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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 전문가그룹, 백인우월주의 고개 드는 美 비판 2017-08-16 22:47:03
유혈사태에 극우단체와 반인종주의단체 모두 책임이 있다며 양비론을 제기해 비난을 받는 가운데 나왔다. 이달 12일 샬러츠빌에서는 신나치즘 추종자 제임스 필즈(20)가 백인우월주의 반대 시위대에 차량을 몰고 돌진해 1명이 숨지고 19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크리클리 위원장 등은 성명에서 "백인우월주의자들,...
美인종갈등에 기름 부은 트럼프…재계 반발도 확산(종합) 2017-08-16 17:01:33
추가 충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CNN은 이번 주말 전국 주요 도시에서 극우단체들의 집회가 열린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집회는 '구글 행진(March on Google)'으로,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를 비롯해 워싱턴DC, 시애틀, 뉴욕, 보스턴 등 9개 도시에서 열린다. 구글이 성차별 내용이 담긴 메모로 작성...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미국 ‘골디락스’ or 유럽 ‘유토피아’…어느 것이 낫나? 2017-08-16 13:35:07
- 올해 3월, 네덜란드 총선서 극우세력 참패 - 올해 5월, 프랑스 대선서 마크롱 후보 당선 - 마크롱, ‘강한 프랑스’와 유럽통합’ 동시 추구 - 올해 9월, 독일 총선서 메르켈 4연임 당선 유럽 통합이 재봉합되고 유럽 경제가 ‘유토피아’라는 용어가 붙을 정도로 좋다면 가장 어색한 국가가 영국이지 않습니까? - 작년...
'백인우월' 시위에 기름 부은 트럼프…여론 다시 악화 2017-08-16 10:19:27
충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CNN은 이번 주말 전국 주요 도시에서 극우단체들의 집회가 열린다고 보도했다. 가장 큰 집회는 '구글 행진(March on Google)'으로,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마운틴뷰를 비롯해 워싱턴DC, 시애틀, 뉴욕, 보스턴 등 9개 도시에서 열린다. 구글이 성차별 내용이 담긴 메모로 작성자...
NBA 스타 제임스 "트럼프, 미국 내 인종차별 유행하게 만들어" 2017-08-16 08:41:50
백인우월주의자를 비롯한 극우단체들의 대규모 집회와 이에 맞선 항의 시위대 간 충돌이 일어나면서 3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발생 직후 폭력시위를 이끈 백인우월주의자들을 명확하게 지목해 비판하지 않아 후폭풍에 직면하자 "인종차별은 악"이라고 했다가 이날 백인우월주의자들 외에...
'트럼프 양비론'에 백인우월주의 지도자 "땡큐" 트윗 2017-08-16 06:59:28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인우월주의자 폭력시위에 대한 입장을 묻자 격앙된 어조로 "한 이야기(폭력사태)를 놓고 두 편이 있다"며 양측의 책임론을 제기하는 방식으로 인종차별세력을 다시 옹호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다. 이번 샬러츠빌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듀크는 극우·인종차별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8-15 08:00:06
외신-0085 15:55 "샬러츠빌 사태는 극우세력에 대한 트럼프 동정 때문" 170814-0674 외신-0086 16:02 은퇴 선언 반체제 '체스왕' 카스파로프 돌아오다 170814-0676 외신-0087 16:03 베네수엘라 야권도 '美군사개입' 반대…펜스 "평화해법 추구" 170814-0679 외신-0088 16:05 '한중수교 25주년'...
트럼프 "인종주의는 악" 천명…후폭풍에 결국 '백기' 2017-08-15 03:18:38
인종주의 극우세력에 대한 정면 비판은 제프 세션스 법무장관과 크리스토퍼 레이 연방수사국(FBI) 국장과의 회동 직후 나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편견의 이름으로 폭력을 퍼뜨리는 이들은 미국의 핵심을 공격하는 것"이라며 "지난주 말의 인종적인 폭력에서 범죄를 저지른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겠다. 정의가 지켜질...
美부통령 "언론, 왜 폭력 비난 안하고 트럼프 비난하나" 2017-08-14 23:11:26
발생한 백인우월주의 세력의 유혈·폭력사태에 대한 정면 비판을 회피해 비난받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을 두둔하고 나서 논란에 휘말렸다. 펜스 부통령은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시위와 맞불시위 등으로 폭력사태가 발생하면서 3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친 사태가 발생한 다음 날인...
트럼프 '백인 우월주의' 묵인에 역풍 2017-08-14 17:54:27
"극우세력 두둔"백악관 뒤늦은 진화에도 비난 [ 추가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생한 유혈충돌 사태를 놓고 백인우월주의 폭력으로 규정하길 꺼려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백악관과 주요 인사들이 뒤늦게 진화에 나섰지만 인종차별을 묵인한 그의 태도는 여야 정치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