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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여중사 강제추행' 가해자 구속 기소 2021-06-21 17:26:35
장모 중사를 군인등강제추행치상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보복협박등)으로 보통군사법원에 구속기소했다. 지난 3월 초 사건이 발생한 지 111일만이다. 군 검찰은 또 이번 사건 관련, 공군본부 공보정훈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소속 인원이 사건 관계자와 접촉한 정황이 발견돼서다. 신현아...
시민단체 "공군 군사경찰단장, '성추행 사망' 4차례 삭제 지시" 2021-06-21 11:09:21
강조했다. 유족 등에 따르면 공군 20비에서 근무하던 이모 중사는 지난 3월 회식을 갔다 숙소로 돌아오던 중 차량 안에서 선임 A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이 중사는 이튿날 피해 사실을 상관들에게 알렸으나 상관들은 합의를 종용하고 회유를 시도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른 부대로 전출된...
"특정세력에 주눅 안돼…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종합] 2021-06-16 10:41:37
중사 부모님의 피맺힌 호소도 들었습니다. 청년의 삶을 짓누르는 잘못된 구조를 바꾸겠습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청년이 희망을 갖는 대한민국을 위해 뛰겠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인 집 문제 해결, ‘누구나집’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청년 재난의 시대입니다. 저는...
작심 발언 쏟아낸 송영길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문] 2021-06-16 10:04:38
중사 부모님의 피맺힌 호소도 들었습니다. 청년의 삶을 짓누르는 잘못된 구조를 바꾸겠습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청년들의 삶을 지켜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청년이 희망을 갖는 대한민국을 위해 뛰겠습니다. 모든 문제의 근원인 집 문제 해결, ‘누구나집’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청년 재난의 시대입니다. 저는...
[속보] 국방부, 사망 女중사 부실변론 의혹 국선변호사 소환 2021-06-15 15:12:43
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할 때 소속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 관계자 7명을 '2차 가해'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소환조사했다. 이 중사는 15비행단으로 전속신고한 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유족 측은 15비행단에서 '관심병사' 취급을 받는 등 2차 가해가 있었다고 주장해왔다. 한편 국방부는 검찰단...
'옥문아' 진기주 "연기자 도전 선언에 집 나가라던 아빠…지금은 자랑하셔" 2021-06-15 11:21:00
중사’ 역을 맡으며 활약한 박훈은 당시 송중기와의 미담을 전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는 ”‘태후’ 촬영지가 본가와 가까웠는데 송중기가 어느 날 우리집에 가서 샤워를 해도 되냐 묻더라“며 황당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중기가 우리 어머니께 살갑게 대하며 나중에는 따로 사과 선물까지 보냈더라“, ”(내가)...
공군 女부사관 유족, 오늘(15일) 비공개 참고인 조사 2021-06-15 07:40:47
중사에 대한 2차 가해자로 지목된 노모 준위와 노모 상사를 각각 직무유기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면담강요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유족 측은 이번 사건이 벌어지기 1년여 전부터 이 중사가 파견 온 다른 준사관에 의해서도 성추행을 당한 적 있고 당시에도 노 준위가 회유 및 은폐를 시도했다고...
"가해자가 불쌍"…`女중사 2차가해` 상관들 구속 2021-06-12 20:30:30
12일 2차 가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20비행단 소속 노 모 준위와 노 모 상사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노 상사와 노 준위는 지난 3월 초 숨진 이 모 중사의 피해 사실을 알고도 즉각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정식 신고를 하지 않도록 회유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중사의 당시 남자...
[속보] 군사법원, '女부사관 2차 가해' 상사·준위 구속영장 발부 2021-06-12 20:20:27
모 중사의 피해 사실을 알면서도 즉각 상부에 보고하지 않고, 정식 신고를 하지 않도록 회유하는 등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노 준위는 과거 이 중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검찰단은 구속영장 청구 시 유족 측이 고소장에 적시한 직무유기·강요미수 혐의 외에 '특가법상 면담강요'...
'女부사관 2차 가해' 상사·준위, 모든 혐의 전면 부인했다 2021-06-12 20:19:51
중사 유족 측은 노 준위와 노 상사를 직무유기·강요미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노 준위에 대해선 숨진 이모 중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함께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 검찰단은 이 같은 혐의에 더해 특가법상 면담강요 혐의를 추가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이 당초 직무유기·강요미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