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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강도 높은 쇄신으로 경쟁력 회복" 2025-01-02 11:34:25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그룹 핵심 사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올해 불확실성 확대, 내수 시장 침체 등으로 경제 상황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다"며 "혁신 없이는 큰 위기를 맞을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롯데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하고...
롯데, 올해는 달라질까?...신동빈 '고강도 구조조정' 예고 2025-01-02 10:35:28
한 해 더욱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이른 시일 내 핵심사업 경쟁력을 회복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우리 그룹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변화를 모색하는 한편 조직...
신년사부터 '고강도 쇄신' 꺼내든 신동빈 롯데 회장 2025-01-02 10:25:31
지난해 위기설로 홍역을 치른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사진)이 새해 신년사에서부터 ‘고강도 쇄신’을 화두로 던졌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침체를 언급하며 “올해는 경제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이라고 짚은 뒤 “올 한 해 더욱 강도 높은 쇄신이 필요하다. 핵심사업...
[신년사] 신동빈 "강도 높은 쇄신으로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하자" 2025-01-02 09:27:51
[신년사] 신동빈 "강도 높은 쇄신으로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하자" "체질 개선 통해 재도약 토대 다지고 재무 건전성 높여야" 고객 관점 사업 혁신·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AI 내재화 강조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올 한 해 더욱 강도 높은 쇄신이...
롯데, 이웃사랑 성금 70억 2024-12-23 18:55:33
롯데그룹(회장 신동빈·사진)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70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가 전달한 성금은 저소득 청년과 영세 사업자, 실직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자립을 돕는 데 사용된다. 롯데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26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위기설 돌파한 롯데, 재무개선 속도 낸다…마트 영통점 매각 2024-12-22 06:11:00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 실행에 힘을 쏟기로 했다"고 말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11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야마지 히로미 일본거래소(JPX) 대표를 만나 롯데그룹 밸류업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noanoa@yna.co.kr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다양성이 위기 극복 원동력"…롯데, '2024 다양성 포럼' 2024-12-20 10:31:00
확장해 진행하는 행사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다양성 가치를 강조함에 따라 2013년 다양성 존중과 차별 철폐를 명문화한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 중이다. 이날 열리는 포럼에는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김희천 롯데인재개발원장,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과 계열사...
롯데 '다양성 포럼'…인사담당·외국인직원 등 1천여명 참여 2024-12-20 09:02:52
참여한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다양성 가치를 강조함에 따라 2013년 다양성 존중과 차별 철폐를 명문화한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그룹 경영 전반에 다양성 가치를 적용해왔다. 다양성 포럼은 기존 여성 인재 중심의 '와우포럼'(WOW·Way of Women)을 2021년부터 성별·세대·신체·문화 등...
복합변수에 K유통·식품·화장품, 내년 경영전략 전면 재검토 2024-12-17 06:31:01
사장단 회의)으로 모인다. VCM에는 신동빈 그룹 회장과 신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을 비롯한 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각 사업군 총괄대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 성과와 내년 연간 사업 목표, 영업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유동성 위기설에 이어 탄핵 정국이라는 예상치 못한...
포켓몬 이어 수퍼소닉…롯데, IP 사업 확대 2024-12-16 17:51:25
내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초 회의에서 “전 세계 유수 콘텐츠 IP 기업과 협업하며 콘텐츠 비즈니스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한 뒤 IP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됐다. 오프라인 채널이 온라인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IP 같은 차별화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양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