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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남기 사인 '병사→외인사'…"내부손상 아닌 외부타격 의미"(종합2보) 2017-06-15 17:55:01
'1차 민중 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인은 서울대병원에서 317일 투병 끝에 지난 2016년 9월 사망했다. 당시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해 유족과 시민단체 측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아왔다. 병원...
백남기 외인사, 시민단체 `책임자 처벌`...침묵하는 백선하 교수 2017-06-15 17:40:10
물대포에 맞고 쓰러졌던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진압에 관여했던 경찰 책임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투쟁본부는 "백 농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 당국의 당시 진압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작업도 시작돼야 한다"면서 "당시 현장 지휘관은 물론, 아무 책임을 지지...
시민단체 "백남기 '병사' 기재 진상규명해 책임자 처벌" 2017-06-15 17:34:54
2015년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집회 당시 진압에 관여했던 경찰 책임자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잇따랐다. 투쟁본부는 "백 농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 당국의 당시 진압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작업도 시작돼야 한다"면서 "당시 현장 지휘관은 물론, 아무 책임을 지지 않고 임기를 마친 강신명...
檢, 백남기 새 사망진단서 확보 추진…'느림보 수사' 속도붙나(종합) 2017-06-15 16:46:43
백씨는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차벽을 뚫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과 버스에 묶은 밧줄을 끌어당기다가 시위 진압용 경찰 살수차(물대포)가 쏜 강력한 물줄기에 맞고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백씨는 이후 사경을 헤매다가 작년 9월...
'병사→외인사' 바뀌기까지…백남기 농민 '물대포 사건' 일지 2017-06-15 15:24:36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중태에 빠졌고, 10개월간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이듬해 9월 25일 숨을 거뒀다. 백씨의 주치의를 맡은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씨의 사인을 '병사'라고 기록했다. 이에 유족과 시민단체는 '병사'라는 표현이 직접적인 사인인 공권력의 물대포...
檢, 백남기 새 사망진단서 확보 추진…'느림보 수사' 속도내나 2017-06-15 15:22:28
백씨는 2015년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차벽을 뚫기 위해 다른 참가자들과 버스에 묶은 밧줄을 끌어당기다가 시위 진압용 경찰 살수차(물대포)가 쏜 강력한 물줄기에 맞고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백씨는 이후 사경을 헤매다가 작년 9월...
경찰, 백남기 사인변경에 신중모드…"검찰 수사결과 봐야" 2017-06-15 14:14:28
11월14일 서울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 참가했다가 경찰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진 뒤 작년 9월25일 사망했다. 당시 백씨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사망 원인을 병사로 기록했다가 유족과 시민단체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았다. 백씨 유족은 강신명 전 경찰청장, 구은수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고 백남기 농민 사망원인 9개월만에 '병사'→'외인사'로 수정(종합) 2017-06-15 14:13:29
'1차 민중 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고인은 서울대병원에서 317일 투병 끝에 지난 2016년 9월 사망했다. 당시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해 유족과 시민단체 측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아왔다. 병원...
김부겸 "4대강 감사 결과 따라 서훈 취소 검토할 것" 2017-06-12 21:32:55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고(故)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할 뜻도 내비쳤다. 김 후보자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수사가 마무리된 후 정부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관에 취임한다면 재정 분권을 강화하고 복지지출에 따른 지방비...
진보인사들이 석방 추진 '양심수' 명단 봤더니… 2017-06-09 17:54:33
이름을 올렸다. ‘11·14 민중총궐기’를 통해 폭력시위를 주도한 한 위원장도 양심수로 선정됐다. 2009년 ‘대학강사 간첩’ 사건으로 구속된 이모씨도 포함됐다. 북한 조선노동당 당원으로 가입한 이씨는 17년간 각종 군사기밀 등을 북한 대남공작부서 ‘35호실’에 넘겨주고 거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