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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베리아서 운행 중 버스 30m 아래로 굴러…"최소 12명 사망" 2017-06-12 16:43:55
비상사태부는 100여 명의 수색구조요원을 투입해 사고 수습에 나서는 한편 헬기를 이용 부상자들을 인근 도시 병원들로 실어 날랐다. 수사당국은 급커브가 많고 공사가 진행 중인 도로에서 운전사가 부주의로 사고를 냈거나, 음주 운전을 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cjyou@yna.co.kr (끝)...
모스크바 인근서 총격 4명 사망…"수류탄도 14발 터뜨려"(종합) 2017-06-11 22:40:08
당국인 비상사태부에서 20년 이상 철물 수리공으로 일하다 은퇴한 젠코프가 평소에도 이웃 주민과 자주 말다툼을 벌였다고 증언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도 모스크바 외곽 트베리주(州)의 한 마을에서 45세 남성이 사소한 말다툼 끝에 같은 마을 주민 9명을 사냥총으로 쏴 살해한 바 있다. cjyou@yna.co.kr (끝)...
러 남부서 가스 폭발로 아파트 붕괴…"10여명 사상" 2017-05-16 22:28:03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볼고그라드시 우니베르시테트스키 거리에 있는 4층 아파트 건물에서 기술자들이 가스관 배관 공사를 하던 도중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아파트 건물 1개 통로에 속한 12가구 주택이 무너려내렸다. 비상사태부는 이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40여명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05-12 20:00:00
극동 캄차카 반도의 한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최대 1만3천m 고도까지 치솟아 인근 지역에 최고 수준의 항공기 운항 위험 경보가 내려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12일(현지시간) 재난당국인 비상사태부를 인용해 캄차카 반도의 쉬벨루치 화산이 화산재를 해발 9천m 상공까지 뿜어냈다고 보도했다. 전문보기 :...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 화산재 1만3천m 고도까지 치솟아 2017-05-12 17:50:08
비상사태부를 인용해 캄차카 반도의 쉬벨루치 화산이 화산재를 해발 9천m 상공까지 뿜어냈다고 보도했다. 비상사태부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화산지진연구소 캄차카화산분출대응팀(KVERT)의 위성 사진을 근거로 "12일 아침 쉬벨루치 화산에서 화산재 분출이 있었다"며 "화산재 분출 고도는 9천m이며 화산재 띠가...
러 캄차카 화산 1만3천m까지 화산재 분출…"항공운항 적색경보" 2017-05-12 16:05:15
비상사태부를 인용해 캄차카 반도의 쉬벨루치 화산이 화산재를 해발 9천m 상공까지 뿜어냈다고 보도했다. 비상사태부는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화산지진연구소 캄차카화산분출대응팀(KVERT)의 위성 사진을 근거로 "12일 아침 쉬벨루치 화산에서 화산재 분출이 있었다"며 "화산재 분출 고도는 9천m이며 화산재 띠가...
러 붉은광장서 2차대전 승전 72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종합) 2017-05-09 22:08:39
소속 군인, 비상사태부(재난당국) 소속 요원, 국가근위대 대원 등 약 1만 명이 칼로 잰 듯 질서정연하게 광장을 행진했다. 뒤이어 2차대전에서 명성을 떨진 T-34 탱크를 시작으로 100여 대의 각종 무기가 광장을 지나며 위용을 과시했다. 각종 장갑차와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최신형 탱크 '아르마타', 신형...
러 붉은광장서 2차대전 승전 72주년 기념 군사퍼레이드 2017-05-09 18:36:25
소속 군인, 비상사태부(재난당국) 소속 요원, 국가근위대 대원 등 약 1만 명이 칼로 잰 듯 질서정연하게 광장을 행진했다. 뒤이어 2차대전에서 명성을 떨진 T-34 탱크를 시작으로 100여 대의 각종 무기가 광장을 지나며 위용을 과시했다. 각종 장갑차와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최신형 탱크 '아르마타', 신형...
크림반도 인근 해상서 화물선 침몰…"선원 12명 중 7명 실종" 2017-04-19 16:50:55
상사태부 소속 구조선과 인근 해역에 있던 선박 5척 등이 곧바로 구조 작업에 나섰으나 초속 20m의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재난당국을 인용해 구명조끼를 입고 버티는 선원 5명을 발견해 그중 3명을 구조했다면서 나머지 7명은 실종상태라고 전했다. cjyou@yna.co.kr (끝)...
틸러슨 美국무 도착한 모스크바 공항 근처 들불…긴급 진화 소동 2017-04-12 01:45:45
비상사태부는 "틸러슨 장관이 탄 전용기가 착륙하기 전에 불이나 착륙 2분 전인 오후 4시 36분 진화됐다"고 전했다. 공항 당국은 이날 불이 항공기 이착륙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틸러슨 장관 전용기 착륙 무렵에 불이 났음에 비춰 고의적 방화 가능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