰자산은 북한의 영공 침입 거리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침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 27일 현장부대 방문·점검북한의 이번 영공 침범은 1953년 정전협정, 2018년 9·19 군사합의를 모두 위반한 것으로...
우주개발기본계획 최종확정…"2045년 유인수송 목표로 차근차근" 2022-12-21 17:00:01
우주 자산을 확충한다는 중장기 목표도 포함됐다. 2030년대까지 국내 감시 관측 인프라를 확대하고 2040년대에는 국제공조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역량을 높인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이때 '감시 관측 인프라'에 대해 오 차관은 "구체적으로 정찰위성인지 아닌지, 이런 부분들은 지금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