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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영 회장 마지막 가는길…정의선 "정말 안타깝다" 2021-01-31 17:08:45
자리에는 범현대가 가족들을 중심으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31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아들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함께 빈소를 찾았다. 정 이사장은 빈소를...
'현대가 장손' 정의선, GV80 운전해 작은할아버지 정상영 조문 2021-01-31 16:39:56
조문객과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조문 뒤 만난 취재진에게 "정말 안타깝다"며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말한 뒤 정문에 대기 중인 GV80을 몰고 떠났다. 정 회장은 이달 24~27일 일정으로 상가포르를 방문하고 귀국했지만, '기업인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자가 격리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상영 KCC 회장 추모행렬…'현대家' 정몽준 가장 먼저 조문 2021-01-31 14:53:04
마련된 서울아산병원에 31일 오전부터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가(家)에서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생전 정몽준 이사장을 크게 아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준 이사장과 아들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빈소가 마련된 직후인 이날 오전 10시께 빈소에...
'조문사양'에도 정상영 추모행렬…정몽준, 가장 먼저 빈소 찾아 2021-01-31 13:38:07
오전부터 조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현대가(家)에서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고인은 생전 정 이사장을 크게 아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정 이사장과 아들인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빈소가 마련된 직후인 이날 오전 10시께 빈소에 도착했다. 2시간 30분가량 빈소를 지키다 낮...
[한경에세이] 초상집 개? 2020-12-14 17:41:44
슬픔에 빠져 통곡하고 있을 것이고, 조문객이 줄지어 다녀갈 것이다. 게다가 상례를 돕는 많은 친척과 이웃이 분주히 오갈 것이다. 그런 가운데 그 집에서 기르던 개는 누가 챙길 것인가? 아무도 개에게 밥을 주거나 돌보는 사람이 없을 것은 자명하다. 결국 굶주린 개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기웃거리고 먹이를 찾았을...
[특파원 시선] 축구스타일 뿐이라고?…결점많아 더 '神' 같았던 마라도나 2020-11-29 07:07:00
이룬 조문객들이 마치 가족을 잃은 것처럼 서럽게 우는 모습은 다소 놀랍기까지 했다.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중남미 사람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얼마나 뜨거운지는 여러 번 체감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기간 찾았던 아르헨티나와 칠레, 우루과이의 수도는 도시 전체가 축구장 같았다. 칠레 대지진 후 만난...
'축구의 신' 마라도나 조문 인산인해…팬들, 경찰과 충돌하기도 2020-11-27 10:35:57
로사다에 안치해 조문객을 받았다. 또 이날부터 사흘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오전 6시 조문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이미 수많은 팬이 카사 로사다 앞에서 자리를 잡고 줄 서 기다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줄은 점점 길어졌다. 팬들은 차례로 빈소로 들어가 아르헨티나 국기와 유니폼으로 덮인 고인의 관을 향해...
하늘로 간 '축구의 신'…마라도나, 수많은 팬 배웅 속 영면 2020-11-27 09:20:33
영면 아르헨 대통령궁서 조문객 받은 후 공원묘지 부모 곁에 안장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수많은 팬의 배웅을 받으며 영면에 들었다. 마라도나는 26일(현지시간) 저녁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근교의 베야 비스타 공원묘지에 안장됐다. 전날...
'잘가요 축구神' 아르헨 마라도나 조문 인산인해…경찰과 충돌도(종합) 2020-11-27 06:20:12
기다린 조문객들이 커다란 검은 리본이 걸린 카사 로사다에 차례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겼다. 내부엔 아르헨티나 국기와 등번호 10번이 적힌 유니폼이 덮인 고인의 관이 놓여있고, 추모객들이 그 앞을 지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https://youtu.be/j02Jdrwld1M] 성호를 긋거나 힘차게 손뼉을 치기도...
'축구의 신' 마지막길 함께…아르헨티나에 마라도나 추모 인파 2020-11-27 01:19:15
기다린 조문객들이 커다란 검은 리본이 걸린 카사 로사다에 차례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겼다. 내부엔 아르헨티나 국기와 등번호 10번이 적힌 유니폼이 덮인 고인의 관이 놓여있고, 추모객들이 그 앞을 지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성호를 긋거나 힘차게 손뼉을 치기도 하고, 유니폼이나 꽃을 던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