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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1년만에 새 근무복 도입…오렌지 색상·반사띠 활용 2024-02-01 09:37:20
효율을 높였다. 포항제철소, 광양제철소 근무 직원들은 이날부터 변경된 근무복을 입는다. 포스코의 기존 근무복은 스카이 블루 색상으로, 지난 1993년 도입됐다. 새 근무복은 유럽국제안전규격에 따라 어두운 현장에서도 눈에 잘 보일 수 있도록 오렌지색과 남색을 대비시켰다. 또 반사띠를 전·후면과 상·하의에 모두...
포스코 회장 후보 6명 압축…절반은 외부 인사로 채웠다 2024-01-31 23:38:36
파격적인 대목이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출신인 안동일 전 사장이 현대제철 대표로 임명된 적은 있지만, 현대제철 출신이 포스코그룹 회장 파이널리스트 명단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우 전 부회장이 자동차용 강판에 특화된 장점을 지녔다는 점이 후보로 꼽힌 이유로 분석된다. 장인화 전 사장은 포스코에서 연구,...
전·현직 '포스코맨'부터 LG엔솔·현대제철 출신 '외부 피'까지 2024-01-31 22:43:00
제철소장(부사장),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사내에서 연구원이자 엔지니어 출신으로 꼽힌다. 김지용 사장은 지난해 12월 포스코그룹의 인사에서 유일하게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케이스다. 우유철 전 현대제철 부회장은 현대중공업, 현대우주항공,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제철 등을...
포스코홀딩스, 철강시황 악화·미래소재 적자로 저조한 성적표 2024-01-31 17:16:43
제철소 침수로 타격을 입은 지난 2022년 실적에도 미치지 못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27.2% 감소한 3조5천31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7조1천270억원으로 전년 대비 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조8천460억원으로 48.2%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철강...
포스코홀딩스, 지난해 영업익 3조5314억…전년비 28.6%↓ 2024-01-31 15:10:50
2022년 포항제철소의 냉천범람 조기복구 이후 조업안정화를 빠르게 달성해 조강생산 및 제품판매가 다소 늘었다. 하지만 글로벌 철강시황 악화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에서는 글로벌 수주확대로 전년대비 매출은 늘었지만 전기차 성장 둔화와 이에 따른 국제 리튬가격의 지속하락 영향으로...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개소…무탄소 철강 만든다 2024-01-26 17:29:05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를 개소하고 탄소중립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 26일 문을 연 개발센터는 향후 포스코 고유의 수소환원제철공법인 ‘HyREX’ 구현의 전 단계인 시험 설비 구축의 핵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에는 총괄부서인 ‘HyREX 추진반’, 투자사업 관리를 전담하는...
탄소 대신 수소로 만든 철…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 열어 2024-01-26 14:30:01
결정적 기여를 한 유·무형의 경제·산업적 유산을 말한다. 포항제철소 1고로는 지난 2011년 조선, 자동차, 가전 등 한국 산업 전반에 소재를 공급해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제국보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포스코는 2050탄소중립 전략을 구상하고 수립해온 '탄소중립전략...
철강시황 부진속 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익 3조5천억원…27%↓(종합) 2024-01-23 19:31:04
피해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침수되면서 그해 4분기 4천억원대 영업손실을 냈다. 이후 사업을 점차 정상화해 작년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분기 영업이익도 1조3천262억원까지 회복됐지만, 3분기에는 영업이익 1조1천962억원으로 회복세가 다소 꺾였다. 포스코홀딩스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천43억원으로...
포스코, 모든 후판공장 '신재생에너지' 인증 2024-01-22 16:15:22
용이해진다. 포스코는 경북 포항제철소의 후판공장이 DNV로부터 ‘신재생에너지용 강재 생산공장’으로 인증받았다고 발표했다. 2022년 7월 전남 광양제철소 후판공장에 이어 포스코의 모든 후판공장이 신재생에너지용 강재 생산공장으로 인증받게 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글로벌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해서는 DNV...
포스코, 22일부터 '격주 주4일제' 시행…국내 철강 업계 최초 2024-01-18 20:04:49
동안 하루 1시간 이상 추가로 일해 80시간의 근무량을 채우면 2주차 금요일에는 쉴 수 있다. 가령 월요일인 오는 29일부터 목요일인 다음 달 1일까지 80시간을 근무했다면 금요일인 다음 달 2일은 휴무가 된다. 다만 포항·광양제철소 내 교대 근로자들은 기존 4조2교대 근무를 유지한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