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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로 본 MLB 최고의 원 투 펀치는 메츠 신더가드·디그롬 2018-03-19 10:48:40
12위로 전체 2위를 달렸다. 셔저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다. 3위는 합산 순위 16위를 차지한 코리 클루버·카를로스 카라스코(이상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조합이다. 카라스코의 예상 WAR는 3.9로 14위에 머물렀지만,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클루버의 기대치가 워낙 높다. 클루버의 예상 WAR...
안 풀리는 오타니, 2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100로 하락 2018-03-15 08:03:30
맞이한 클리블랜드 선발은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코리 클루버였다. 오타니는 3회 초 선두타자로 맞은 첫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5회 초 2사에서는 2루수 뜬공으로 잡혔다. 8회 초 1사에서는 클리블랜드의 4번째 투수 카를로스 토레스를 맞아 노볼-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 낮은 코스에 떨어...
'현역 최고령' 바톨로 콜론, 부풀어가는 45세 선발의 꿈 2018-03-13 11:28:08
200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콜론의 전성기 시절의 강속구는 잃었지만 정교한 제구력으로 연일 뛰어난 피칭을 선보였다. 전날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는 선발로 4이닝을 던져 2피안타 1실점(무자책) 3탈삼진을 기록했다. 특유의 공격적 투구로 단 하나의 볼넷을 내주지 않으며 에인절스 타자들을...
집 찾은 'FA 미아' 아리에타…필라델피아와 계약 눈앞 2018-03-12 07:06:33
6패 평균자책점 1.77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아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도약했다. 2016년에는 18승 8패 평균자책점 3.10으로 활약하며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견인, '염소의 저주'를 풀었다. 지난해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14승 10패 평균자책점 3.53으로 4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채웠다. 아리에타의...
"커쇼는 평생 다저스 선수여야 한다" 2018-03-04 10:36:38
뛰었다. 2011년, 2013∼2014년 내셔널리그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상을 3번 수상했다. 커쇼는 2014년 1월 다저스와 7년간 2억1500만 달러(약 2328억4500만원)에 장기 계약하면서 2018시즌 후 2년간 잔여 연봉 6500만 달러를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했다. 다른 팀과...
MLB 다저스 구단주 "커쇼는 평생 다저스 선수"…계약 연장 시사 2018-03-04 10:09:45
뛰었다. 2011년, 2013∼2014년 내셔널리그 투수 최고 영예인 사이영상을 3번 수상했다. 또 2014년에는 리그 최우수선수(MVP)도 거머쥐었다. 커쇼는 2014년 1월 다저스와 7년간 2억1천500만 달러(약 2천328억4천500만원)에 장기 계약하면서 2018시즌 후 2년간 잔여 연봉 6천500만 달러를 포기하고 자유계약선수(FA)를 선언할...
MLB 텍사스, '돌부처' 대신 린스컴과 계약 눈앞 2018-02-28 07:57:50
차례 사이영상 받아…2017년은 팀 찾지 못해 '무직'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00년대 후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를 호령했던 오른손 투수 팀 린스컴(34)이 빅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린스컴이 텍사스 레인저스와 1년짜리 메이저리그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
빅리거 출신 로아이사, 코카인 20㎏ 판매하려다 체포 2018-02-13 07:54:24
뽑혔다. 21승 9패 평균자책점 2.90을 올린 2003년에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로아이사는 메이저리그에 머무는 동안 연봉으로만 4천373만4천 달러를 벌었다. ESPN은 "로아이사가 왜 마약에 손을 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약물' 본즈·클레멘스 해마다 명예의 전당 득표율 상승 2018-01-25 10:48:47
빅리그 통산 최다 홈런(762개)과 통산 최다 볼넷(2천558개)을 남긴 본즈는 7차례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고 올스타로 14번이나 뽑혔다. 통산 354승과 탈삼진 4천672개를 올린 클레멘스는 7차례 사이영상 수상을 비롯해 다승왕 4차례, 7차례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당대 최고의 투수였다. cany9900@yna.co.kr...
44세 최고령 투수 콜론, 메츠와 마이너 계약도 고려 2017-12-24 16:49:17
21승 8패,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하고 사이영상을 받았다. 2012년부터 2016년까지는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챙겼다. 지난해 메츠에서 뛰고 나서 FA가 된 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연봉 1천250만 달러에 1년 계약을 했다. 하지만 부진에 빠져 올 시즌 도중 방출됐다가 지난 7월 미네소타 트윈스에 입단했다. 올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