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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호차장 체포…"무기사용 지시 안해" 2025-01-17 17:57:17
취재진과 만나 8분간 발언을 쏟아냈다. 김 차장은 ‘어떤 점을 위주로 소명할 것이냐’는 질문에 “소임을 다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아울러 경호원들에게 무기 사용을 지시한 적 없다며 경호원은 무기를 상시 휴대한다고 덧붙였다. 특수단은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철오...
경호처가 개사해 부른 '尹비어천가'…원곡 가수 권진원 "당혹" 2025-01-17 17:26:43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경찰 특수단)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은 '경호처 창설 행사에 윤 대통령 생일 노래를 지어 부른 것은 사적 유용 아닌가'란 취재진의 질문에 "여러분은 친구 생일에 축하파티나 축하송을 안해주는가. 업무적인 걸 떠나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대응했다. 경호처...
광주 창업 기업 ‘굿내비게이션’ 이준영 대표, 대한민국 인재상 상금 전액 기부 2025-01-17 17:02:12
이외에도 광주광역시장상 상금 1백만원을 시각장애특수학교인 ‘광주세광학교’에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단체인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2019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65차례의 정기 기부를 실행하고, '지체 장애인의 날 알리기 산타 프로젝트'를 최초 기획 및 진행하는 등 공동체 ...
'강경파' 김성훈 경호차장 경찰 출석…즉시 체포 2025-01-17 10:57:11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조사을 위해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경찰청에 출석해 체포됐다. 그는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방해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 등)를 받는다. 김 차장은 남대문경찰서 유치장을 이송될 예정으로 특수단은 구속영장 신청도 검토 중이다. 경호처 내 강경파로 알려진 ...
尹 체포적부심 기각…강추위에 빙판길 '조심' [모닝브리핑] 2025-01-17 06:44:14
오늘 소환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오늘 불러 조사합니다. 김 차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수단은 이미 3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한 김 차장에 대해서도 체포영...
경찰, 尹체포 방해 혐의 김성훈 경호차장 오늘 소환 2025-01-17 06:43:20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7일 대통령 경호처 '강경파'로 꼽히는 김성훈 차장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러 조사한다. 김 차장은 지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저지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를 받는다. 특수단은 3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모두...
남아공 폐금광서 시신 87구 수습…사흘간 246명 구조 2025-01-17 03:27:06
13일부터 특수 장비를 동원해 2.6㎞ 갱도 아래로 철창을 보내 구조·수색 작업을 진행했다. 13일에는 6차례 철창을 내려보내 시신 9구를 수습하고 26명을 구조했고, 14일에는 17차례의 작업을 통해 시신 51구를 수습하고 106명을 구해냈다. 전날에는 12차례 철창을 내려보내 시신 18구와 광부 114명을 꺼내 올렸고, 이날도...
수월했던 2차 尹 체포…1차 시도 때와 뭐가 달랐나 2025-01-15 15:32:52
현장에는 경험이 풍부한 서울·수도권 광역수사단 소속 형사들이 투입됐다. 진입조와 체포조·호송조 등 역할도 미리 분담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관저 앞에서 영장을 제시한 지 약 3시간 만에 3차 저지선을 모두 뚫고 내부 진입에 성공했다. ④공수처 "영장 집행 방해하면 현행범 체포" 심리전도 먹혔다 공수처가 2차...
'尹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김성훈 영장 발부가 분수령 2025-01-13 18:12:08
확인했다. 국수본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이날 “(현장에서 다수의 경호처 직원이 체포될 경우에 대비해) 분산 호송 조사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포된 경호처 직원을 서울시내 31개 경찰서 중 일부에서 조사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도 마쳤다는 설명이다. 다만 특수단은 “인명 피해나 유혈 사태 없이...
'尹 2차 체포' 앞둔 경찰 "방해시 체포…협조하면 선처할 것" 2025-01-13 13:54:29
호송 기준을 마련했다. 특수단 측은 “기본적으로 공수처와 협의했다”며 “분산 호송 계획을 세워놨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시도는 경호처의 극렬한 저항으로 5시간 반 만에 무산된 바 있다. 경호처는 버스와 경호 인력 200명여명을 동원해 스크럼을 짜며 체포 인력 진입을 막았다. 경찰은...