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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초대형 로켓으로 지구촌 전체가 30분 생활권 될 것" 2017-09-29 18:09:31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ac) 폐막 특별연설에서 화성 탐사에 사용할 대형 팰컨로켓(bfr)의 구체적 제원을 공개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iac 행사에서 2024년까지 첫 화성 이주자를 보내겠다는 계획을 처음 공개했다. 머스크는 이날 연설에서 지난해 계획을 한층 구체화하고 지속...
미국·러시아 달기지 공동개발…신냉전에도 우주개척은 끈끈 2017-09-28 09:53:09
열리고 있는 호주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로버트 라이트풋 나사 국장대행은 "딥 스페이스 게이트웨이는 아직 개념 형성 단계에 있지만 인류 우주탐사의 다음 단계인 지구와 달 사이의 공간으로 뻗어 가는 데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쁘다"고 말했다. 로스코스모스는 앞으로 양국이...
"21세기 달에 첫발 딛는 우주인은 여성이어야" 2017-09-27 20:20:23
애들레이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제우주대회(iac) 조찬간담회에서 “21세기 가장 먼저 달에 보내야 하는 사람은 여성”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iloa는 달 관측을 통해 우주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세계 각국 우주 전문가들이 설립한 순수 민간기구다. 세계 최대 우주기구인 국제우주연맹(iaf)의 주요 멤버로...
호주, 항공우주국 설립 발표…세계 경쟁대열 합류 2017-09-25 15:49:05
원) 규모에 1만1천500명을 고용하고 있다. 한편, 호주 남부의 애들레이드에서는 이날 국제우주대회(IAC)가 1주일 일정으로 공식 개막됐으며, 여기에는 전 세계 수천 명의 과학자 및 우주 전문가와 함께 스페이스X(SpaceX)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도 참석했다. cool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류 축제 '케이콘' 오세아니아 상륙…시드니 2만여명 '열기' 2017-09-24 12:06:51
표시했다. 남부 애들레이드에서 수일 전에 와 행사장 주변에 텐트를 치고 보냈다는 세라는 "K팝과 드라마를 좋아하며 엑소와 빅뱅 팬"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다는 맘에 일찍 달려왔다"라고 말했다. 주최 측은 호주가 다문화 국가인 점을 고려해 원주민 및 이민자와 함께 장애인 등 모두 25명을 공연장에 초대했다....
'한국의 미'에 푹 빠진 호주 작가 5인 시드니 그룹전 2017-09-19 15:05:32
정물화로 풀어내고 있다. 애들레이드에서 활동 중인 잰 코브니는 호주에는 한지라는 소재가 잘 알려지지 않고 재료마저 구하기 어렵지만 다양한 한국적인 모티브를 작품에 반영하고 있다. 회화의 캐서린 올레리와 마리안 펜버시는 한국 내 거주 경험 없이 호주에서 색색의 조각을 이어 만든 조각보를 보고는 영감을 받아...
[PRNewswire] 에피백스 주도 컬래버레이션으로 백신 엔지니어링에 상금 수여 2017-09-19 14:42:08
engineered H7N9[http://bit.ly/H7N9_gen1 ])은 현재 호주의 애들레이드에서 임상시험 중에 있으며 백신(Vaxine)과 플린더스 대학(Flinders University) 팀이 관리하고 있다. "백신(Vaxine)은, 인플루엔자를 보다 면역성 있게 만들고자 독감 단백질을 수정하는 에피백스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전 세계 최초로 사람에게...
車바퀴 틈새에 낀 코알라, 16㎞ '무임승차' 후 무사히 구조 2017-09-17 16:53:49
목적지인 애들레이드 외곽에 도착한 뒤 이상한 울음소리를 들었다. 공포에 질린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코알라였다. 휠 아치(자동차 바퀴 위의 아치 모양 부분)에서 코알라가 한 마리가 자동차축에 매달려 울부짖는 광경을 본 운전자는 곧바로 동물구조단체에 전화를 걸었다. 현장에 도착한 동물구조단체 직원들과 소방관들은...
호주에 무인 트럭·버스 확산…광산 누비고 시험운행 잇따라 2017-08-31 12:26:44
호주 언론은 전했다. 남호주 주정부도 애들레이드 공항과 플린더스대학 간 무인버스 시험운행 계획을 발표하는 등 호주 내 각 주정부는 무인버스 활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 외곽의 광산 지역에서도 무인 트럭이 활용되고 있다. 한 예로 글로벌 광업업체 리오 틴토가 운영하는 서호주 필바라 광산 두 곳에서는...
호주 "北 미사일 위협은 '예측불허'…구축함에 요격체제 검토" 2017-08-30 16:28:31
뒤 나왔다. 파인 장관은 이날 애들레이드에서 북한의 "예측 불허의 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해군 신형 구축함에 미사일방어망을 갖추는 쪽으로 성능을 강화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고 AAP 통신 등 호주 언론이 30일 보도했다. 파인 장관은 구축함 성능 강화 방안은 이미 방위 백서에, 그리고 종합 투자 계획에도 나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