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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도 'K-푸드' 합류?…하이트진로, 소주 수출 역대 최대 2022-04-27 10:38:48
주류 시장에서 하이트진로는 트렌드 파악에 힘을 썼다. 저도주와 과일리큐르가 인기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대형마트 등 가정용 시장에 참이슬과 에이슬시리즈(청포도에이슬, 자몽에이슬, 딸기에이슬, 자두에이슬)를 입점시켰다. 중국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소주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과일소주에 실제 과일을...
거리두기 끝 주류업계 `축포`…홈술 문화가 변수 2022-04-14 19:05:23
점도 주류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릴 전망인데, 하이트진로는 지난 2월과 3월에 각각 소주와 맥주의 출고가를, 롯데칠성음료 역시 지난달(3월) 소주 가격을 인상한 바 있습니다. 당시 소주 가격 조정만으로도 하이트진로는 연간 300~4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더 거둬들일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선 주류 업계에 대한 관심이...
브랜드스타즈선정위원회, `2022국가대표브랜드` 각 부문 최고 브랜드 선정 2022-04-11 09:05:44
음료), 아가방(영유아복), 하이트진로 테라(맥주), 백조싱크(주방용품), NEO SAFE GUARD KF-94 MASK(방역마스크)가 선정되었으며, 엔터테인먼트 부문에는 ?방탄소년단(K팝그룹)’이 선정되었다. 뷰티 부문에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화장품), 엘지생활건강 더후(한방화장품), 올리브영(뷰티멀티숍), 웰빙헬스팜(스킨케어)이...
"집에서 민초라떼 즐겨요"…홈카페族 늘자 논커피 음료 출시 이어져 2022-04-07 14:12:18
맛을 살릴 부재료, 논커피(Non-Coffee) 음료 재료 등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맞추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토닉워터’ 시리즈는 소토닉(소주+토닉), 하이볼 등 칵테일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됐지만 요즘은 홈카페족의 필수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레몬, 라임 계통 특유의 상쾌하고 쌉쌀한 맛에...
"기존 콜라보다 맛있는데 살도 안쪄"…'제로 칼로리'가 뜬다 2022-04-06 22:00:02
없는 음료를 뜻한다. 인공 감미료는 설탕보다 수백 배의 강한 단맛을 내지만 당분이 아니라 열량은 거의 없다. 실제 칼로리가 완전히 제로(0)는 아니지만 식품의약품안전처는100mL당 4㎉ 미만인 경우 제로 칼로리로 표기할 수 있도록 했다. 차음료나 두유 등도 저당, 무칼로리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실적시즌 개막…"박스권 코스피에 실적·펀더멘털 평가 중요" 2022-04-04 06:15:01
효과가 기대되는 하이트진로[000080],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는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비중 확대를 제시했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실적발표 시즌을 앞두고 영업이익 상향 조정이 나타나는 2차전지 업체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IBK투자증권은 "국내 2차전지 셀·소재 업체들의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신세계 맥주' 잘 될까?"… 주류업계 심드렁한 이유 [박종관의 食코노미] 2022-04-01 09:47:50
음료, 하이트진로를 견제할 새로운 주류 대기업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주류업계에선 별다른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레츠의 성공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레츠는 2017년 하이트진로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발포주 '필라이트'의 아류작입니다. 신세계L&B는...
맥주·발효유…가격 줄줄이 오른다 2022-03-18 17:20:39
1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오는 23일 테라·하이트 등 맥주 출고 가격을 평균 7.7% 올린다. 하이트진로가 맥주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맥주 가격 인상은 보리 등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병뚜껑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오비맥주는 지난 8일부터 ‘오비’ ‘한맥’ ‘카스’ 등...
하이트진로, 테라·하이트 등 맥주 출고가 7.7% 인상(종합) 2022-03-18 12:22:03
가격과 물류비, 병뚜껑 가격 상승 등에 따른 것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 효율화에 노력을 기울였지만 최근까지도 전방위적 물가 상승이 지속되면서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 8일부터 '오비', '한맥', '카스' 등...
'일본산' 자취 감춘 수입맥주…절대강자 없는 '춘추전국시대' 2022-03-09 19:32:14
엇갈리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력 제품이었던 기린이치방이 불매운동 여파로 고꾸라졌지만 크로넨버그1664블랑과 써머스비, 파울라너 등이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을 회복했다. 오비맥주는 스텔라와 호가든에 이어 최근 버드와이저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반면 롯데그룹 계열사이자 롯데칠성음료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