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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참석…푸틴 대통령과 면담 2018-09-05 14:36:14
한 이번 포럼에는 정상급 인사와 기업인, 학자 등 6천여명이 참석한다. 이 총리는 전체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신북방정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에 관해 설명한다. 또, 한·러시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 참석해 양국 기업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총리는 푸틴...
문체부 병역특례 TF 가동…예술·체육계 의견수렴(종합) 2018-09-05 14:28:53
이날 오전 나종민 1차관이 주재한 실국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TF는 예술계와 체육계 의견을 수렴해 병무청, 국회 등 관계기관과의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TF 단장은 이우성 문화예술정책실장이 맡기로 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주무 기관인 국방부 병무청이 주도하는 병역특례 제도 개선 논의에 적극적으로...
아셈노인인권정책센터 첫 운영위원회 개최…운영방향 모색 2018-09-05 14:07:02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운영위원회의 1차 연례회의를 열고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센터의 자문회의체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원국 주한 대사, 국제기구 담당자, 국내·외 시민단체 대표, 학계 전문가 등 약 20명의 국제 노인 인권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스테판 아우어 주한...
'안하무인' 中대표단…연설 기회 안 주자 회의장 박차고 나가 2018-09-05 12:05:03
안 주자 회의장 박차고 나가 태평양도서국포럼 정상회의서…나우루 대통령 "무례" 성토 (서울=연합뉴스) 김기성 기자 = 남태평양 섬나라들이 주로 참여하는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정상회의에서 중국 외교관들의 안하무인격 행동이 빈축을 사고 있다. 연설 기회를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기 때문이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8-09-05 12:00:03
한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지는 9월 연쇄 정상외교가 가시화함에 따라 북미 교착 상황을 타개하려는 문재인 정부의 중재외교가 결실을 볼지 주목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밤 대북특사 파견 등을 설명하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오는 1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막하는 유엔 총회 계기에 한미 정상 간...
민주, 대북특사 성과 주목…"野, 판문점선언 비준 합의해야" 2018-09-05 11:30:28
남북정상회담 가서 北 비핵화의지 확인하자"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특별사절단의 북한 방문에 기대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자유한국당을 향해 국회의 4·2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를 거듭 압박했다. 대북특사단은 이날 오전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들고 평양으로 향했다. 특사단은 이날...
'한국무역의 허브' 무역센터, 30돌 맞아 복합문화공간으로 2018-09-05 11:00:00
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고 있다.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2010년 G20 정상회의, 2012년 핵안보 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회의가 열리기도 했다. 무역센터는 꾸준한 시설 확충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역할을 강화하는 한편 문화, 관광, 쇼핑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美, 아프리카 '채무함정' 경고…美中 무역전쟁 아프리카로 확대 2018-09-05 10:56:19
앞서 전날 폐막한 '중-아프리카 협력포럼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은 아프리카에 600억달러(약 66조7천500억원) 규모의 원조를 발표했다. 중국정부 아프리카사무 특별대표인 쉬징후(許鏡湖)는 아프리카의 채무부담이 높아질 것이라는 국제사회의 우려에 대해 중국은 아프리카 발전을 지원하고 부담을 가중시키지 ...
홍영표 "여야, 국회 대표해 함께 남북정상회담 가자" 2018-09-05 10:23:21
정상회담 가자" "北 비핵화의지 의심만 하지 말고 남북회담서 직접 확인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5일 "여야가 함께 국회를 대표해 남북정상회담에 갈 것을 다시 한번 요청한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은)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의심만...
시진핑, '아프리카 맏형' 자신감 표출…"역사의 새 장 열었다" 2018-09-05 10:16:14
강력하다는 신호를 보낸 것"이라고 이번 회의에 의미를 부여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아프리카 지도자들은 모든 중대한 문제에서 공동인식을 달성했고, 같은 목소리를 냈다"면서 "개발도상국 간 협력의 새로운 기념비를 세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중-아프리카의 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