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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루비빛, 균형감의 정수"…와인계 뒤흔들었던 '파리의 심판' 2024-11-28 17:57:40
현재 미국 와인 기업 잭슨패밀리와인(JFW)이 소유하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잠원동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열린 ‘JFW 마스터클래스’에서 만난 프리마크 아비는 ‘파리의 심판’ 결과가 우연이 아니었음을 보여줬다. 드미트리 메나르 마스터 소믈리에(사진)의 안내로 시음한 ‘카베르네 소비뇽’ ‘보쉐’ ‘시캐모어’ 등...
"트럼프 2기, 지상파 소유 제한 규제 완화 예상" 2024-11-28 06:00:11
적으로 돌렸지만, 행정부가 TV 방송 면허를 취소하는 등의 규제는 어렵다"고 분석했다. 미국에서 방송 면허가 취소된 것은 1971년이 마지막으로, 인종 차별을 옹호했다는 이유로 미시시피주 잭슨 WLBT가 대상이었다. 다만 이 방송사는 공공 주파수를 사용하지 않아 FCC 규제 대상이 아니었다. lisa@yna.co.kr (끝)...
SM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앨리스, 美 레이블 손잡고 본격 데뷔 2024-11-27 10:05:05
위해 다각도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감마는 2023년 애플 뮤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의 래리 잭슨과 인터스코프(Interscope) CFO 출신 아이크 유세프(Ike Youssef)가 함께 설립한 음악 레이블이자 미디어 기업이다. 어셔(Usher), 스눕독(Snoop Dogg)과 힙합 레이블 데스 로우 레코드(Death Row Records), 릭 로스(Rick...
"환상적인 영상 올려줘"…17세 트럼프 손녀 유튜브 '인기 폭발' [영상] 2024-11-27 10:00:50
빌 해거티, 케빈 크레이머, 로니 잭슨 하원의원을 포함한 다른 참석자들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삽시간에 52만회의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미국 내에서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의 선거 파티 참석을 준비하는 브이로그는 370만회가 넘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현지...
美본토에서 K팝 존재감 과시한 마마어워즈 2024-11-24 17:23:56
열기는 뜨거웠다. 라이즈가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붐붐 베이스’ 무대를 시작하자 객석에서는 떠나갈 듯한 환호성이 들렸다. 이날 무대의 백미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박진영과 미국 그래미어워즈 수상 경력의 팝가수 앤더슨 팩의 합동 공연이었다. 박진영은 ‘아니라고 말해줘’ 무대를 시작하며...
K팝 한계 또 깼다…4년전 기생충 오스카 탄 돌비시어터 사로잡은 MAMA [르포] 2024-11-24 13:02:49
현장 열기는 뜨거웠다. 라이즈가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고 ‘붐붐 베이스’ 무대를 시작하자 객석에서는 떠내려갈 듯한 환호성이 들렸다. 지난해 8월 정식 데뷔 전 LA 케이콘에서 무대를 펼쳤던 라이즈는 1년여만에 마마 어워즈 수상자로 LA를 다시 찾았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라이즈 멤버...
할리우드 심장부서 첫 K팝 시상식…명배우 호프먼이 수상자 호명 2024-11-22 19:10:20
응원봉을 흔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라이즈 멤버들은 마이클 잭슨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나와 '붐붐 베이스' 등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날 신인상과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그룹' 상까지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투어스가 히트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공연할 때는 ...
美 '마마 어워즈' 공연 라이즈 "LA 발판…세계로 뻗어나갈 것" 2024-11-22 09:58:43
있을 것 같다"며 "이번 퍼포먼스 느낌은 마이클 잭슨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한 라이즈는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훌쩍 넘겼으며, 도쿄와 멕시코시티, 홍콩, 타이베이, LA 등 세계 각지를 돌며 팬콘서트도 벌였다. 이들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눈 부릅뜨고 법안 찢었다…20대 女 의원 영상 조회수 폭발 2024-11-19 10:39:35
윌리 잭슨 노동당 의원은 "조약의 원칙은 명확하다. 파트너십과 문화 보존에 관한 것"이라며 국왕 변호사 단체 등에서도 이 법안에 반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카가 시작되자 당황한 게리 브라운리 하원의장은 정회를 선언했다. 하카를 주도한 마이피-클라크 의원에게는 24시간 정직 처분이 내렸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트럼프, 바이든의 이민정책으로 '국경폐쇄·추방' 공약 실현? 2024-11-18 01:32:53
라틴아메리카 연구소'(WOLA)의 애덤 아이잭슨은 지난 9월 국경을 넘은 이민자 5만4천명 중 거의 4만5천명이 추방되거나 구금됐으며, 9천145명만 이민법원의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이(바이든 행정명령)는 확실히 트럼프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잭슨은 "트럼프가 이 숫자를 '0'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