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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난방비에 대책 없어요"…숙박·목욕탕 '직격탄' 2023-02-02 11:42:07
소상공인들이 난방비 인상 탓에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2일 발표됐다. 경기 악화로 매출은 떨어졌는데 변동비용인 난방비가 급격히 올랐기 때문이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소상공인 1811명을 대상으로 난방비 인상 관련 긴급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85.1%가 전년 동월...
"은둔형 외톨이 아들 위해"…여탕 몰카 찍은 60대 어머니 2023-01-20 20:11:59
지난해 12월 15일 심야에 나고야 시내의 한 목욕탕 여탕에 잠입해 여성 이용객을 소형 카메라로 몰래 촬영하는 등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약 20차례에 걸쳐 여자 목욕탕을 도촬해 온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 결과 “여탕 내부를 촬영해 달라”는 아들의 요구에 직접적으로 도촬을 실행한 사람은 어머니 B씨였다. B씨는...
LNG수입 1년새 30조원 폭증…난방비 2배 뛰고, 목욕탕은 줄폐업 2023-01-19 18:03:41
했다. 서울 동대문에서 30년 넘게 목욕탕을 운영했던 B씨는 올초 폐업을 결정했다. B씨는 “상수도 요금뿐 아니라 도시가스 요금까지 인상되면서 운영비가 늘어나 서울 곳곳의 소규모 목욕탕이 문을 닫고 있다”고 했다. ○‘난방비 폭탄’ 호소 속출1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국 곳곳에서 급격히 오른 난방비...
유엔, '여성인권 파괴' 아프간에 여성 최고위직 급파 2023-01-19 10:05:39
공중목욕탕 같은 대중시설에 출입할 수 없으며 대학 교육도 받을 수 없는 실정이다. 게다가 아프간 정부는 지난달 국내외 구호단체에서 일하는 여성이 히잡 착용 등 샤리아(이슬람 율법)를 지키지 않는다며 단체 내 여성의 활동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이에 최빈국 중 하나인 아프간에서 섭씨 영하 17도를 밑도는 혹독한...
아프간서 국제NGO 활동 일부 재개…탈레반 '여성금지' 입장 완화 2023-01-18 14:23:47
여학생에 대한 교육을 허가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달 20일에는 이슬람 복장 규정 위반을 이유로 대학 여성 교육도 금지했다. 아울러 현지 여성들은 공원, 놀이공원, 체육관, 공중목욕탕에도 출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얼굴까지 모두 가리는 의상 착용도 의무화됐고, 남자 친척 없이 홀로 여행도 할 수 없는 등 각종 억압...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런던 일용직보다 못 번 파리 기능공…굶주림이 프랑스혁명을 불렀다 2023-01-04 17:34:22
공중목욕탕에 관한 책을 읽었다. 한참 내부 시설을 소개하더니 입장료는 1‘콰드란스’란다. 그리고 끝이다. 어쩌라고. 그래서 궁금하면 댁이 직접 인터넷 뒤져서 찾아보거나 평생 모른 채 살라고? 이분은 작가가 되기 전에 사람이 돼야 한다. 편집자는? 편집자에게는 할 말 없고 출판사 사장님께 말씀드린다. 회사 오래...
목욕탕서 고교생 제자 추행한 男교사…전수조사 진행했더니 2023-01-02 16:39:44
중순쯤 '고1 아들이 목욕탕에서 교사에게 성추행당했다'는 내용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학교 측도 사건을 인지한 직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학교 측과 제주도교육청은 피해 학생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1·2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형태로 피해 전수조사를 진행했다. 전수조사 결과 학생...
"셀프세차장서 차 더럽다고 세차하지 말랍니다"…'갑론을박' 2023-01-01 15:57:54
것, 목욕하러 목욕탕에 갔는데 때를 안 민 지 오래된 것 같으니 목욕탕에서 나가라는 것과 같은 상황인 것 같다"며 "너무 어이없고 당황스럽다"고 토로했다. A 씨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세차장에서 차가 더럽다는 이유로 고객의 이용을 거부하는 건 부적절하다'는 의견과 '사장이...
아프간 교수, 생방송서 학위증 찢어…탈레반 여성교육 차별 항의 2022-12-30 13:57:39
지난 20일에는 이슬람 복장 규정 위반을 이유로 대학에서도 여성 교육을 금지했다. 이어 여성의 비정부기구(NGO) 활동까지 제한한 상태다. 앞서 아프간 여성들은 이미 공원이나 놀이공원, 체육관, 공중목욕탕 출입도 금지됐다. 이들에게는 얼굴까지 모두 가리는 의상 착용이 의무화됐고, 남자 친척 없이 홀로 여행도 할 수...
주민등록번호 도용해 10년간 병원 이용한 외국인…집행유예 2022-12-27 15:02:40
받기도 했다. A씨는 2012년 대중목욕탕 세신사로 일하며 우연히 알게 된 B씨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숙 부장판사는 "범행 기간이 길고 횟수가 많으나 피고인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피해 금액을 모두 납부한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