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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없는데…김주형 옆의 골퍼는? 2025-04-13 17:26:30
밝은 골프팬은 그가 누군지 바로 알아봤다. 이 클럽 회원인 마이클 맥더멋으로 펜실베이니아대 골프 선수 출신이다. 엘리트 아마추어 토너먼트인 크럼프컵에서 두 차례 우승 기록이 있다. 이날 김주형은 버디 4개, 보기 4개로 이븐파를 쳐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를 기록했다. 김주형은 “마커와 경기한 것은 처음이었는데...
9번홀 마법같은 ‘칩인 버디’ 김민주, 강풍 뚫고 생애 첫 우승 2025-04-13 15:54:15
첫 우승을 거두면서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94전 95기’ 데뷔 4년 차에 첫 우승 김민주는 이날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신생 대회인 iM금융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낸 김민주는 공동 2위(12언더파...
“트럼프 리딩방을 따라갈 수밖에 없는 현실” 7일간의 증시 대혼돈 [트럼프 쇼크] 2025-04-13 13:18:07
6일과 7일에도 트럼프는 골프를 치며 주말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고, 협상 상대국들이 “미국 기준을 맞춰야 한다”고 말하며 강경 노선을 고수했다. 시장 혼란은 일시적인 것으로 치부하며, 화를 내기도 했다. 관세 전면 유예로 방향을 튼 배경엔, 미국 국채 시장의 ‘경고음’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김주형이 마스터스서 '무명의 골퍼'와 경기한 까닭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3 07:36:41
이날 대단한 골프실력으로 김주형의 페이스를 지켜줬다. 1번홀에서는 300야드가 넘는 티샷을 때렸고, 먼거리 퍼트도 척척 넣었다. 오거스타 내셔널은 마커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 조편성 표에도 '마커(marker)'로만 표시된다. 그래도 눈 밝은 골프팬들은 그가 누군지 바로 알아봤다. 바로 오거스타 내셔널 회원인...
'이 대회' 기념품은 챙겨야...전세계 '가치 1위' 2025-04-12 10:33:16
남자 골프 마스터스라는 평가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 수집 전문 사이트 'CLLCT'는 수집가의 관점에서 본 해당 스포츠 행사의 역사적 중요성, 해당 스포츠 행사가 만드는 기념품의 독창성과 팬·수집가들의 관심도, 기념품의 가격, 기념품의 다양성 등 4가지 항목을 각각 10점 만점으로 채점해 순위를 매겼다....
매킬로이, 무결점 6언더파로 그랜드슬램 불씨 살렸다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2 07:50:05
골프팬과 전설들이 그의 마스터스 우승을 응원하고 있다. 마스터스의 시작을 알리는 3대 골프전설 니클라우스, 톰 왓슨, 개리 플레이어가 모두 입을 모아 그의 우승을 예상하고 응원했을 정도다. 하지만 1라운드 결과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전반에 빼어난 플레이를 펼쳤던 그는 15.17번홀에서 두번의 더블보기로 이븐파로...
더 넓고 여유로운 중대형 혁신평면 갖춘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관심 2025-04-11 15:26:51
팬트리와 옵션 선택 시 일부 타입에 제공되는 주방팬트리 등을 비롯해, 모든 평면에 신발장과 현관창고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수납공간을 넓게 확보함으로써 입주민들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중대형인 115㎡의 경우 침실 4개와 폭 넓은 개방감을 자랑하고 있어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공간을 넓게...
"너무 급해서…" 골프 성지에 노상방뇨한 '간 큰' 아마추어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9:51:50
첫번째 마스터스 출전에서 골프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골프 실력보다는 '긴급상황'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는 점이다. 바예스테르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 세계랭킹 1위 스코티...
"나이는 숫자일 뿐"…65세 커플스, 마스터스서 191야드 '이글' [여기는 마스터스] 2025-04-11 04:41:26
팬들에게 화답한 뒤 클럽 헤드에 입을 맞췄다. 이후 나머지 홀에서 커플스는 파 행진으로 타수를 지켰고 언더파로 마스터스 첫 날을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커플스는 14번홀에서의 플레이에 대해 "6번 하이브리드로 쳤는데 공이 정말 정말 잘 맞았다"며 "홀이 언덕 너머에 있어서 들어가는 장면을 보지 못했는데 관중들의...
월클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 도전 2025-04-10 17:34:09
마지막은 1997년부터 1999년까지 SBS프로골프 최강전에서 우승한 박남신이 기록했다. 임성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26년 만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임성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라며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현지시간으로 10일부터 열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