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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상반기 순이익 3,701억원...반기 기준 역대 최대 2024-07-25 16:49:42
13.7% 증가한 1,611억원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대비 21.4% 증가한 1,236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그룹 전체의 비은행 이익을 견인했다. JB자산운용은 15억원, JB인베스트먼트는 7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대비 18.0% 증가한 166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이철우 경북지사, 25일부터 4박 6일간 캄보디아 방문 2024-07-25 14:25:52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27일에는 프놈펜에서 캄퐁톰으로 이동해 캄퐁톰주지사와 만나 우호 교류 확대를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캄퐁 톰주 하원의원 및 의료 관련 기관장과 면담을 가진 후 경북보건의료단체 현지 봉사 현장을 방문해 단원(5개 기관 총92명)들을 격려하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28일에는 프놈펜에...
JB금융, 외부 관계자 참여 확대한 '통합연차보고서' 발간 2024-07-15 09:11:13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23년 JB금융그룹 통합연차보고서는 JB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B금융그룹은 광주은행, 전북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JB캐피탈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을 손자회사로 둔 종합금융그룹이다....
베트남 주석, 캄보디아·라오스 연쇄방문…"3국 안보 협력 강화" 2024-07-13 14:54:04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에 도착한 럼 주석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과 훈 센 상원의장 등과 만나 안보와 무역 등 여러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양국은 특히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3국 외교장관 회담과 국방·내무 장관 연례 회의, 합동 군사훈련 등을 통해 안보와 방위 부문 협력을 포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파타야 드럼통 살인' 공범 1명 국내 송환 2024-07-10 18:08:53
살인사건 피의자 A씨(27)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A씨 등 한국인 일당 2명은 5월 3일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남성을 납치·살해한 뒤 드럼통에 넣어 강에 빠트리는 방식으로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인 9일 캄보디아로 도주했다. 캄보디아 경찰주재관과...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검거 58일 만에 한국 강제송환 2024-07-10 11:15:56
파타야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모씨(27)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캄보디아에서 검거된 지 58일 만이다. 이씨 등 3명은 지난 5월3일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시신을 유기한 혐...
'파타야 드럼통 살인' 피의자 1명, 캄보디아서 국내 송환 2024-07-10 09:08:00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했다고 10일 밝혔다. A 씨는 범행 직후인 5월9일께 캄보디아로 도주했지만, 도주 5일 만인 5월14일께 현지 첩보와 제보를 바탕으로 캄보디아 경찰주재관, 현지 경찰의 공조를 통해 프놈펜에서 검거됐다. 파타야 살인사건 피의자 3명 중 다른 1명인 B씨는 지난 5월12일 전북 정읍에서...
일본·캄보디아, 우크라이나에 지뢰 제거 장비·기술 지원 2024-07-07 16:27:15
요코 일본 외무상은 전날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다음 주에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형 지뢰 제거 장비를 제공하고 다음 달에 여기 캄보디아에서 우크라이나 인원들에게 장비 사용법을 훈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에 대해 "자국 내 지뢰를 제거하기 위한...
"1000만원 줄테니 해볼래?"…고교생까지 동원해 벌인 짓 2024-07-02 19:53:47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4개 마약 밀수 조직 가운데 한 조직의 상선(마약을 대주는 윗선)은 지난해 4월 발생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마약 음료 협박 사건'의 공급책과 같은 인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체포된 그는 캄보디아 현지 법에 따라 우선 처벌받을 예정이다. 장지민...
월 400만원 준대서 동남아 갔는데…"너 납치된거야" 2024-06-25 17:26:13
요구 등 피해 우려.’ 지난달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 모드를 해제하자마자 휴대폰 화면에 뜬 한국 영사관의 문자메시지다. 해외 취업자가 늘면서 이를 이용한 취업 사기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미얀마, 라오스, 태국의 국경 지대인 ‘골든 트라이앵글’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한국인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