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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 전 대검 차장, 화우 대표로…조상철 전 고검장은 태평양行 [로앤비즈 브리핑] 2024-07-02 15:21:01
7월 1일부터 3년이다. 이유정 대표변호사는 윤기원 대표변호사에 이어 새로 업무집행대표변호사직을 맡게 된다. 경영위원회 위원으로는 채영호, 서순성, 정석윤, 천창현 변호사를 선임했다. 윤기원 대표변호사는 2009년 법무법인 원의 설립부터 현재까지 업무집행대표변호사직을 수행하면서 법인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가뜩이나 공급 달리는데…수도권 사전청약 잇단 취소·지연 2024-07-01 17:43:20
공공분양 단지인 경기 군포 대야미 A2 신혼희망타운은 일정이 2027년으로 3년 미뤄졌다. LH는 이런 사실을 본청약 2주 전 당첨자들에게 통보해 논란이 됐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공공 청약 역시 일정이 지연되거나 분양가가 크게 올라 당첨자들과 LH 간 갈등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입지, 자연환경, 대단지 프리미엄…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섰다 2024-06-27 18:21:43
각종 고급화 설계가 맞물리며 주거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람길 등 단지 개방감과 쾌적성을 최적화한 주동 배치에 파라곤만의 고급 외관 디자인 설계가 적용된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건설사 간 경쟁 속에 주거 문화의 전반적인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PF잔액 25兆 '책임준공 신탁'…건설 불황에 '약한고리'로 전락 2024-06-23 18:14:43
건설사 사업장은 자금 마련이 크게 어려워져 주택 공급 일정이 줄줄이 미뤄질 수 있어서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안 그래도 지방 시장은 미분양이 늘고 있어 신규 사업을 꺼리는 분위기인데 건전성이 강화되면 사업을 연기하는 곳이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선한결/이유정/심은지 기자 always@hankyung.com
[단독] PF 연쇄부실 뇌관 될라…'부동산 신탁' 대수술 2024-06-23 18:13:45
이상으로 사업을 키울 수 없게 된다. 건설업계에선 이 같은 조치가 이미 공급난이 심화하고 있는 부동산시장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책준형 신탁 비중이 높은 지방 아파트, 오피스텔, 소규모 정비사업 등이 자금줄을 찾기 어려워질 것이란 지적이다. 선한결/이유정/심은지 기자 always@hankyung.com
대우건설, 부산 '블랑 써밋 74' 공급 2024-06-21 17:39:14
‘써밋 라운지’, 45층 ‘스카이 어메니티’, 바다 경치를 바라보며 프라이빗 스파를 즐길 수 있는 ‘45 워터스테이’ 두 곳 등도 계획돼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100만원이며, 2028년 말 입주 예정이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강병근 건축가 "용산 개발은 시작일 뿐…유럽식 '보행권 도시'가 서울 속으로" 2024-06-20 18:14:37
건축 및 공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장애인, 노인 등 약자를 위한 무장애 건축을 평생 연구한 선구자로 꼽힌다. 서울시 건축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공원위원회 등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다. 서울뿐 아니라 한려해상국립공원 외도, 제주 에코랜드, 가평 프랑스문화촌 등도 설계했다. 박진우/이유정 기자 jwp@hankyung.com
간선도로변 공동개발 땐 '높이 제한' 최대 2배 상향 2024-06-20 18:08:03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1999년 도입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를 시대 흐름과 변화된 사회·제도적 여건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완화하려는 것”이라며 “공간 이용의 효율성을 끌어올리고 건축물 높이 관리를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소문나면 안되는데"…'月 300만원' 넘어도 노부부 줄 선다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6-20 11:30:33
수 있다. 내년 65세 인구가 전 국민의 20%를 웃도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합니다. 은퇴한 시니어 세대에게 건강과 주거가 핵심 이슈입니다. ‘집 100세 시대’는 노후를 안락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주택 솔루션을 탐구합니다. 매주 목요일 집코노미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도시계획 만들어야 조합원 모집…서울시, 지역주택조합 정비 강화 2024-06-19 17:36:19
서울 내 118개 지역주택조합 사업지 가운데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 곳은 20곳에 불과하다. 전체의 73.7%인 87곳이 조합원 모집 신고 단계에 멈춰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하반기에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주요 정보를 상시 공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