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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서울 오피스빌딩 거래 축소…공실률은 하락 2025-10-14 09:32:12
오피스빌딩 공실률은 3.72%로 전월 대비 0.17%포인트 낮아졌다. 권역별로는 중구·종로구(CBD)가 0.15%포인트 감소한 4.2%, 영등포구·마포구(YBD)는 0.18%포인트 하락한 3.39%를 기록했다. 강남·서초구(GBD)는 3.29%로 공실률이 0.19%포인트 축소됐다. 서울 오피스 빌딩 전용면적당 비용(NOC)은 20만1천519원으로 전월 ...
병원 수익 탄탄한 일송학원…초역세권 임대로 곳간 채우는 덕성학원 [INUE·한경 대학법인평가] 2025-10-13 17:27:20
줬다. 덕성학원 수익용 기본재산의 핵심은 서울 종로구 안국동 148에 있는 ‘해영회관’이다. 법인은 이 건물을 비롯한 수익용 기본재산으로 높은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에 대한 법인의 전입금 비율은 5.21%, 법정부담금부담률 100%, 학교운영경비법인부담률은 125%로 법인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하리보 김치' 구자하 작가 "한국과 유럽 그 사이 어딘가의 정체성 담았죠" 2025-10-13 17:24:28
겸 연출은 13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품의 창작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하리보 젤리'는 오는 16일 개막하는 제25회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의 대표작으로 3회차 공연이 일찌감치 매진됐다. 전통적 연극의 틀을 뛰어넘어 직접 만든 영상과 음악, 로봇 등 다양한 비연극적 요소를...
[포토] 가을비 내리는 열린송현 녹지광장 2025-10-13 15:55:37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을비가 내린 13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트럼프의 3년은 너무 길다!"…새 구호 꺼낸 조국 2025-10-13 13:06:37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한국인 노동자 구금 사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직접 사과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은 분명하게 경고한다. 평등한 한미 동맹을 무너뜨리는 행위는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혁신당은 이때 미국...
김우빈, 전 여친 송혜교·현 여친 수지…"예뻐서 반한 듯" [인터뷰+] 2025-10-13 12:14:37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다 이루어질지니' 인터뷰에서 "작년에 올해 공들여 찍은 준비한 작품을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고, 긴 연휴 기간 보여드려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다. 일각에서 불거진 호불호 반응에도 "어떤 반응이든, 보고 말씀해주시는 거니 고마울 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로또 1등 돼도 강남에선 전세살이"…더 멀어지는 내 집 마련 2025-10-13 10:49:10
저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늘어나면서 6억2020만원에서 6억913만원으로 1.8% 하락했다. 종로구 역시 12억555만원에서 11억3978만원으로 5.5% 주저앉았다. 서울 전용 59㎡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3년 9억419만원 △2024년 9억7266만원(7.6%) △2025년 10억5006만원(8%) 등 점차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이에 반해 전용 84...
[포토] 총리공관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2025-10-12 18:29:24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문경덕 기자 k13759@hankyung.com
"트럼프 방한 반대"…美 대사관 앞 기습집회 2025-10-11 17:37:39
열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미국 측이 지난달 발생한 대규모 한국인 구금사태에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약탈'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 집회가 사전 신고되지 않은 불법 집회라며 해산을 명령했으나, 일부...
휴대폰 개통에 시작된 '악몽'...결국 '헉' 2025-10-11 08:43:02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휴대전화 판매점을 운영했던 A씨는 2016년께 자신의 매장에서 휴대전화를 개통한 B씨에게서 이름, 연락처, 가족의 인적 사항 등을 받았다. 이를 이동식 저장디스크에 보관해둔 그는 8년 후인 지난해 4월 택배기사인 척 B씨 주거지로 가 현관문 앞에 "노후를 교도소에서 보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