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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靑사회수석…盧정부 '종부세' 주도한 도시정책 전문가(종합) 2017-05-14 19:06:04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내 사회수석의 적임자로 꼽힌다. 참여정부 초기인 2003년에는 청와대가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만들었던 '빈부격차·차별시정 태스크포스'의 팀장을 맡아 고소득·비성실 자영업자 등을 상대로 한 세원 투명성 확보 등의 정책을 만들었다. 참여정부 초기에는 부동산 가격 안정을 목표로 세대별...
시민운동가로 잔뼈 굵은 '박원순 맨' 2017-05-14 18:38:30
담당하는 자리다. 사회혁신·시민사회·제도개선 비서관을 관장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랜 시민사회 활동을 이어온 시민사회 대표 격인 인사”라며 “시민사회와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는 풀뿌리 혁신을 국정에 반영해 공동체 발전과 국민통합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인선...
두번째 靑수석 인사…'소통' 강화하고 '풀뿌리 혁신' 드라이브 2017-05-14 17:00:41
사회와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풀뿌리 혁신'을 국정에 반영해 공동체 발전과 국민통합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 수석이 대선 경선 당시 경쟁자였던 박원순계인 만큼 경쟁자를 껴안으며 당내 통합을 강조한 인선이라는 시각도 있다. 김수현 사회수석은 참여정부 청와대 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역임한...
靑 정무수석에 전병헌…사회혁신수석 하승창, 사회수석 김수현(종합) 2017-05-14 16:10:10
국민통합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 수석은 "촛불현장에서 보셨듯 시민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나서는 흐름이 일반화됐는데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여러 자원·제도·법령 등을 고치고 만들어 그런 일을 시민이 잘하게 돕는 일이 사회혁신수석의 임무이자 도리"라고 말했다. 이어...
文대통령, 靑정무수석 전병헌·사회혁신수석 하승창·사회수석 김수현 2017-05-14 15:01:03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정무수석비서관에 전병헌 전 민주당 원내대표, 사회혁신수석비서관에 하승창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수석비서관에 김수현 전 환경부 차관을 임명했다.정무수석은 대통령을 보좌하여 대 국회 및 정당과의 소통과 협력의 정치를 뒷받침한다. 사회혁신수석은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대화를 담당하며,...
靑 정무수석 전병헌·사회혁신수석 하승창·사회수석 김수현 2017-05-14 15:00:41
경실련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혁신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청와대는 시민사회 대표격인 인사로 `풀뿌리 혁신`을 국정에 반영해 공동체발전과 국민통합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사진: 김수현 사회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은 1962년 경북 영덕 출생으로 노무현 대통령 국정과제 비서관, 환경부...
김수현 靑사회수석…참여정부 출신 도시정책 전문가 2017-05-14 15:00:05
이미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내 사회수석의 적임자로 꼽힌다. 참여정부 초기인 2003년에는 청와대가 사회통합을 실현하고자 만들었던 '빈부격차·차별시정 태스크포스'의 팀장을 맡아 고소득·비성실 자영업자 등을 상대로 한 세원 투명성 확보 등의 정책을 만들었다. 국민경제비서관으로 재직할 때에는 '8·31...
靑정무수석에 전병헌…사회혁신수석 하승창, 사회수석 김수현 2017-05-14 15:00:02
사회혁신위원장으로 영입된 인사다. 시민사회와 지역에서 확산하고 있는 '풀뿌리 혁신'을 국정에 반영해 공동체 발전과 국민통합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현 사회수석은 참여정부의 국정과제비서관, 국민경제비서관, 사회정책비서관을 거쳐 환경부 차관과 서울연구원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노무현의 필사' 윤태영이 썼다 2017-05-14 12:02:44
문 대통령은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하며 '왕수석'·'왕실장'으로 통했고, 윤 전 대변인은 두 번의 대변인과 연설기획비서관·제1부속실장을 하면서 '노무현의 복심(腹心)'으로 불렸다. 대통령 메시지 생산을 총괄하는 연설기획비서관이나 이를 국민에게...
전직 민정수석의 귀거래사…800리길 고향으로 걸어 떠나 2017-05-14 08:15:00
뜻 받들어 통합하고 미래를 보고 나아가달라"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물러나 이전 정부의 마지막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된 조대환(61·사법연수원 13기) 전 수석이 공직 생활을 정리하면서 고향까지 800리가 넘는 길을 걸어 떠났다. 14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수석은 공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