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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송종국 딸, KLPGA 정회원 됐다 2025-08-19 14:54:27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딸인 송지아(1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회원이 됐다. 송지아는 지난 6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3부 투어) 12차전(총상금 3천만원)에서 2라운드 최종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11위에 올라 올 시즌 상금 순위...
대한양궁협회, SNS에 부정선거론 주장한 장채환 징계 절차 돌입 2025-08-18 22:11:53
광주 세계선수권대회나 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지는 않는다. 양궁협회는 그간 선수들에게 SNS 사용 교육 등을 해왔으나 이는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이른바 국가대표 '1군' 선수들에게 집중돼 있었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더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끔, 선수들이 국가대표의 책무와 공인으로서의...
포천서 유독 강했던 '박·박·박'…쳤다하면 톱10 진입에 우승도 2025-08-18 16:39:17
데뷔해 올해로 11년 연속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출전하며 대회 역사와 함께한 박지영도 포천힐스에서 강했다. 우승은 없었지만 준우승 두 번(2022·2024년)과 공동 3위(2019년) 한 번을 기록했다. 두 번의 준우승 모두 연장 패배였다는 특이점도 있다. 박지영 역시 장타자는 아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을 구사하는 선...
'최후의 30인' 된 임성재, PGA 왕중왕전 진출 2025-08-18 16:36:15
계단이라도 떨어지면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불발되는 위기에 놓였다. 임성재는 최종 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28위로 올렸다. 그는 루키 시즌인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 선수 최다 연속 출전(6년 연속) 기록을 새로 썼다. 김시우는...
'한국 간판' 임성재, '별들의 전쟁' 투어챔피언십 7년 연속 출전 2025-08-18 14:05:17
순위가 한계단이라도 떨어지면 투어챔피언십 출전이 불발되는 위기에 놓였다. 그래도 임성재는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페덱스컵 랭킹을 28위까지 올렸다. 이로써 그는 루키 시즌이던 2019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투어챔피언십에 진출하며 자신이 갖고 있던 한국선수 최다 연속출전(6년 연속)을...
울산시, 제17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종합 3위 쾌거 2025-08-18 11:21:01
울산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였다. FC 온라인 종목의 김태신 선수는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으로 결승전에서 3-2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터널리턴 종목에 출전한 ‘Modern’ 팀(김준이, 윤지훈, 송승현, 이건호)은 강팀들을 상대로 선전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제가 너무 한심해"…'극우 논란' 양궁 국대 '부정선거 주장' 사과 2025-08-17 21:04:51
문제가 된 게시물은 모두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장채환은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해 국가대표로 뽑혔으나, 최종 평가전에서 4위 안에 들지 못해 세계선수권 등 주요 국제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선수와 소통하고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관중석 야유 뚫고 매킨타이어 '질주' 2025-08-17 16:35:04
골프선수로는 이례적으로 갤러리를 향해 조용히 하라는 직접적인 제스처를 보낸 것. 그리고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로 1타를 더 줄이며 같은 조에서 경기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4타 앞선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매킨타이어의 이례적인 행동은 일부 갤러리의 매너 없는 행동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킨타이어, 조롱하는 갤러리에게 "쉿!" 2025-08-17 15:14:19
미국 선수가 맞붙었을 때 미국 선수에 대한 일방적인 응원이 펼쳐지는 것은 흔한 장면이다. 셰플러는 "14번 홀에서 그같은 상황이 일어난지 몰랐다"며 "저 역시 아일랜드에서 열린 디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몇몇 선을 넘는 말을 들은 바 있다. 이런 어리석은 행동은 선수들을 더 흥분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엉뚱한 과녁 쏜 양궁 국대…'사전투표 조작=전라도' SNS에 발칵 2025-08-17 14:18:56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의 품위 유지 의무 조항을 어긴 것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대한양궁협회 관계자는 “사안을 확인 중이다. SNS 사용과 관련해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 장채환은 지난 3월 마친 선발전을 통해 올해 국가대표가 됐으나 국가대표 간 최종 평가전에서는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