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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리그테이블]M&A 법률자문 왕좌엔 김앤장...부상하는 세종 2024-12-27 14:28:50
심각한 부진을 보였다. 상반기엔 7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위어드바이즈 출신의 김남훈·이근형 변호사가 올해 설립한 법무법인 진이 26건 1조3374억원 규모 거래를 자문해 6위에 처음 이름을 올렸다. M&A팀의 인력 이탈을 겪은 화우는 8위로 부진한 성적표를 거뒀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2024년 리그테이블]삼일, 재무·회계자문 2관왕...글로벌 IB선 UBS 선두 2024-12-27 14:26:42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2건, 2조3196억원)와 씨티글로벌마켓증권(3건, 2조2071억원)은 각각 6, 7위에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2조원 규모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공장의 매각을 성사시켰다.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에코비트 거래에서 매각 자문을 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2024년 리그테이블]삼일PwC, 회계자문 1위 수성…SK스페셜티로 막판 역전 2024-12-27 14:22:30
거래에 잇따라 참여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 에코비트(인수) , LG디스플레이 광저우 LCD 사업부(매각), 삼성SDI 편광필름 사업부문(매각), 티맥스소프트(인수) 등 조 단위 거래의 회계자문을 따냈다. 딜로이트안진은 25건, 7조7701억원 규모의 회계자문을 맡아 4위에 머물렀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태경그룹, 인조대리석 제조사 라이온켐텍 1300억에 인수 2024-12-26 20:27:31
글로벌 4위, 합성왁스는 국내 1위 및 글로벌 4위에 올라 있다. 태경그룹은 이번 라이온켐텍 인수를 통해 △태경산업 △태경비케이 △태경케미컬과 함께 총 4개 상장사의 경영권을 확보했다. 이를 포함해 다양한 산업분야 국산 기초소재를 이끄는 13개 기업을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G마켓 몸값' 3조 책정해 합작사 설립…"이마트 회계상 적자 부담 덜어" 2024-12-26 18:24:04
G마켓 기업가치 하락이 이마트로 번지는 불길은 막았지만 더 큰 짐을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IB업계 관계자는 “당장 1~2년 큰 문제가 없겠지만, 합작사의 경영 주도권을 잃으면 G마켓을 인수하기 위해 현금으로 투입한 3조4000억원을 모두 날리는 셈”이라고 말했다. 차준호/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아워홈 정관에 있다는 우선매수권, 법적 효력 있나 2024-12-24 15:28:19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던 구본성 전 부회장이 구미현 회장과 연대하면서 지난 5월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재편에 성공했다. 구미현 회장과 그의 남편인 이영열씨, 구본성 전 부회장 장남인 구재모 씨가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됐고 구지은 전 부회장은 부회장직을 내려놨다. 하지은/차준호 기자 hazzys@hankyung.com
IMM크레딧, 아워홈 인수 FI로 참여...최대 3000억 지원한다 2024-12-24 11:17:42
엘앤에프, KT의 클라우드 자회사인 KT클라우드 등에 활발히 투자해왔다. 2022년엔 약 1210억원을 들여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상속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은 삼성생명 지분 일부를 사들인 후 올해 7월 전량 매각해 30% 대 내부수익률(IRR)을 기록하기도 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한앤코, SK스페셜티 경영권 2.7조에 인수 2024-12-23 17:56:37
매출 대부분이 SK계열사인 SK하이닉스 등에서 발생되는 점을 고려해 SK㈜가 지분 일부를 보유해줄 것을 요청했다. SK스페셜티의 지난해 매출 6817억원 가운데 약 19% 가량을 SK하이닉스가 담당했고, 올 상반기에도 매출 3553억원 중 31%에 해당하는 1084억원이 그룹 계열사에서 나왔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아워홈 매각 측, 9월부터 구지은에 우선매수·동반매각 의사 확인했다 2024-12-23 15:25:50
부회장 지분을 포함한 100% 지분을 확보하는 걸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와 공동매각 여부를 수차례 확인하면서 장남과 장녀 지분만 인수하는 데 법적인 걸림돌은 해결했지만 구지은 전 부회장 측과 협상 기회가 열려있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