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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예술과 사랑과 정열…가자, 파리의 축제 속으로 2017-05-21 15:18:49
파리 플라주가 7월20일~9월4일까지 열린다. 파리 플라주는 도심에서 여름을 보내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2002년 처음 열렸으며 올해 15회를 맞았다. 이벤트 기간에 센 강변을 통상 약 5000t의 모래를 덮어 인공해변을 조성한다. 수백 개의 파라솔과 비치 베드도 임시로 설치하며 다양한 문화 시설 및 해변 스포츠 이벤트도...
"서울은 밤이 아름다운 도시…서울로, 야경 명소로 거듭날 것" 2017-05-20 07:15:00
마치고 시민 품으로 돌아온 서울로 7017은 만리동 광장에서 회현동 방향에 이르는 폭 10.3m, 길이 1천24m 도로를 시민·관광객을 위한 보행길로 바꾸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곳에는 2만 4천여 개의 꽃·나무와 꽃집, 도서관, 인형극장, 벤치 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오 디자이너는 재능기부 형식으로 서울로 프로젝트에...
丁의장 "새 정부, '나라다운 나라' 출발점 돼야" 2017-05-17 14:53:20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파리기후변화협약은 우리 미래를 여는 중요한 열쇠"라며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전 세계가 함께 해야 할 국제규범이자 다음 세대가 열어나갈 지구촌 공동체의 든든한 발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제대로 이행되기 위해서는 국회, 행정부, 시민사회 간의 긴밀한 협력과...
'미세먼지 감축'에 포스코 청정화력발전소 건립 물 건너가나 2017-05-17 08:31:56
반발에도 포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필요하다며 경제계와 시민 등 33만명 서명을 받아 2015년 11월 정부에 전달했다. 이대로 가면 매년 7%가량 오르는 전력 단가를 고려할 때 한전에서 전력을 사는 비용이 2014년 6천억원에서 2022년에는 1조2천억원으로 두 배가량 늘어나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논리를 폈다. 그러나 친...
"거짓프레임을 버려라…이슬람-서구 분쟁원인은 종교 아닌 정치" 2017-05-14 12:22:41
= 2001년 9.11 테러부터 2015년 파리 총기 테러, 최근 런던 차량 테러에 이르기까지 21세기 들어 극심해진 테러리즘의 원인을 종교적(이슬람교-기독교) 갈등에서 찾으려는 시각이 많다. 미국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이 제기한 '문명충돌론'이 이 같은 시각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이론이다. 헌팅턴은 1996년 저서...
[미세먼지 稅개편] 경윳값 인상 여부 곧 결정…새정부 방향성이 관건 2017-05-14 08:01:02
산, 공원에 나들이를 떠나는 시민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마스크나 공공청정기, 미세먼지 측정기 등 관련 상품은 불티나게 팔렸다.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공동연구진이 발표한 '환경성과지수(EPI·Environmental Performance Index) 2016'에 따르면 한국은 공기질 부문에서 전체 조사대상 180개국 중...
재즈·EDM·록…음악 페스티벌의 계절, 취향대로 즐긴다 2017-05-13 08:15:02
시민공원에서 진행되다가 양평(2011∼2014년)과 춘천(2015∼2016년)에서 열렸으며 7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된다. 월디페는 그동안 저스티스, 아비치, 다다 라이프, 펜듈럼 등 EDM 장르의 가장 '핫'한 DJ들을 초청해왔으며 해마다 평균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월디페에는 '페이디드'(Faded),...
美 LA, 2024년 올림픽 유치전 시동…2028년도 고려될듯 2017-05-11 02:39:10
있다. 유치 경쟁 도시인 프랑스 파리가 3조 원이 넘는 국가 재정을 쏟아붓기로 한 것과는 대조적이라는 게 LA 조직위의 설명이다. 또 로욜라매리마운트대학 여론조사에서 LA 주민의 88%가 올림픽 유치에 찬성하는 등 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 이민 행정명령에는 반기를 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5-09 08:00:06
17:44 "77세이상 안돼" 네팔, 에베레스트 등정연령 상한제 도입 검토 170508-0824 외신-0150 17:46 프랑스 파리시민은 누굴 택했나…마크롱 90%, 르펜 10% 170508-0833 외신-0151 17:51 '직접민주주의 전통' 스위스 소도시 부르카 금지 부결 170508-0837 외신-0152 17:54 [PRNewswire] Puma Energy Asia Sun,...
프랑스 파리시민은 누굴 택했나…마크롱 90%, 르펜 10% 2017-05-08 17:46:10
프랑스 파리시민은 누굴 택했나…마크롱 90%, 르펜 10% 유권자 300만명 백지투표·106만명 무효표 처리 '주목'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프랑스 대선이 무장경찰들의 삼엄한 테러 경비 속에서 치러진 가운데 수도 파리의 유권자 10명 중 9명은 에마뉘엘 마크롱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BBC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