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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 19%에서 반등한 뉴욕 증시…매수 타이밍일까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03-11 08:24:25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트위터에 "급여를 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급여세 감세라는 구조적 정책을 택할 이유가 없다. 단기 부양이 목적이라면 사람들 손에 직접 현금을 쥐어줘라"고 밝혔습니다. 경기 둔화로 해고가 이어진다면 급여세 감면은 별 효과가 없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재정 정책은 의회...
코로나19로 무너진 美 증시…Fed, 구원투수되나[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2020-03-01 17:59:44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가 “지금의 상황은 2차 대전 직전과 흡사하다”고 한 말로 요약된다. 2차 대전 직전 상황을 보면 세계 경제 패권이 ‘팍스 브리태니카’에서 ‘팍스 아메리카나’로 넘어가는 과도기였다. 보호주의 물결은 ‘스무트-홀리법’으로 상징되듯 극에 달했다....
10년 호황 지속된 세계 경기와 증시 왜 코로나 사태, 한 방에 흔들리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0-02-28 09:13:42
폴 크루그먼 교수 주장 화두 -폴 크루그먼 교수 "2차 대전 이후 최악 상황" -작년 10년 호황과 강세장 종료, 각종 비관론 -작년 9월 1일, 2차 대전 발발 이후 80주년 -칸 런던 시장, 2차 대전 직전 상황과 흡사 -코로나 사태 후 루비니 교수 등도 비슷한 주장 Q. 현재의 세계 경제과 글로벌 증시 상황을 왜 2차 대전 직전...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美 대선에서 샌더스가 두렵지 않은 5가지 이유 2020-02-07 08:10:51
말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인 폴 크루그먼 전 뉴욕대 교수는 이날 트위터로 "샌더스가 민주당 후보가 될 경우 모든 당원이 단결해 그를 지지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내 분열을 우려하고 있는 겁니다. 일부에서는 이번 개표 차질 사태를 보면서 "민주당은 집권 능력이 없다"는 한탄이 나옵니다. 현재 개표 지연뿐...
기후변화로 작년 브라질 산불만 8만건…美도 직간접 피해 92兆 2020-01-20 17:10:45
크루그먼 미국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는 뉴욕타임스 기고를 통해 “지금과 같은 (지구온난화) 상황이 이어지면 인류는 계속 재난 현장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 산불로 가장 넓은 규모의 국토가 불탄 나라는 브라질이다. 브라질 각지에서 발생한 8만 건 이상의 화재로 남한 면적의 세 배 수준인...
美 주식투자자, 올해 유난히 ‘트럼프노믹스’ 기대…이유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0-01-06 09:17:20
폴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와 같은 경기부양론자는 지금처럼 불확실성 시대에 있어서는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등을 통해 돈을 무제한 푼다 하더라도 국채와 같은 안전자산에 들어가 경기회복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이때는 국채공급을 늘려 투자자의 안전자산 선호경향을 완화시켜주면 돈이 실물경제에 유입돼...
크루그먼 "소수의 부자가 너무 많은 정치적 영향력 행사" 2019-12-27 09:46:44
영향력을 우려했다. 뉴욕타임스(NYT) 칼럼니스트인 크루그먼 교수는 26일(현지시간) NYT에 기고한 '빅 머니와 미국의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민주당 대선주자인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의 문제 제기를 계기로 이같이 지적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부자들이 너무나 많은 정치적 영향...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위기는 기회'…올해만큼 돈 벌기 쉬운 해도 없었다 2019-12-22 13:02:51
공포’를 넘어 ‘D(디플레이션)의 공포’까지 제기됐다.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는 ‘지금의 상황이 제2차 세계대전 직전과 비슷하다’고 경고했다. 유일하게 미국 경제성장률만 버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경제는 더 어두웠다. ‘R’과 ‘D’ 공포를 넘어...
폴 크루그먼 "미·중 무역분쟁 타격, 미국이 더 커" 2019-12-17 07:10:27
폴 크루그먼 뉴욕대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분쟁이란 카드로 중국 경제를 위협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이어 "결국 관세를 부담한 것은 미국 소비자들이었다"면서 "더불어 트럼프 정부의 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파산하는 미국 농민이 적지 않았다고...
'최대업적' vs '핵심빠져'…中과 무역합의에 엇갈린 美평가(종합) 2019-12-16 16:11:09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15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는 승리를 주장하려 하겠지만 진실은 무역전쟁에서 승자는 없고 패자만 있다는 것"이라며 "트럼프가 아무리 그럴듯하게 제시하려고 해도 그는 졌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는 중국을 위협했지만, 그들은 잘 버텼다"고도 평가했다. 특히 장기적인 대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