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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현대캐피탈·도로공사 나란히 승리(종합) 2018-02-13 21:00:11
사실상 손에 넣었다.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 왼손잡이 레프트 김정환의 공격에 가세해 한숨을 돌렸다. 그러나 전열을 재정비한 현대캐피탈이 4세트 초반 승기를 굳혔다. 3-1에서 문성민이 백어택을 성공하고, 서브 득점까지 올렸다. 6-2에서는 현대캐피탈 신예 센터 차영석이 상대 주포 파다르의 오픈 공격을 블로킹해...
세계 1위 꺾은 246위 포터…'발목 골절' 극복한 오뚝이(종합) 2018-02-12 13:56:56
아버지의 스윙을 마주 보고 따라 하다가 왼손잡이 골퍼가 된 그는 그러나 미컬슨과 달리 불운과 역경을 견뎌야 했다. 2014년부터 불운이 시작됐다. 호텔 근처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진 그는 오른쪽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포터는 "참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사고였다"고 회상했다. 후유증은 컸다. 수술을 받고...
[올림픽] 컬링, 스위핑하다가 스톤 건드리면 어쩌지? 2018-02-10 15:57:22
한다. 야구에 좌타자, 우타자가 있듯이 컬링도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를 구분한다. 스톤을 던질 때 발을 구를 수 있도록 얼음 위에 솟아 있는 장치를 '핵'이라고 한다. 핵은 2개가 나란히 놓여 있는데, 오른손잡이는 왼쪽 핵을, 왼손잡이는 오른쪽 핵을 디뎌야 한다. 반대로 밟으면 파울이 된다. 한편 컬링에는...
코르다, 호주오픈 주니어단식 우승 '아빠의 뒤를 따라'(종합) 2018-01-27 16:31:56
키인 서배스천은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했던 왼손잡이 아버지와 달리 오른손을 주로 쓰며 투핸드 백핸드를 장착했다. 서배스천은 "그래도 아버지처럼 공을 빨리 잡아 치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점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버지가 메인 코치를 맡은 서배스천은 "아버지보다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한 번이라...
코르다, 호주오픈 주니어단식 결승행 '아빠의 뒤를 따라' 2018-01-27 10:47:10
키인 서배스천은 원핸드 백핸드를 구사했던 왼손잡이 아버지와 달리 오른손을 주로 쓰며 투핸드 백핸드를 장착했다. 서배스천은 "그래도 아버지처럼 공을 빨리 잡아 치고,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하는 점은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아버지가 메인 코치를 맡은 서배스천은 "아버지보다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한 번이라...
‘리턴’ 고현정X이진욱, 흙수저 변호사-꼴통 형사 공조 수사 시작 2018-01-26 08:12:00
사체는 160이 겨우 넘고, 왼손잡이 시계를 왼쪽 손목에 차고 있다는 점을 파악해 서준희의 사체가 엉뚱한 시신임을 알았다. 하지만 서준희 사체의 유전자 검사를 하자는 독고영의 주장은 오태석에 의해 묵살됐다. 한편 최자혜는 금나라와 함께 서준희의 사고현장에 직접 나가 나름대로 수사를 시작했다. 납치 후 외진...
V리그 후반기 24일 시작…남자부 중위권·여자부 상위권 혈전 2018-01-22 09:21:38
공격과 리시브에 모두 능한 왼손잡이 레프트다. 펠리페 안톤 반데로, 전광인, 서재덕의 3각 편대가 완성되면 공격력은 크게 상승한다. 서재덕이 복귀하면 리시브 라인도 한결 안정된다. 3위 수성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한국전력에 '서재덕의 복귀 시점'은 후반기 가장 큰 변수다. 5위 KB손해보험(승점...
54개월 무관 탈출 노리는 PGA '왼손 지존' 미컬슨 2018-01-16 05:05:00
왼손잡이 스타 플레이어가 이 대회에서 재기의 날개를 펴겠다며 출사표를 냈다. 지난해 극심한 슬럼프에 허덕였던 버바 ?슨(미국)은 2018년 첫 출격 무대를 이곳으로 잡았다. 왓슨은 2011년부터 6년 동안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새해 첫 대회 출전이 늘 1월 하순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일정을 앞당겼다. 그만큼 의욕이...
클럽 들고 시계 반대방향으로… 나사못 빼듯 손목·팔뚝 돌려라 2018-01-15 20:46:35
손목과 팔뚝이기 때문이다.무엇보다 오른손잡이는 왼손을,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단련해 좌우 손과 팔의 힘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필수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오른팔로 100마일의 스윙 스피드를 낼 수 있는데 왼팔이 100마일을 내지 못하면 최대치는 100마일을 넘지 못한다”는 마이크 라보브(미국 피트...
정현, 호주오픈 1회전에서 세계 34위 즈베레프와 격돌 2018-01-11 19:32:05
싸운다. 정현의 1회전 상대인 즈베레프는 왼손잡이 선수로 알렉산더 즈베레프(4위·독일)의 형이다. 정현은 즈베레프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왼손잡이 선수 상대 전적은 10승 9패다. 지난해 대회에서 정현은 1회전을 통과한 뒤 2회전에서 그리고리 디미트로프(3위·불가리아)에게 아깝게 역전패했다. 정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