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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장학재단, 제18기 장학생 모집 2025-01-05 14:03:17
1월 2일(목)부터 오는 1월 13일(월)까지이며 마감일 소인까지 접수한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면접 대상자는 1월 20일(월) 개별 통보 예정이며, 면접심사는 1월 22일(수)부터 1월 24일(금) 사이에 이뤄진다. 제 18 기 MBK장학재단 장학생 명단은 오는 1월 31일(금)에 발표될 예정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삼일PwC, M&A 자문 2관왕…한투 ECM, KB증권 DCM '왕좌' 2024-12-29 17:07:52
일반 회사채 발행을 대표 주관해 2위에 올랐다. 여신전문금융회사채 부문에서는 KB증권을 제치고 가장 많은 발행 실적을 냈다. 한국투자증권은 192건, 10조4362억원어치 발행을 주관해 3위를 차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60건, 8조1843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박종관/차준호/하지은/배정철/장현주 기자 pjk@hankyung.com
이베이 내보내고, 英 PEF 우군 확보…정용진 진두지휘 2024-12-27 18:11:33
이 운용사는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그룹의 합작법인에 지분을 투자하는 개념으로 G마켓 지분을 인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예비실사와 계약서 초안 작성 등 실무적인 작업은 지난달 초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합작법인 설립은 이르면 내년 4월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G마켓·알리, 앱 통합 추진…물류망도 공동 운영 2024-12-27 17:48:25
운이 담당할 전망이다. e커머스의 핵심인 ‘상품·물류’에서 세 기업이 뭉치면 쿠팡과 네이버의 양강 구도에 균열이 생길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쿠팡과 네이버의 양강 구도를 깨기 위해 신세계, 알리바바, CJ가 ‘원팀’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관/차준호/이선아 기자 pjk@hankyung.com
[2024년 리그테이블]M&A 법률자문 왕좌엔 김앤장...부상하는 세종 2024-12-27 14:28:50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상반기엔 7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위어드바이즈 출신의 김남훈·이근형 변호사가 올해 설립한 법무법인 진이 26건 1조3374억원 규모 거래를 자문해 6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M&A팀의 인력 이탈을 겪은 화우는 8위로 부진한 성적표를 거뒀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2024년 리그테이블]삼일, 재무·회계자문 2관왕...글로벌 IB선 UBS 선두 2024-12-27 14:26:42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2건, 2조3196억원)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3건, 2조2071억원)은 각각 6, 7위에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2조원 규모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공장의 매각을 성사시켰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에코비트 거래에서 매각 자문을 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2024년 리그테이블]삼일PwC, 회계자문 1위 수성…SK스페셜티로 막판 역전 2024-12-27 14:22:30
거래에 잇따라 참여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에코비트(인수) ,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사업부(매각),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부문(매각), 티맥스소프트(인수) 등 조 단위 거래의 회계자문을 따냈다. 딜로이트안진은 25건, 7조7701억원 규모의 회계자문을 맡아 4위에 머물렀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태경그룹, 인조대리석 제조사 라이온켐텍 1300억에 인수 2024-12-26 20:27:31
글로벌 4위, 합성왁스는 국내 1위 및 글로벌 4위에 올라 있다. 태경그룹은 이번 라이온켐텍 인수를 통해 △태경산업 △태경비케이 △태경케미컬과 함께 총 4개 상장사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분야 국산 기초소재를 이끄는 13개 기업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G마켓 몸값' 3조 책정해 합작사 설립…"이마트 회계상 적자 부담 덜어" 2024-12-26 18:24:04
G마켓 기업가치 하락이 이마트로 번지는 불길은 막았지만 더 큰 짐을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당장 1~2년 큰 문제가 없겠지만, 합작사의 경영 주도권을 잃으면 G마켓을 인수하기 위해 현금으로 투입한 3조4000억원을 모두 날리는 셈”이라고 말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