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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백신 지속 기간 다른 이유는…"혈액 속 거대핵세포 작용 때문" 2025-01-03 09:00:26
작은 RNA에 반영돼 있다며 이를 활용하면 백신 접종 후 혈액 검사로 면역 지속 기간을 예측하고 더 오래 지속되는 백신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풀렌드 교수팀은 2022년 백신에 대한 초기 항체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보편적 특징'을 발견했으나 항체 반응의 지속성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은 찾지 못했다...
삼성서울병원 "CAR-T·NK 치료에 항체 병용하면 항암 효과 높아져" 2024-12-26 09:36:56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은 조덕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도준상 재료공학부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연구원 등이 참여한 연구팀이 특정 항체를 활용해 CAR 치료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암세포를 인식하도록 조작해 살상력을 높인 CAR-T·NK 세포 등은 기존 치료법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새...
프로티아 "1회 진단에 알레르기 192종 감별" 2024-12-25 17:28:23
계획이다. 항생제 감수성 검사도 프로티아가 노리는 시장이다. 혈액 속 균이 있는 환자에게 어떤 항생제가 제일 효과적일지 빠르게 찾아주는 검사다. 기존 항생제 감수성 검사는 균을 배양한 뒤 특정 항생제와 섞어보고 내성 여부를 판단하는 반면 내년 초 출시하는 프로티아 제품은 전기 센서 위에 균을 올려놓고 4~8시간...
우주청 개청·초파리 산소 전달 기전 규명…과학계가 꼽은 '2024년 분야별 10대 뉴스' 2024-12-23 15:58:21
혈액세포 발견이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곤충도 골수성 혈구세포를 통해 호흡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발견한 것으로, 교과서를 다시 쓸 만한 발견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심 교수는 “곤충을 비롯한 무척추 동물의 호흡 발달과 진화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공학 분야에선 삼성전자의 차세대 저장...
[게시판] 식약처, 마약류 200여 종 동시 분석법 개발 2024-12-20 09:32:21
등에 대해 액체질량분석기를 활용해 소변에서 203종, 혈액에서 195종, 모발에서 191종을 동시에 검출·분석할 수 있다. 해당 시험법은 이달까지 대검찰청,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의견수렴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마약류 검사에 활용하도록 관련 검사기관에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뷰노, '딥카스' 고도화 기술 일본 특허 등록 2024-12-19 09:50:56
대해서는 혈액검사 결과 포함 다양한 측정 데이터가 존재하지만, 일반 병동 입원 환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뷰노는 해당 기술을 딥카스 제품 또는 새로운 예측 솔루션에 적용하면, 상황에 따라 확보되는 데이터가 다르더라도 그래프 신경망 모델 학습 과정을 거쳐 효율적인 예측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혈압·맥박 등...
노을, 고체염색 진단 기술 美특허 획득 2024-12-16 18:42:43
조직검사 영역으로 확장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혈액이나 조직을 검사할 때는 액체 염색법이 많이 쓰인다. 하지만 시약으로 염색한 세포를 물로 씻어내고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해 전문 인력과 상하수도 시설이 부족하다면 한계가 있다. 노을은 이를 고체염색법으로 대체했다. 염색 시약을 세포에 도장처럼 찍는...
메타디엑스, SBA 브랜드 스케일업으로 IR영상 제작 2024-12-16 10:08:04
있다. 메타디엑스는 반려동물 혈액을 이용한 간편 종양진단 솔루션 ‘캔서벳’(CancerVet)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캔서벳은 수의사의 진료 환경을 고려한 접근성 높은 종양 위탁 검사 솔루션으로, 시료 데이터 표준화 기술을 통한 검사 정확도를 구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메타디엑스는 2024 브랜드 스케일업 사업을 통해...
7년간 안구건조증으로 착각…"진단 늦어지면 눈물샘 파괴" [건강팁스터] 2024-12-14 09:34:11
착각하기 쉽고, 혈액검사상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오인하기도 해 조기진단이 어려운 상황. [김해림 /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 평균 7년 정도의 증상을 겪고서 쇼그렌증후군으로 진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눈물샘·침샘이 완전 파괴된 다음에 오면 어떤 약물을 써도 별로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거든요. 심할...
대법 "전문간호사도 골수검사 가능"…의료계 '강력 반발' 2024-12-12 21:57:30
검사가 진료의 본질적·핵심적 의료행위가 아니라고 봤다. 재판부는 "골수검사는 혈액·종양성 질환 진단을 위해 골수를 채취하는 의료행위"라며 "침습적 의료행위이기는 하나 비교적 위험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특히 "환자 간 해부학적 차이가 크지 않고 표준화된 지침을 준수하면 검사자의 재량이 적용될 여지가 적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