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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커피'를 찾은 사람들… 청춘들에게 '소확행' 향기를 뿌리다 2018-06-17 19:21:54
과정으로 생각한다면 그 자체로 확실한 행복”이라고 했다. 전국의 카페와 바리스타에 대해 글을 쓰는 정 팀장은 “매일 오후 3시쯤 사무실 한편에서 동료들과 맛있는 커피를 내려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시간이 ‘인생 커피’를 만드는 시간”이라며 “스웨덴에서 피카(fika)라고 하는 오후...
국내 대표 휴양지 제주도, 대명리조트 근처 제주 함덕 맛집 ‘뱃도새기’ 인기 2018-06-12 10:00:01
예전에는 맛집이나 관광지 정보를 카페를 가입하거나 직접 발품을 팔아 수집했다면 요즘은 SNS로 각종 테마 여행과 셀프 여행 후기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여행에 관한 정보도 크게 국내여행, 해외여행으로 나누어지는데 국내 여행에서는 단연 제주도가 수요가 많았다. 세계 유네스코에 지정될 만큼...
[유레일패스로 유럽 여행 ②] 화려하게 혹은 로맨틱하게, 이탈리아 밀라노&피렌체 2018-06-11 17:30:00
카페가 눈길을 끈다. 밀라노를 대표하는 편집숍으로 손꼽히는 곳이니만큼 ‘패피’라면 한번쯤 들러 구경해볼 것을 추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곳, 로맨틱한 도시 ‘피렌체’ 밀라노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낭만의 도시 ‘피렌체(Firenze)’로 향했다. 밀라노에서 기차로...
[여행의 향기] 홍콩의 여름, 더울 틈이 없네 2018-06-10 15:40:41
온 듯한 느낌의 해변에서 낭만을 만끽하고, 멋진 바에서 살짝 오른 취기에 몽롱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더울 겨를은 없다. 동서양의 문화, 클래식과 모던함, 복잡한 도심과 아름다운 자연, 심지어 뜨겁고 차가운 공기마저 조화로운 지점으로 수렴되는 홍콩, 매혹당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홍콩의 여름을 즐기는 세 가지...
[여행의 향기] 곤돌라 타고 '물의 도시' 속으로… 가슴 뛰는 나를 느끼다 2018-06-03 15:37:15
선사한다. 리알토 다리 주변으로는 상점가와 카페, 레스토랑 등이 즐비해 있어 항상 인파로 가득하다. 또한 야경이 아름다운 장소로 유명한지라, 해가 지고 창가에 하나둘 불이 켜지면 이 낭만적인 다리 위에 다시금 사람들이 모여든다. 달빛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 위로 배가 지나면 너 나 할 것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
굶어죽지 않으면 다행…그래도 책방 하는 이유 2018-06-02 08:03:01
터. 책방 주인이 마주하는 현실에는 그런 낭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무언가를 업으로 삼을 때 다양한 고난이 따라온다. 그럼에도 대형·온라인서점 성장으로 동네서점이 거의 자취를 감춘 이후 최근 다시 개성 있는 독립서점이 곳곳에서 등장하는 추세다. 이 작은 책방 주인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지키...
[여행의 향기] 쿠바 '혼종 문화'의 뿌리… 혁명과 예술, 그리고 럼주를 사랑한 도시 2018-05-13 15:13:18
돌바닥 길에 반짝거린다. 비가 내리면서 항구도시는 낭만이 감돌기 시작한다. 오르락내리락하는 계단과 언덕 사이에 비가 내린다. 잠깐 내린 지나가는 비였다. 그 사이 도시의 밤은 더 빛나기 시작한다. 한바탕 비가 지나간 거리의 노천카페에서 쿠바노들은 ‘가던 길 멈추고 한 잔 하고 가’라고 손짓한다. 비...
지난해 뜬 대세 신인 4인방, 현위치 보고합니다 2018-05-11 06:20:00
사극·장르극·멜로 섭렵 '괴물신인' 양세종 2016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고 지난해 '사임당 빛의 일기'를 거쳐 '듀얼'로 첫 주연에 1인 3역까지 완벽히 해낸 양세종은 서현진과 함께한 '사랑의 온도'로 멜로까지 섭렵하며 그야말로 '괴물신인'...
호텔업계, '야외활동객 잡아라'…마라톤·가든행사 봇물 2018-05-10 06:11:01
있다. 낮에는 브런치 카페, 밤에는 아이리시 펍앤바로 탈바꿈한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칵테일, 생맥주 등을 즐길 수 있다. 켄트호텔은 8월 31일까지 루프톱 바에서 무제한 세계 맥주 파티가 포함된 '비어 앤 다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15층 옥상에 있는 루프톱 바에서 아름다운 야경과 음악, 세계 맥주 5종,...
[연합이매진] 머리털이 쭈뼛쭈뼛 2018-05-09 08:01:01
건너다보이는 고소동 천사벽화마을은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돌산대교, 거북선대교가 보이는 언덕마을로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전투 명령을 내렸던 곳이기도 하다. 진남관부터 고소동 언덕을 거쳐 여수해양공원까지 거리가 1,004m라서 '천사'란 이름이 붙었다. 골목에서는 여수의 역사,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