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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대박’, 심장이 쫄깃해지는 반전의 반전 2016-04-26 00:46:54
자객 김체건(안길강)이 사실은 숙종이 꾸민 계략이라는 것이었다. 숙종은 김체건의 초상화를 일부러 전국 각지에 뿌리며 나라를 어수선하게 만든 바. 숙종의 충실한 신하였던 김체건은 숙종의 뜻을 받들어 일부러 깊은 산속에서 생활하며 때가 되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김체건은 “10여 차례 궐담을 넘었지만...
‘대박’ 장근석,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졌다 ‘변화예고’ 2016-04-24 10:11:38
달려드는 김체건(안길강 분)과 담서(임지연 분), 각각 두 사람을 막기 위해 일어선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숨통을 틀어쥐었다. 이런 가운데 24일 ‘대박’ 제작진은 9회 방송을 하루 앞두고, 대길의 달라진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대박’, 장근석=백대길 공식 성립…‘호흡+눈빛+배짱’모든 준비를 마쳤다 2016-04-20 08:13:22
결심한 백대길(장근석 분)이 김체건(안길강 분)의 가르침 아래 뼈와 살을 깎는 특훈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운을 지닌 풍운아인 대길은 체력, 검술 등의 훈련은 물론 체건이 중요시 여긴 호흡, 눈빛, 배짱까지 완벽하게 갖춰나가며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였다. 어느덧 마술에 가까운 투전 기술과 무예 실력을 뽐내게...
‘대박’ 어마무시 존재감 최민수, 괴물이 따로 없다 2016-04-20 07:33:50
길로 조선제일검 김체건(안길강 분)의 제자가 됐고 무예 수련을 이어갔다. 반면 연잉군은 담서와의 인연을 이어가며, 아버지 숙종과 조정에서 자신의 입지를 키워갔다. 그러던 중 대길은 스승 김체건이 숙종에게 칼을 겨누고 있음을 알고 막아섰다. 연잉군 역시 숙종으로 하여금 자신을 지켜내라며 칼을 건네 받았다. 각자...
[리뷰] ‘대박’ 전광렬-최민수, 왕관의 무게를 버티는 자는 누가 될까 2016-04-20 01:35:54
마음은 같았다. 먼저 대길은 김체건(안길강)의 제자로 들어가 이인좌를 물리치기 위해 고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길은 “내 제자가 된 목적이 뭐냐”고 묻는 김체건의 질문에 “당장 이인좌의 목을 치는 것”이라며 패기 넘치는 답변을 했다. 하지만 김체건은 “그렇다면 당장 하산 하라. 지금 실력 정도...
'대박' 안길강 업은 장근석, 이미 각성은 시작됐다 2016-04-19 09:25:18
'대박' 장근석, 안길강 힙입어 폭풍전개 기대 sbs 월화드라마 ‘대박’의 장근석은 역시 떡잎부터 달랐다.장근석은 극 중 아버지의 죽음을 되갚기 위해 복수의 칼을 갈고 있는 백대길로 분해 매 회 시선을 압도하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원수인 이인좌(전광렬 분)를 향한 원망과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대박’ 장근석,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했다 2016-04-19 08:19:11
분)이 심기일전하기 시작했다. 김체건(안길강 분)을 스승으로 모셔 밑바닥부터 갈고 닦기를 결심한 것. 먼저 그는 자신을 제자로 받아주지 않는 체건을 뒤로한 채 기억을 잃었던 당시 묶여있었던 아귀(김뢰하 분)의 집에 돌아갔다. 노비들과 함께 도망치려던 대길은 무참하게 매질을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지만 결정적인...
‘대박’ 일어선 장근석 vs 발톱세운 여진구, 투톱의 향연 2016-04-19 07:44:09
강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 김체건(안길강 분)을 찾아갔다. 무작정 자신은 오늘 죽을 거라고 김체건에게 선전포고를 한 대길을 곧바로 아귀(김뢰하 분)의 집으로 향했다. 아귀의 집에서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한 채 살아가는 노비들을 구해내기 위함이었다. 대길을 어두운 밤, 노비들을 모두 도주시켰다. 하지만 대길은 다시...
[리뷰] ‘대박’, 전광렬-장근석-여진구, 야망남들의 첫 도약이 시작되다 2016-04-19 00:58:48
있다면, 김체건(안길강)과 백대길은 마치 브로맨스 같은 사제 케미를 자랑하며 앞으로의 호흡에 대해 예고했다. 이인좌를 잡기 위해 진정한 타짜의 길을 선택한 대길은 산에서 고기를 뜯어먹고 있는 김체건을 찾아가 “앞으로 조선 제일의 타짜가 될 백대길이 오늘부터 당신을 스승으로 삼겠다”고 선전포고했다. ...
‘대박’ 장근석, 뱀 뜯어먹고 똥통 빠지고 ‘역대급 생고생’…“연기가 대박” 2016-04-13 15:49:54
넘겼고 새로운 인물 계설임(김가은 분), 김체건(안길강 분)과 만났다. 아비의 노름빚으로 염전 노예가 된 설임은 첫눈에 대길에게 반했다. 대길은 설임의 배려 속에서 서서히 기운을 차렸고, 그제야 염전의 노예들이 처한 처절한 상황을 인지했다. 이들은 몇 푼 안 되는 돈 때문에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